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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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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자료실 스크랩 기독교 말세에 대한것
목양교회목사님 추천 0 조회 64 06.04.01 21: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요즘뭐 백조자리 에 블랙홀이 발견됐다 그러는데
성경에 나오는 말세때 일어날일 하늘에 별이 궁창하고. 그거 들어맞는거죠?
그리고 성경에 전체인구 3/1이 죽는 전쟁이 일어 난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일 가능성이 높은가요? 남북갈라져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삼키려는 강대국이 당연히 끼어들태고..
여러가지로 봐서 곳 말세인가요?


마태복음 24장을 읽어보세요.
말세의 징조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예언은,
천국복음이 온 민족에게 증거될 때가 끝이라는 것인데,
현재 거의 다 전파된 상태로 아주 빠른 시일내에 완료된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24장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그 예언과 지금 상황을 비교해보세요.


말세의 징조에 대해서는 '성경'뿐만 아니라 불경, 월장경, 미륵경, 격암유록, 춘산채지가, 청학집.... 이 외에도 여러가지 문헌에서 전해내려오는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말세의 예언을 몇개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본 열도 침몰: 지금 동경부근의 도카이, 난카이 지진대가 동경대지진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농후한 지대라고 합니다. 지금도 일본 NHK방송에서는 지진에 대한 방송을 연재하며 국민 경각심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피해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합니다.
 
일본열도 침몰은 일부 지역이 아니라 일본 전체가 바다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가히 위협적입니다.
백두대간 동쪽에 있는 동남해안 도시는 모두 물에 잠긴다고 예상하면 될것 같습니다.
 
2. 미국 동서부지역 홍수범람(쓰나미): 고든 마이클스캘리언의 예언입니다. 지난번 미국을 강타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순식간에 우리나라만한 지역을 물로 뒤덮어버렸습니다.
 
앞으로 이보다 더 강력한 허리케인 또는 기타의 지각변동에 의해 미국 동, 서 해안은 바다속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3.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친다.: 일본을 불로 친다는 말은 일본지진과 열도침몰을 말하는 것이고 서양을 물로 친다는 것은 홍수범람과 쓰나미로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
 
최근 2~3년 이내에 발생한 일로는 스위스 융 프라우어 지역의 빙하가 녹는것, 남극 북극 빙하 녹는것, 북서부 유럽지역에 때아닌 홍수범람, 중동지역 눈 내리고 홍수나는 현상 등이 되겠습니다.
 
지구촌 기상이변에 대해서는 미국 국방성 정보국에서도 매우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참고: 개벽실제상황 4부 대개벽의 문 p.336~p.427)
 
4. 죽는 전쟁이 난다.: 성경에서는 아마겟돈 전쟁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10여년전 첫 교전이 붙은 1차 걸프전(1991년 말)때 아마겟돈 전쟁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걸프전과 더불어 이스라엘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불씨가 여기 저기서 지금 이순간까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10년이상 치른 이 전쟁은 이제 막을 내릴 단계에 거의 달해있으며 다음의 불씨는 북한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지난 200년 미국 역사를 돌아보면 달러를 위조하고, 6자회담을 계속 지연시키며, 핵개발에 대한 의혹을 자꾸 증폭시켜만 가는 북한 김정일 정권에 지구촌 전쟁을 끝막는 마지막 불똥이 튀지 않겠습니까?
 
이 외에도 많은 예언들이 있으니 여기 저기 검색을 하다보면 더 자세한 이야기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적어도 5년 ~ 10년 전에는 말세(末世), 예언(prophecy)이라고 하면
그런일이 있다고 하지. 그런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해... 라고 했는데
 
요즘 우리 현실속에서 벌어지는 뉴스와 기사를 보면
뉴스와 기사 자체가 "말세예언의 실제상황"이라는 것을 자꾸 느끼게 되는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지난 동지(冬至)에 출간된 "개벽 실제 상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
   성경에 기록된 종말은 신앙 세계가 부패하여 하나님께 심판 받아 끝나는 것을 말한다. 계시록 사건은 주 재림 때 곧 종교 말년에 일어나는 일로서 부패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끝내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는 것이다.   종말이라고 하면 기독교인들은 흔히 처처에 일어나는 기근과 지진, 갑작스런 기상 이변, 삼차 전쟁, 휴거 등을 떠올리며 불신자만 겪게 될 육신의 환난을 생각한다. 이는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에 근거한 추측이기는 하나 성경의 참뜻과는 맞지 않다. 하나님께서 비유로 감추어 놓으신 예언을 문자 그대로 해석했으니 맞을 리가 없다.    종말은 예수께서 오신 초림 때도 있었다. 베드로가 예수께서 말세에 너희에게 나타내신 바 되었다고 했으니(벧전1:20) 그리스도께서 오신 초림 때가 종말이었음은 부인할 수 없다. 또한 사도 바울도 고린도에 있는 성도들에게 우리 조상들이 당한 일이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거울과 경계(고전10:11)로 기록되었다고 편지한 것을 보아도 당시 '우리'라고 한 그들이 종말을 맞았음을 인정해야 한다.     이와 같이 종말이 초림 때도 있었으나 지구촌이 끝났는가? 오히려 세상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그때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지 않았는가!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이란 육적 세상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신앙 세계가 부패하므로 심판 받아 끝나는 것임을 깨닫고 한 시대가 끝나면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도서 1장 4절에도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2. 초림 때의 종말
  초림 때는 모세로부터 시작된 유대교가 종말을 맞았다. 예수께서 율법과 선지자가 세례 요한 때까지라고 말씀하셨으니 모세 율법으로 행하던 신앙 세계가 그 끝을 본 것이다.  유대교에 종말이 있게 된 원인은 선민 이스라엘의 배도와 멸망 때문이다. 그 원인을 자세히 말하면 첫째,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이 기록된 구약을 상고하고 있었으나 말씀의 참뜻에서 떠나 부패하였기 때문이요 둘째, 이로 인해 사단의 목자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 영적으로 멸망 받았기 때문이다.   유대교가 끝난 후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가 새로운 선민이 되었다. 아울러 새로운 신앙 세계가 열렸으니 영적 이스라엘 곧 기독교 세계이다.  
3. 재림 때의 종말
   재림 때는 기독교 세계가 종말을 맞는다. 예수께서 다시 오신다고 하여 자연계의 이 세상이 끝나지는 않는다. 다만 초림 때와 달리 성도와 불신자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자기 행위에 따라 하나님께 최후 심판을 받아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진다(계20:11∼14).    기독교가 종말을 맞게 되는 까닭은 선민 그리스도인의 배도와 멸망 때문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첫째, 그리스도인들이 예수께서 새 언약으로 주신 신약을 믿는다고는 하고 있으나 그 뜻과는 멀리 떠나 있기 때문이요 둘째, 그 결과 하나님께서 에스겔 38장과 계시록 9장에 예언하신 악의 무리를 무저갱에서 나오게 하여 기독교 세계를 멸망시키기 때문이다.    멸망자가 나타나면 온 세계에 시험이 시작(계3:10)되어 만국이 미혹을 받게 되며(계18:23) 기독교는 영적인 밤을 맞는다. 창세기 37장 9절에 선민 이스라엘(야곱) 가족을 해와 달과 별이라 하였으므로 기독교인 또한 해와 달과 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 온 세계가 영적으로 멸망을 받아 진리의 빛을 발하지 못하니 마치 해와 달과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져 밤을 맞게 된 것과 같다(마24:29, 계6:12∼13).    그 밤(마24:29∼31)에 예수께서는 빛으로 오신다. 그러나 성경에는 재림 때 신앙인들이 다시 오시는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핍박한다고 한다(눅17:24∼25). 이는 기독교인의 영이 이미 어두워졌기 때문이다.    재림 주를 대적하는 장본인은 무지한 목자들이며 불신자나 평신도가 아니다. 목자들 자신도 성경을 깨닫지 못하면서 자기 교인들을 선동하여 구원의 일을 방해하는 것이다. 그 증거는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가 영적으로는 구약 시대와 초림 시대와 같다고 한 계시록 11장 8절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육천 년 세월을 돌아 보라. 어느 시대에 영적 지도자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들을 영접한 일이 있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특별히 거짓 목자들을 주의해야 한다. 예수께서 주의하라고 경고하신 시험과 미혹(마24:4∼5, 10)을 주는 자가 자기 교회 목자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어둠인 멸망자들을 진리로 싸워 이기시고 마귀가 주관하는 음부의 세상을 끝내신 후 빛의 세계 영적 새 이스라엘을 창조하신다. 이 세계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함께 하시기에 결코 이전 세계와 같이 배도하고 멸망 받아 없어지지 않는다.      재림 때는 기독교의 종말인 동시에 추수 때(마13:39, 계14:)이기에 목자와 성도가 높고 낮음이 없이 하나님 앞에서 똑같은 위치에 놓이게 된다. 이는 복음의 씨를 뿌리던 목자의 사명이 끝났기 때문이요 오직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만이 알곡 신앙인(렘23:28)으로 인정 받아 영적 새 이스라엘에 추수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까지 자기들만 거룩한 정통이라 하고 다른 사람은 이단이라고 하는 자(눅18:9∼14, 사65:5∼6, 사66:17, 사5:20∼23)는 참이단이요 미혹자들임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이미 종말을 맞고도 자신들만 정통이라고 주장하면서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같은 자들이다.    하나님 말씀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참빛이다. 그러나 오늘날 신학교, 교회, 목자, 성도, 신학생들에게 말씀이 있는가! 이 사실은 기독교가 말씀의 빛이 없는 밤이요 종말을 맞은 것을 알리는 경종이 아닌가? 오늘날 기독교는 계시록 7장에 약속된 대로 영적 새 이스라엘로 거듭나야 한다.
 
출처: http://www.eduzion.org/home/  (시온기독교신학원)


기독교가 말하는 말세는 곧 성경에 말하는 말세로 님의 글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말세에 대한 것이 처음 등장하는 곳이 신명기입니다.
 
신명기의 말세는 율법의 언약과 관련이 있습니다.  율법의 언약은 율법을 지키면 열조의 언약대로 가나안 땅에 살게 되나 범하념 저주를 받아 열국에 흩어집니다.
 
그러나 열조의 언약은 영원하고 율법의 저주는 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저주가 끝나면 다시 열조의 언약에 의하여 가나안으로 돌아옵니다.
 
이 율법의 저주가 끝나는 때가 말세 입니다.
곧 말세란 유대인이 열국에 흩어졌을 때 유대인을 괴롭히든 자들의 종말을 말합니다.
 
이 유대인을 괴롭히는 자들의 어떠한 나라들인가 ? 그리고 그 나라들의 등장 순서는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이 선지자들의 글입니다.
 
이 열국의 등장 순서를 명확하게 예언한 것이 다니엘서입니다.
다니엘서에 의하면 유대인을 괴롭힐 나라는 바바레론,  바사, 헬라 그리고 로마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에 의하여 열국에 흩어졌다가 돌아올 때가 말세 입니다.
이 로마와 관련된 역사를 예언한 것이 계시록입니다.
 
게시록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네 나라를 상징하는 네 짐승 중 넷째 짐승을 다시 계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로마에 의하여 흩어진 유대인은 지금 고토에 돌아와 나라를 세웠고 또한 계속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율법의 저주가 끝나고 열조의 언약이 회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대인을 괴롭히든 나라가 속속 심판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열조의 언약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은 가나안 땅 곧 예루살렘이 완전히 유대인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곧 예루살렘에서 이방인이 다 쫓겨날 때입니다.
 
이 예루살렘 문제는 눈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이 예루살렘에서 국제전이 일어날 때 그것이 말세가 됩니다.  이 전쟁은 초전에는 유대인이 폐전하나 결국에는 승리합니다.
 
이것은 열조의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등장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환난 후 예수님의 재림이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세란 세상의 종말 곧 지구의 종말이 아닙니다.  이방인의 때가 끝나는 때로 유대인을 괴롭히든 세력의 종말을 말합니다.
 


www.sostv.net
재림의 징조들

기근과 식량난

1. 세계 인구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인구 비율이 1960년대에는 68.3%, 1980년대에는 75%, 2000년대에는 80%를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세계 곡물 생산의 60% 이상은 세계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선진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2. 세계적으로 식량을 증산하기 위하여 계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증하는 인구, 심각해져 가는 오염으로 인한 생태계의 파손, 기상 이변, 그리고 급격하게 저하되고 있는 토양의 생산능력으로 인해서 개발도상국의 식량부족량은 1969-1971년에는 평균 1,600만 톤에서, 1985-1990년에는 7,600-8,500만 톤으로 증가되었다. 또한 이들 지역에서의 영양부족 인구는 1970년에는 4.6억에서 1983년에는 7,5억으로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3. 지구 환경에 대한 오염과 파괴가 나날이 가속되어 가고 있다. 유엔 환경 연구소도 지구 환경 오염을 핵 전쟁과 함께 인류 생존의 최대 위협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 기준치의 100배를 넘는 강산성비, 지구의 온실화 현상과 기상 이변, 오존층의 파괴, 유해 화학물질의 증가 등에 의한 부작용이 이미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중앙일보,1990.6.2)

4. 대기 오염과 토지의 피폐, 그리고 인구 증가로 인하여 지구는 재앙의 문턱에 와 있으며, 전 세계적인 식량부족으로 수백만명이 아사할 위기에 처해 있다 ... 우리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투쟁에서 실패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남은 시간이 얼마 없으며 90년대 말까지는 주사위가 던져질 것이다”(중앙일보,1990.6.2)

5.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극심한 가뭄과 흉작으로 인하여 2000만의 인구가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으며, 하루에 수만명씩 죽어 가는 금세기 최악의 비극이 벌어지고 있다. 먹을 것과 입술에 추길 것을 찾아서 광야를 헤매는 인간의 대이동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정치와 경제와 전쟁 때문에 정신없는 외부 세계의 인간들에게는 그 처참한 인간고의 극한 상황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것이 만일 ‘백인’들의 경우라고 가상한다면, 세계는 제3차 대전이 일어난 것처럼 떠들썩 할지도 모른다” (독서신문, 1978,4.28)


전쟁과 난리의 소문

1. 1970년대 당시, 미국과 소련이 보유하고 있는 군사력은 지구 전체의 인구를 6,700% 이상 살해할 수 있는 살상력을 가지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 중공을 위시하여 새로운 핵보유국들이 증가되었다. 이제는 국가 간의 전쟁이 아니라 지구 전체의 인류의 말살이라는 위협을 느끼게 되었다. 현재, 세계의 핵비축량을 TNT 폭탄으로 환산하면, 세계 인구 1인당 TNT15톤이 배당되는 엄청난 양이다.

2.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한 난리와 난리 소문: 어느 시대나 전쟁과 난리가 없었던 적은 없지만,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이전 2500년간에 일어났던 902회의 전쟁보다 8배나 많은 전쟁이 세계를 휘몰아쳤다. 과거에는 국가와의 전쟁이었지만, 20세기의 전쟁은 민족 간의 전쟁이었다.“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지진

1. 지난 50년 간의 지진의 횟수는 과거 4000년 동안에 일어난 지진의 횟수보다 훨씬 많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1000만번 이상의 크고 작은 지진들이 일어나고 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지진의 횟수 뿐만 아니라 강도에 있어서도 급격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2. 세계 지진 연표에 의하면, 1만명 이상의 사람이 죽은 대지진은 1300년대에 1건, 1500년대에 1건, 1600년대에 1건, 1700년대에 6건, 1800년대에 4건, 1900년대에 16건으로 증가되고 있다.

3. 미국 지질학회이 보고서에 의하면, 1990년 한해 동안에 지진으로 사망한 사망자 수가 1980년대 10년 동안에 죽은 사람의 숫자와 대등하였다.
 
 
www.sostv.net
 
뉴 에이지 (새 세대) 운동의 방향과 그 정체
 
뉴 에이지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는 세계 종교
    한국어로 "새 세대 운동"으로 번역된 "뉴 에이지 운동"은 에덴 동산에 살던 인류의 시조를 기만하기 위하여 사단이 처음으로 들여왔던 범신론 사상에 새로운 옷을 입힌 것에 불과한 것이다. 사단은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먹으면 그들도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도, 다시 말해서 죄를 지어도 죽지 않는다고 유혹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사단의 속삭임이 뉴 에이지라는 이름으로 다시 교묘한 가면을 쓰고 기독교 안에 깊숙히 스며 들어 오고 있으며, 또한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온 세상의 모든 종교들을 하나로 묶으려고 하는 범 세계적인 종교 연합운동의 중심 사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로마 천주교회의 교황이 개신교회와의 연합은 물론이요, 불교, 회회교, 이슬람교, 심지어는 인디안들의 토속 신앙의 지도자들과 만나서 회의 하면서 세계적인 종교 연합을 꾀하고 있으며, 모든 종교는 그 중심에 있어서 실은 같은 신을 섬기고 있다는 식의 뉴 에이지 사상을 말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뉴 에이지 운동의 사상은 범신론 사상이다. 다시 말하자면, 유일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을 부인하며 또한 그 절대적인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칙과 절대 진리를 인정하지 않으며, 그 대신 신의 기운이 이 우주 만상 어느 곳에나 퍼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상으로서, 결국에는 인간도 계속 향상하며 발전하면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메리칸 인디안의 종교가 뉴 에이지 사상과 일맥 상통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의 모든 만물 가운데 스며 있다는 것이 그들의 가르침이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보다 만물 자체를 신격화 한다. 그래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운동은 좋은 의미에서 해석되지마는 아메리칸 인디안들이나 뉴 에이지 운동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주장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죄에 대한 정확한 규정이 없다. 또한 심판의 개념도 없다. 그러나 이 뉴 에이지 운동에도 기도가 있고 명상이 있다. 그들은 사랑과 연합을 무척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성경적인 사랑은 진리 안에서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의 연합을 말하는 것이지, 무 원칙적이고 감정적인 사랑과 연합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 안에서의 사랑과 연합을 이루어 나가야 하며 진리를 제쳐 놓고 인간적인 제도나 감정을 가지고 연합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를 제쳐 놓고 연합을 강조하고 있는 종교 연합 운동이 세계적으로 일어날 때, 진리를 위하여 온 생애를 바치는 진짜 그리스도인들은 핍박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성경의 진리는 제쳐 놓고, 서로의 다른 점들을 간과 하면서 서로 사랑하고 연합하여야 한다는 사상이 괄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중심으로 연합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연합은 하나님 안에서의 연합이지 인간적인 야합이 아니기 때문이다. 갱들도 연합할 수 있고, 마피아도 연합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에 무가치할 뿐 아니라, 오히려 해를 끼치는 연합된 무리가 되는 것이다. 진리가 빠진 연합이 진정한 연합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진리가 빠진 사랑도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없다. 마귀와 악한 천사들도 하나님을 대항하여 연합하고 있지 않는가? 몇 해 전에 천주교회 지도자들과 개신교회 지도자들이 만나서 서로의 신학적이며 교리적인 차이들은 무시하고, 또한 서로의 양들을 빼앗아 가는 전도를 금지하며, 오직 사랑으로 연합하자는 ECT 문서에 공동 싸인한 것은 진정한 연합이 아니라 진리에 대한 타협이다. 개신교회와 천주교회의 구원에 대한 사상은 하늘과 땅처럼 거리가 멀다. 미사와 고해성사만 해도 그렇지 않은가? 마틴 루터나, 쯔윙글리, 허쓰, 요한 웨슬레 같은 개혁자들이 부활하여 이러한 모습들을 보게 된다면 얼마나 놀라며 기절하겠는가?

기독교회 안으로 들어온 뉴 에이지
    뉴 에이지 사상은 요즈음에 기독교의 옷을 입고 살며시 교회 안으로 스며 들고 있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성경 진리를 강조하지 않고 사랑과 연합을 강조하는 사상들을 우리는 매우 조심해야만 한다. 원래 뉴 에이지 사상은 진화론과 환생(Reincarnation), 점성학, 초월 명상 등등을 포함하는 이교 사상이지만, 요즈음은 이 새세대 운동이 가면을 쓰고 기독교회에 들어와 그들의 가르침이 기독교회식으로 탈바꿈되어 가르쳐 지고 있다. 실제에 있어서, 성령을 받았다고 하면서 자신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주장할 뿐만 아니라, 신비한 계시들을 보고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경험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뉴 에이지 운동의 기만적인 영향권 하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해 보라. 많은 경우에 있어서, 그들은 성경 진리들을 확실하게 모르고 있으며, 또한 죄와 심판, 그리고 의의 표준 등에 대하여 막연한 이해를 갖고 있거나 아니면 엉뚱한 견해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성령께서 그렇게 특별하게 역사 하실 수가 있다는 말인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세상의 종말의 시간으로서 마귀가 인류를 기만하기 위하여 온갖 술수를 다하고 있는 위기의 시대이다. 우리가 이러한 속임으로부터 보호 받기 위한 유일한 갑옷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뉴 에이지에 대한 성경의 경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다음과 같이 우리를 경고하고 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 2:9-12. 또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씀하였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딤전 4:1. 사도 요한도 이렇게 우리를 경고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요일 4:6. 다시 말해서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은 잘못된 영의 역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성경만이 모든 진리와 가르침의 표준인 것이다. 갈라디아서 1:8,9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혹 하늘로 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복음 이외의 다른 복음인 자유주의적 복음, 세속적인 복음 즉, 죄를 버리고 성화되지 않아도 무조건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는 통속적인 가르침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이러한 가르침들도 기독교회 안에 들어온 뉴 에이지 사상과 보조를 맞추는 가르침이다.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교황권과 뉴 에이지
    계 17:13은 놀라운 말씀을 예언해 주고 있다.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계시록 17장은 바벨론의 정체를 폭로해 주는 장으로서, 이 세상의 나라들과 종교들이 한 뜻을 가지고 짐승 곧 교황권에게 능력과 권세를 주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예언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교황권은 지금 온 세상의 모든 종교들을 끌어 안기 위하여 기독교회의 종교 연합운동은 물론이요, 모든 이교도들까지도 연합하려고 하는 범 세계 종교 연합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작전에 뉴 에이지 사상이 중심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모든 사람들을 새로운 술로 마취시켜 진리와 오류를 분간하지 못하도록 두뇌의 힘을 마비시키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계 17:2~4절은 바벨론의 특징을 온 세상 사람들을 잘못된 가르침으로 취하게 만드는 단체로 묘사하고 있다.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세계적인 통합의 움직임
    이제 곧 온 세계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합되려고 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세계는 이제 하나가 아닌가! 또한 통신과 교통 그리고 문화적인 교류에서도 하나가 되고 있지 않은가! 종교 연합 운동을 보라! 세계 무역 협정을 보라! 세계를 단일 정부로 만들겠다는 세계 부호들의 계략은 여러 세기 전부터 역사해 왔다는 사실을 식자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 세상은 엄청난 환란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누가 과연 깨어 기도하는 자들이 될 것인가!

범람하는 신비주의가 초래한 결과들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신비주의가 급속하게 대중화되고 있다. 20세기에 들어 와서 유난히 점성술, 손금 보는 일들, 다른 영계와 접촉하는 심령술, 귀신과 대화한다는 강신술, 그리고 외계인과 만났다는 UFO 현상들이 점점 더 범람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이러한 초자연적 현상들이 일반인들에게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할리웃에서 만들어지는 영화 중에서 신비주의에 속한 유령, 우주 전쟁, 그리고 외계인과 UFO 에 대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실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스타워즈를 만든 영화감독 죠지 루카스는 환생과 윤회를 가르치는 뉴 에이지 사상에 깊이 심취해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아는 이들은 다 알고 있다. 이제는 범람하는 신비주의 영화를 통하여 어린 아이들까지 무의식적으로 뉴 에이지 사상을 받아 드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도 모르고 교회 청년회에서는 청소년들을 데리고 단체로 이러한 영화들을 관람하기 위하여 몰려가고 있지 아니한가! 지금 이 세상은 하나님과 진리와 참된 성도들을 대항하여 싸우는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을 위하여 질주해 가고 있다. 누가 과연 이 사실들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람들을 깨울 것인가?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미국 고등학교에서 친구들을 총으로 난사하여 죽이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요즈음 유행하는 폭력 비디오 게임들이 그 원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오고 있다. 사단의 오류들이 담겨져 있는 영화들을 본 자녀들의 영혼에 남겨질 깊은 상처를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인을, 품성이 담겨져 있는 이마에 받아야 할 청소년들이 과연 앞으로 어떠한 무리에 속하게 될까?

    최면술은 악한 일이요, 뉴 에이지 사상의 분파이다. 그런데 요즈음 최면술을 시범하여 보이는 프로들이 텔레비죤의 화면에 자주 나타나 사람들을 웃기거나 놀라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고등학교들을 돌아 다니면서 학생들을 즐기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면술은 인간의 잠재의식에다 멧세지를 전달하여 판단 기능과 의지력을 무산시키는데 사용하는 심리술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리와는 전혀 어긋나는 사단의 수법이다. 한번 최면에 걸렸던 사람들은 그 다음 기회에 최면이 올 때에 무방비 상태로 최면에 쉽게 빠지고 만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이제는 하나의 오락처럼 시행되고 있지 아니한가! 그리스도인들은 잠에서 깨어나 교회 안에 있는 위험들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거짓 성령 운동과 뉴 에이지
    오늘날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신유의 역사들을 자세히 살펴보라. 거짓 성령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성경의 진리를 가르쳐서 올바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이끌기 보다는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하고, 또한 그들의 이기적인 욕구에 호소하여 병을 치료받고 하나님께 복을 받는 일에 그 중점을 두고 강조하고 있지 아니한가! 남 가주 지역에서 Bible Answer Man 으로 잘 알려져 있는 라디오 토크 쇼 사회자 Hank Hanegraff 씨는 Benny Hinn 목사를 포함하여 이러한 거짓 성령운동에 대하여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있다. 그의 저서인 "거짓 부흥운동"(Counterfeit Revival)은 우리에게 놀라운 사실들을 말해 주고 있다.

    또한 현재 미국 남자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Promise Keepers (프라머스 키퍼즈,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뜻) 운동은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타임지는 이 운동을 미국 기독교 교회사에서 가장 성공적이며 가장 많은 사람들을 운집시킨 운동이라고 평가하였다. 그런데 이 프라머스 키퍼즈 운동에서 가장 강조하는 가르침이 바로 성경의 가르침이나 교리들의 차이들은 집어 던져 버리고 사랑으로 연합하자는 것이다. 이 운동을 시작한 사람은 전 콜로라도 주립대학 풋볼 코치였던 Bill McCartney씨 인데 그는 천주교인들 중에서 특히 개신교회에 파고들어 역 종교개혁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개신교회를 다시 구 교회인 천주교회로 이끌어 오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서약한 사람들 중 하나이다. 이 "프라머스 키퍼즈" 운동에 대하여 여러 보수적인 개신교 목사들이 드디어 그 위험성을 알아차리고 경고하는 일에 나서기 시작하였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텍사스 휴스톤에 있는 침례교회의 유명한 성직자인 Phil Arms 목사이다. 그는 이 운동의 바탕은 뉴 에이지 사상이라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프라머스 키퍼 운동을 마치 군인들을 거대한 목마 속에 감추어 두었다가 적군을 함락시키는 트로이의 목마( Trojan Horse)로 비유하였으며, 개신교회의 성경 중심 사상을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기만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성경은 우리를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호소하고 있다. 바벨의 뜻은 혼잡하다는 뜻이다. 진리와 오류가 섞여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러한 혼잡한 가르침들에서 나와야 구원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역사 이래로 계속되어 온 뉴 에이지
    에덴동산에서 사단이 시작한 뉴 에이지 사상은 아담과 하와의 자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리를 떠나 타락시킴으로서 노아 홍수를 불러왔으며, 홍수 후에도 니므롯과 그의 아내 세미라무스를 통하여 바벨탑을 쌓고 바벨론의 이교 종교 사상을 구축하였다. 바벨탑이 무너지고 민족들이 흩어진 후에는 여러가지 이교 사상으로 나뉘어져 각 나라들에 퍼져 나가게 된 것이다. 그렇게 퍼져 나간 이교 종교들이 바로 페르샤의 불을 숭배하는 조로아스타교가 되었고, 거기에서 파생되어 나간 종교들이 회회교와 불교가 된 것이다. 애급으로 건너간 뉴 에이지 사상은 오시리스 종교를 이루었고 아랍으로 건너가서는 알라 신을 섬기는 이슬람의 종교가 되었고, 헬라로 가서는 그리스의 신화들을 낳았으며 로마의 박카스신과 디오니시우스 신화를 낳았다. 또한 페니기아 지방으로 가서 생성된 종교가 바로 성경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바알 신의 이교 신앙인 것이다. 이러한 이교 종교의 사상들은 다 범신론적인 사상에 그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옛날 고대 베벨론에 있었던 태양신을 숭배하는 이교의 상징이었던 길고 높게 올라간 뾰족한 탑인 오벨리스크가 애급의 신전들에도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와 꼭같은 형태의 오벨리스크가 바로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 중앙에 세워져 있다는 사실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와 꼭 같은 오벨리스크가 어떻게 미국 와싱톤 디씨의 중심에 높은 탑으로 세워져 있느냐 하는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로만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사단의 출현을 준비시키는 뉴 에이지
    뉴 에이지 사상은 이 세상 모든 가르침과 모든 제도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 그것은 사단에게서 출발한 것이며, 중심 사상은 하나님 없이 세상을 하나로 묶으려고 하는 것이다. 뉴 에이지 사상은, 현재의 인류 보다 더 나은 어떤 외계의 인물이 와서 지구를 위기에서 구출하여 준다는 사상을 내포하고 있다. 이것은 놀라운 기만이요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사단의 최후의 강신술이다. 이 지구가 경제적인 파탄을 맞이하고 천연재해로 도처에서 신음 소리를 내며 테러리스트들의 횡포가 심해지고 범죄가 급증하며 Y2K 문제로 도시들이 혼란하게 되고 폭동들이 생겨나며, 중동지방의 문제가 더 심화되어 갈 때에 마귀는 인류를 위기에서 구출하기 위한 구세주처럼 이 세상에 갑자기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가 외계인의 모습을 하고 올 것인지 아니면 빛나는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지 모르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뉴 에이지의 가르침을 통하여 기독교인들이나 이교도인들이나 무신론자들 모두가 다 하나로 연합하여 그를 재림하신 예수나 아니면 석가모니, 혹은 모하멧, 아니면 새로운 뉴 에이지의 메시야라고 크게 열광하며 환영할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마귀는 오래 전부터 이 지구에서 실제적인 자기의 정부를 세우려고 노력해 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염려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여전히 하나님께서 이 지구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살후 2:8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이 세상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 강림으로 끝마쳐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졸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우리를 사랑하사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실 정도로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그 분께서는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유일한 안전은 그 분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연구하며 그 분의 말씀을 순종하고 주님의 약속 안에 거하는 것이다. 진리와 오류를 구분하는 유일한 길은 성경, 성경 밖에는 없다. 그래서 개신교회의 종교개혁의 모토가 오직 성경만으로..." 였던 것이다. 로마서 13:11~14에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호소하고 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뉴 에이지 사상은 현대 사회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천사들의 출현에 대한 갑작스러운 관심들, 마리아의 출현들, 외계인들이나 영들의 세계에 대한 깊은 호기심들, 기독교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유주의 사상들, 온 마음과 생애를 진리에 굴복하는 경험이 없이도 쉽게 믿기만 하면 구원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거짓 가르침들, 성경의 진리는 배제하고 사랑과 연합만 강조하는 가르침들, 심지어는 예배 형식에 도입되는 세속적인 음악들, 최면술들 등등, 이 세상은 혼란에 빠져 있다. 이제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살아야 할 시기이다. 예수께서 속히 임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참되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마지막 때를 안전하게 통과 하도록 간절하게 기도하여야겠다. 유일한 무기인 성경을 손에 들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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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표와 마지막 종교개혁 운동

성경의 예언에는 이 세상의 마지막 역사를 앞두고 짐승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여 그의 세력과 권세를 어떻게 펼칠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다. 짐승과 짐승의 표에 대해 함께 연구해 보자.

상처가 회복된 짐승

    요한계시록 13장은 그 (교황권)의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낫는 것은 로마 카톨릭의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권세가 예수께서 오시기 직전에 다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라테란 조약(1929년)에서 이태리의 독재자 무솔리니가 바티칸의 교황청을 하나의 교회와 국가로 인정하고 독립시켜 주는 협약을 맺자, 샌프란시스코의 한 신문에서는 “죽었던 상처를 낫게 함“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실렸다.

    이 때로부터 바티칸은 서서히 그러나 계속적으로 성장하여 근래에 들어와서는 놀라운 정치적 영향력을 세계에 펼치기 시작하였다. 1979년 9월 18일자 워싱톤 스타지에는 교황의 첫번째 미국 방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기사를 기재하였다.

    “...과거에는 교황이 미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벼락을 맞을 일이었다...그러나 이제 역사상 최초의 폴랜드인인 법왕 요한 바오로 2세가 온 세계의 하늘에 빛나는 별로서 만 7일간을 우리와 함께 지내겠다는 약속아래 미국에 오게 되었다. 정치가들은 앞을 다투어 그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여섯개 도시의 시장들은 그들의 도시 업무를 실제적으로 중단하고 교황을 맞이할 행사를 열렬하게 준비하였다.”

    개신교회의 지도자인 빌리 그래햄 목사 마저 교황의 미국 방문을 크게 환영하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발표하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미국 방문은 로마 천주교회 뿐만 아니라, 세계는 물론이요 온 미국 사람들에게 참으로 의미깊은 사건이다... 현 시점에 요한 바오로 2세는 세계의 영적 지도자가 되었다. 그가 여행하는 동안 나의 기도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개신교도들의 기도가 그를 위하여 드려질 것이다” 1979년 9월 27일자, Religious News.

    1984년, 미국은 공식적으로 바티칸의 교황청을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하고 대사를 파견했으며, 냉전시대의 초강대국이었던 구 소련 역시 1989년 고르바초프가 바티칸 도서관에서 교황을 만나는 자리에서도 교황을 인정하고 그의 협조를 구하였다. 옐친이 고르바초프 정권을 넘어뜨리고 러시아를 세운 후에, 그는 곧바로 바티칸과의 관계를 재결성하였다(1991년).

    또 다른 기사를 보자. “교황 요한 바오로의 도움으로 그의 모국인 폴란드에서 시작된 자유를 향한 불길은 전 동유럽을 휩쓸었다...고르바초프의 무간섭 정책도 동유럽을 휩쓴 자유주의의 물결의 직접적 원인이었지만, 실제로는 요한 바오로 교황이 더 많은 공로를 세웠다...” (1989년 12. 4 타임지 기사)

    또한 앞서서도 살펴 보았듯이, 동유럽 공산권이 무너지는 역사적인 사건에서 미국과 바티칸이 비밀리에 협조하여 어떠한 영향력을 끼쳤는지에 대해 1992년 2월 24일자 Time지에는 “거룩한 협정: 어떻게 레이건과 교황이 폴란드의 자유노조 운동을 돕는데 공모했으며, 공산권의 침몰을 앞당겼는가?” 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로마 카톨릭이 계속적으로 그 정치적 세력을 온 세계로 급속히 확산시켜가고 있음을 증거한다.

세계를 향한 첫번째 짐승의 집념

    전 예수회 신부였던 말라카이 말틴(Malachi Martin)이 쓴 “피의 열쇠”(The Keys of this Blood) 란 책은 우리에게 놀라운 사실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 다음은 이 책의 첫 장과 3쪽과 15쪽에서 간추린 것이다.

    “원하든지 않든지, 준비가 되었던지 그렇지 않던지 간에, 우리 모두는 전면적이고도 무제한의 방법을 통한 3자간의 세계적 정권다툼에 휩싸여 있다... 이 경쟁은 누가 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를 한 정부 아래로 통합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는 숨겨져 있지만, 요한 바오로 교황이 선택한 정책과 매일, 매년 분투하고 있는 그의 싸움의 목표는, 바로 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라는 사실은 너무나도 분명하다... 이 경쟁은 지구 인구 60억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인데, 모든 개인과 모든 집단을 지배하고 조종할 수 있는 강력한 세력을 누가 확보하여 휘두를 것인가에 관한 경쟁이다... 또한 이 경쟁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제한의 경쟁이다. 일단 경쟁이 끝나면 세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즉 개인과 국민의 생활 방식, 가족 관계와 직업, 무역과 상업과 화폐단위, 교육과 종교와 문화, 그리고 이제까지는 누구나가 자동적으로 받았던 시민권(주민등록증)과 같은 제도들이 크게 바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말라카이 마틴은 바티칸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말은 믿을 수 있는 여러가지 신빙성 있는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같은 책 15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이어진다. “이 새로운 세계 질서는 먼 훗날에 일어날 어떤 일로서가 아니라 이제 곧 일어날 일로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두번째 천년 기간의 마지막 10년 끝(역자주, 뉴 밀레니움의 시작점)에 소개되고 세워질 것이다.”

짐승의 표

    많은 사람들은 지금처럼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시대에 과연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일이 가능한 일일까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핍박하는 세력은 항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악인들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종교적 핍박은 겉으로 보기에 악인들로부터 일어난 적이 거의 없다. 대부분의 경우에, 자신을 의로운 사람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나 종교인들이 자신들과 종교의 신념이나 신조가 다른 사람들을 올바로 교정하기 위하여 강요와 핍박이라는 수단을 사용했었다. 중세기의 종교암흑시대 때에 핍박을 행한 사람들(교황권)도 그들 스스로 의로운 일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그것을 바라보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였던 것이다. 교황권의 가르침과 명령을 거부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면서도, 그것이 교회를 정결케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요 16:2)
 

1. 짐승의 표란 무엇인가?

짐승의 표 : 짐승이 승인해 주는 표를 말한다.

    즉, 계시록에 짐승으로 표상된 교황권의 권한과 권위를 인정하고, 그 명령을 따르는 행위가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다. 짐승의 표와 짐승의 우상에 관한 이야기는 다니엘 2장의 바벨론의 두라평지에서 금신상에게 절하는 사건에서 비롯된 것이다.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다니엘의 세 친구는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므로 왕의 표 -승인- 를 받기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표 -승인- 를 받았다.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들은 짐승, 곧 교황권의 권위를 인정하되, 심지어는 그가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들이 된다.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경하고자 할 것이며” (단 7:25) - 천주교와 교황권은 임의로 하나님의 십계명을 변경하였다. 그 이유는 십계명에 기록되어 있는 “우상을 만들거나 섬기지 말라”는 두번째 계명은 그들이 숭배하는 마리아 상이나 각종 성자들의 상을 정죄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두번째 계명을 빼버리는 대신에 열번째 계명을 둘로 나눔으로써, 10개의 계명을 가진 십계명의 형태를 유지시켰다. 카톨릭 교회가 가르치는 십계명에는 우상숭배에 대한 계명이 없고, 탐심에 대한 계명이 두개로 중복되어 있다. 또한 네번째 계명인 제 칠일 안식일을 제 일일로 변경하여 준수하게 만들었다. 천주교의 교리를 보면, 교황은 십계명을 바꿀 권리가 있다고 쓰여있다.

천주교는 이렇게 거룩하신 하나님의 법인 십계명을 변경시킴으로써, 자신을 성경 데살로니가 후서 2:4에 나오는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는 적 그리스도의 특성에 적용시키고 있다.

2. 짐승의 표가 내릴 때 일어날 완전한 종교 개혁

    16세기 경, 중세기 종교 암흑시대 때에 왜곡되었던 성경의 진리를 회복하기 위해 종교개혁 운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그 종교개혁 운동에도 불구하고, 작은 뿔의 세력이 12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세상을 통치한 결과로 인해 너무 많이 왜곡되고 변천되었던 진리는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이 종교 개혁 운동은 계속 진행되어야만 하며, 세상 역사가 마쳐져 갈 즈음, 곧 짐승의 표가 내릴 때, 다시 한번 큰 능력으로 일어나, 아직까지 미처 회복되지 못한 진리들이 완전히 회복되는 일이 반드시 생길 것이다.

    성경 요한 계시록 18:1에는 이 마지막에 일어날 큰 종교 개혁 운동을 “영광으로 온 땅이 환하여 지”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런데 작은 뿔의 세력과 기만을 파헤치며,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고 경고 하는 이 영광스러운 운동과 외침으로 인해 각각 다른 종파에 속해있던 하나님의 참 백성들은 참된 진리의 빛을 식별하고 함께 모이게 되며, 그들은 모두 짐승의 표를 받기를 거절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이 종교 개혁 운동은 점점 더 온전한 빛으로 나아가 완전한 개혁을 이룰 것이다. 그런데 옛날에 두라 평지에서 있었던 시험의 관건은 둘째 계명, 곧 우상숭배에 관한 것이었으나, 마지막 쟁점은 짐승이 바꾸어 놓은 하나님의 계명, 곧 넷째 계명이 관건이 될 것이다.

    마지막 짐승의 표가 내릴 때에 일어날 종교개혁 운동으로 인해 짐승의 표의 쟁점이 되는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질 것인데, 이 운동으로 하나님의 계명이 완전히 회복될 것이며, 하나님의 신실한 참 백성들은 교황권이 변개한 계명을 지키기를 거절하므로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을 것이며, 저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하나님께 충성할 것이다.
 
출처 : www.sostv.net
 
1200년대~1800년대 까지 중세기의 무시무시한 종교재판(The linquisition)이 있었다. 종교재판이 무엇인지 그 정체를 아는 사람들이 극히 적다. 종교재판이란 다음과 같다.

  로마 천주교를 반대하는 소위 이단들을 끌고 와서 고문을 하는데, 이 사람 속의 악령과 반역의 정신을 뽑아낼 정도의 고문을 한다. 곧, 고문을 주어서 영혼의 눈을 정결케 해야 할 텐데 고문을 하다가 그 사람이 죽어버리면 고통을 줄 수가 없는 고로 그 사람이 거의 죽을 때 되면 기운 차리게 해서 살게 한 다음 다시 고문하고, 또 거의 죽게 되었을 때 다시 살려서 고문하고 해서 그 이단의 악령을 쫓아내고 정결케 한다.

  이것이 종교재판인데 600년의 중세기 동안 로마 천주교가 사용했다! 그 시대의 왈덴스인들의 피에몽 골짜기 기념박물관에 가면 너무 끔찍해서 기도가 다 나온다. 수많은 끔찍한 그림들이 있는데 톱니바퀴 돌아가게 할 때 가시를 박아놓고 그 가운데 사람을 끼워놓고 돌리는 방법, 어떤 여자의 유방을 큰 가위로 자르는 고문 등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로마 천주교는 이교와 그리스도교의 형태를 혼합하고 또한 이교처럼 하나님의 품성을 잘못 나타내며, 그에 못지않은 잔인하고 역겨운 수단들을 사용해 왔다. 로마교의 전성시대에는 그의 교리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기 위하여 고문하는 기구들이 사용되었다. 그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을 위한 화형주가 있었다. 심판 때까지는 결코 알려지지 않을 어떤 규모의 대량 학살들이 감행되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주인이 되는 사단의 지배 아래 그들의 희생물이 된 자들에게 최대의 고문을 하면서도 그 생명을 종식시키지 않는 방법을 고안하기 위하여 연구하였다. 많은 경우에 사람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극악무도한 고문을 반복하였으므로 고통 받는 자의 신체가 투쟁을 포기하였으며 그는 죽음을 즐거운 해방으로 환영하였다. 이런 것이 로마교에 반배하는 자들의 운명이었다.”(각 시대의 대 쟁투 569)

  종교의 이름아래, 하나님의 이름아래 그들을 구원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자행한 일, 그것이 바로 종교재판이다.

  1800년도에 종교재판부의 문을 닫고 그 일을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안할 겁니다.”라며 평화의 제스처로 나온 이래, 성령의 검인 예언의 말씀을 외면하거나 혹은 모르는 개신교인들은 이 함정에 모두 빠져있는 상태이다.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몽롱해 있는 사이 미국 Times지(1993. 1. 26)에 “바티칸에 종교재판부서를 다시 오픈했”노라는 기사가 실렸다. 책임을 질 사람이 바로 그 당시 66세의 뤠싱어(Ratzinger)신부이다. 잘생기고 화평스럽게 보이는 이 사람에 대해 기자는 “도대체 이렇게 맑고 밝게 생긴 이 뤠싱어 신부가 그 끔찍한 종교재판부서를 맡을 수 있을까?” 이 말로 기사의 끝을 맺는다. 천주교가 세상을 휘둘러 잡고 있는 것을 얼마나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었으면 그렇게 공식적으로 “바티칸에 종교재판부를 부활한다.” 라고 말할 수 있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절박한 위험을 경고해 왔다. 만일 여기에 유의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개신교계는 마침내 로마교의 진상을 알게 될지라도 그때에는 이미 너무 늦어서 그 올무를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 교회는 조용히 세력을 키우고 있다. 그의 교리는 입법 기관과 교회들과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그 교회는 오늘날 높고 거대한 건축물들을 세우고 있는데 그 건축물들의 은밀한 장소에서 그의 이전의 핍박이 반복될 것이다. 때가 되면 그의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사람의 눈에 띄지 않도록 극히 조용히 그의 힘을 강화시키고 있다. 그가 바라는 것은 오로지 유리한 입장에 서는 일인데 그것은 이미 그렇게 되어지고 있다. 우리는 미구에 로마교의 목적이 무엇인지 눈으로 보고 느끼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난과 핍박을 받게 될 것이다.” (각 시대의 대 쟁투 581)

  옛날 종교재판을 어디에서 했는가? 거대한 천주교의 건축물 지하실에서. 미구에 그 은밀한 땅속에서 그 핍박을 반복할 것이라고 영감의 글은 말한다. 93년도의 뤠싱어 신부가 지금의 누구인가? 바로, 마지막 교황이라고 자칭하는 교황인 지금의 베네딕토 16세가 아닌가! 짐승의 우상은 수년간 천천히 은밀히 세워져왔으며 짐승의 표를 요구할 준비는 현재 완벽하다.
 
  “내 백성아, 그들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나오라”고 호소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 그리스도의 종들이여! 우리가 준비되든지 준비되지 않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마지막 소용돌이의 밥이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령의 갑옷을 입고 있으면 이기고 승리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엄청난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 진리를 지키지 못하고 배신하면서 영원히, 영원히 멸망당할 것이다. 곧 환란이 다가올 것이다. 두려워서 준비할 것인가? 아니다. 두려움에 준비하는 사람은 끝내 동기를 드러내고 말 것이다. 환란을 이기기 위한 준비는 셋째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고 회개하고 예수님의 품성을 사모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무장할 때 “넉넉히 이기리라.” 
 


The fifth angel sounded his trumpet, and I saw a star that had fallen from the sky to the earth. The star was given the key to the shaft of the Abyss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When he opened the Abyss, smoke rose from it like the smoke from a gigantic furnace. The sun and sky were darkened by the smoke from the Abyss. And out of the smoke locusts came down upon the earth and were given power like that of scorpions of the earth.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요한계시록9장-----------------------------------------------------------------
무저갱-팬텀매트릭스"1943년 8월 12일의 필라델피아 실험에서, 제타 군세는 일루미나티 상부층을 속여서, 팬텀 매트릭스와 아틀란틱 웜홀 사이에 활성 웜홀을 연결,제타가 알고 있는 기술을 채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1943년 동안, 미국의 주요 동부 해안 파워 센터들이 제타-통제하의 아틀란티 웜홀에 연결되었을 뿐만 아니라, 웜홀 링크들의 전체 네트웍도 생성되었습니다."제타의 파이-엑스(Phi-Ex : 필라델피아 실험을 지칭) 웜홀 네트웍은 비스듬하게 포틀랜드로부터 보스톤, 몬타크,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미쳴/애쉬빌 플로리다, 아틀란타에 이르며, 그리고 수평으로는 미국에서 알라스카를 거쳐 태평양, 대서양 모두를 통해 북아일랜드와 유럽으로, 베트남과 일본까지 확장되었습니다."제타는 이 “실험”을 군사적 “클로킹”(invisibility) 기술을 개발한다는 거짓 구실로 핵심 일루미나티 지배자들을 속여 지휘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의 잘-조직화된 기술 사기를 통해, 제타-리겔리언 드라코니언 군세는 문자 그대로 지구 지도를 가로질러 자신들이 “의도한 영토를 조각”해 낸 성과를 얻고, 각종 핵심 액시아토널 라인과 레이라인, 그리고 스타 게이트 사이트에 대한 비밀 지배권을 획득하였습니다”"제타-드라코니언-아젠다 작전의 “Majestic-12” 일루미나티 수뇌는 점진적으로 세계정치계의 핵심 위치에 침투하였고, 이 현상은 아눈나키 일루미나티들이 “남북전쟁이후 자신들의 기반이라고 역사에 의거하여 큰소리치던 미국에서 제타드라코니언 일루미나티 세력에 의해 권력의 기반에서 밀려남을 의미합니다. 제타는 1930년대 비밀스런 [World Management Team]을 결성하도록 지원하고, 그를 통해 지구의 경제, 정치 권력을 중앙집중화 하도록 꾀하였습니다…”
http://ijakga.daum.net/series/series_view.asp?mode=genre&series_id=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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