부산경찰청(청장 권기선)에서는
❍ 설 명절을 앞두고 tvN ‘삼시세끼’를 패러디한 영상 ‘한끼라도’를 공개했다.
‘삼시세끼’는
❍ tvN에서 매주 금요일 방영하는 예능으로 1박2일 연출 나영석 pd가 제작, 차승원·유해진이 출연하였으며
❍ 복잡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어촌마을에서 펼쳐지는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를 담아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끼라도’는
❍ 기존 영도경찰서 동삼지구대에서 매주 방문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 설명절을 맞아 함께 떡국을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순찰차로 모시고 10년 만의 태종대 나들이에 나선 내용을 담고 있다.
촬영 일시 및 장소 : 2.10. 영도 동삼동 소재 주공아파트(독거노인 자택)
출연 : 할머니(신봉연 82세, 11년부터 매주 방문 중), 영도서 여경, 대원 등
❍ 설 명절 불우시설을 방문하고 있는 내용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진정성을 담았으며 패러디를 통해 최신트렌드를 녹여 재미를 더한다.
특히
❍ ‘오늘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좋다’, ‘백만불짜리 구경시켜줘서 고맙다’는 할머니의 말을 통해 영상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 ‘삼시세끼’의 인기 주역인 강아지 ‘산체’役을 위해 삼정더파크에서 온 ‘삼순이’는 시종일관 할머니 곁을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부산경찰청은
영상을 통해 설 명절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따뜻한 연휴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부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경감 정태운(☎ 051-899-34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50216-부산청, 삼시세끼 패러디 ‘한끼라도’ 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