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의 지금모습

[배진호]

외남초등 학교 전경,

학교정문앞 옛날 문구점 자리, 지금 학교앞엔 문구점은 엄따.  그림은 흔평1리 동회관.

[이성수]

진호야 추운날씨에 사진찍는다고 수고 했다 우리다닐때 6학년 2반 건물하고 6학년 3번 건물은 없어졌니? ㅜㅜ

[김건수]

어! 이거 우리 마실이네... 모란동네 말이야. 우리가 이 학교 다닐때만 해도 전교생이 약 1000명 가까이 되었었는데.. 지금은 전교생이 20여명 정도라니 이러다가 폐교될까봐 걱정되는구나. 구리뜰 배 이장님 처럼 고향을 지키고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 고맙고 한편 죄송해서 낯을 못들겠수다 게. 사진 고맙네!

[배진호]

지금현재 남아있는 학교건물은 여기보이는 것과, 뒤쪽에 화장실, 그리고 교문 오른쪽에 사택이 전부임.

[단명학]

은행나무 전나무는 잘있는지?

[배진호]

은행나무는 엄따.

[차인호]

왠지 썰렁함만이 우리곁을 감싸는구나. 사진 잘보았다.

[조용범]

아적 모과나무는 있구마.

[단명학]

교문앞에 들어가며 있던 양쪽에 큰것 . 없어졌냐? 어떤놈이 ...? 다시 심어노어라케라!!그림자 비치는것 은행나무 아이가?

[단명학]

외남초등학교 홈패이지들어가보았는데 은행나무가 든든하게 버티고있다.그리고 교목이 은행나무더군 .없어졌다고해서 깜짝놀랬잔아!! 배 이장 !! 사진 다시 찍어서 올려주세요. 보고픈 은행나무도 함께.. (추신: 꽃대는 많이 나왔냐?)

[김건수]

은행나무는 그냥 그대로 있더라. 나도 지난 추석 때 가서 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