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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너와 함께라면' 연극을 보고...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215 10.08.07 22:0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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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7 22:17

    첫댓글 7월모임대신 특별모임으로 T.V.와 Video 만 보아온 우리동문들
    고상한 모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어서 비록 보고사진 구경하는
    몸이지만 관람객의 영광을 만끽케 해준 옥덕이와 숙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0.08.08 08:34

    연극 한 편으로 금방 문화인이 된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연극을 보기위한 사람들로 그 좁은 도로는 사람들로 넘쳐났습니다.
    사랑하는 동호회원들과 함께, 그 것도 주인공인 세은양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문화체험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 10.08.07 23:04

    역시 옥덕님이네. 이렇게 빠르게 상세히 그림을 그렸네요.
    오늘은 정말 즐거웠어요. 어떨때 너무 웃어서 눈물이 다 났어요.

  • 작성자 10.08.08 08:36

    정말 요근래 그렇게 많이 웃어본 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연극에 대한 관심과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 10.08.07 23:45

    오늘,참~재미있고 즐거웠어요.박수치며 웃었네.오늘 연극을 못본 분들!꼭 한번 보세요."엔돌핀"이 팍!팍!

  • 작성자 10.08.08 08:38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엔돌핀이 무더기로 왕창 쏟아 붓듯 나왔지요 ㅎㅎ
    맛있는 저녁 정말 고마웠습니다.

  • 10.08.07 23:48

    세은양이 출연하는 연극이 객석 만석 인 가운데 청중들의 압도적인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되었다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공연을 보러나가는 설레임으로부터 극장에 도착하기까지의 현장감있는 묘사, 간략한 내용 소개 등에 긴박감이 넘쳐 흘러 가까이에서 같이 호흡하며 함께 행동하는 듯한 공감대를 느꼈습니다. 한마음 한 뜻으로 모인 회원선후배님의 어제 저녁 놀부보쌈이 또 얼마나 맛 있었을까요. 부럽군요. 참 행복한 우리 동호회 입니다. 소식 주신 옥덕후배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8.08 08:45

    연극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걸 알게해준 계기가 된 '너와 함깨라면'입니다. 연극이라하면 영세해서,배우들의 개런티가 적어 늘 배고프고 가난하다는 고정관념을 갖고있던 저에게 참 놀라운 장면들이 전개되었습니다.
    빈자리없는 객석,그 것도 대학로에서 가장 넓은 규모(350석)의 극장이라니,정말이지 대단한 성공입니다.
    너무 멀리 계셔서 함께 못해 아쉬웠습니다.언니 늘 건강하세요.

  • 10.08.08 11:51

    장마철 무더위속에서 비를 맞아가며 참석해주신것만 해도 고마운데... 이렇게 과분한 칭찬의 글과 사진들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국내와 멀리 미국에서까지 세은이의 연극이 잘되기를 기원해주시는 선배님들과 동문님들 성원덕분에 연극은 부끄럽지않게 진행이 되고 있는것 같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녁대접까지 제가 하고 싶었는데 한규행선배님이 사시는 바람에 부끄럽게 되었읍니다..요즈음 웃음치료라는 치료법도 유행인데 이연극을 보면 한번 마음놓고 웃을수는 있는것 같읍니다...한께 시간내주시고 성원해주신 동호회원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맛있는 저녁까지 사주신 한규행선배님 진짜 너무 고마웟어요....

  • 작성자 10.08.08 19:28

    성공이란,한 편의 연극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 배우들과 스텝진이 흘린 땀에 비례하겠지요.마음 속으로 큰 성공을 빌고 있었지만,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는 내일처럼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축하 축하합니다.
    장안의 화제,'너와 함께라면'이 장기 공연에 들어가리란 생각이 듭니다.
    초대해준 명수아우님 고맙습니다.
    사진촬영하면서 우쭐한 마음까지 선물받은 우리가 더 고맙지요.

  • 10.08.08 21:17

    전날까지도 택씨타고 나도 갈까? 마음이 갈팡 질팡...밤에 누워서는 그래, 무리하지는 말자.하고 단념을 했습니다. 너무 가구싶었어요....사진들이 상세히 분위기, 내용까지 모두 올려주니 본듯이 즐겁네요....

  • 작성자 10.08.08 22:25

    28회 언니들이 모두 안나오셔서 섭섭했어요.
    언니께서 마음의 갈등을 많이 겪으셨군요.
    안오시길 잘하셨습니다.
    계속 터지는 폭소를 어떻게 감당하실려구요 ㅎㅎ

    언니 9월 모임엔 언니가 나오실 수 있다면 일산에서 모이자고 했습니다.
    조금만 더 참으시고 조리 잘하셔서 9월에 우리 모두 반갑게 만나요.

  • 10.08.09 11:08

    이럴때는 갈수없는 미국에서 못가는게 편합니다.혜숙언니 재경홈에서 자세히
    올려준 명 찍사님들의 사진으로 만족하시고 9월에 건강하게 만나세요.

  • 10.08.09 21:00

    무더위속에서 재미있는 연극 관람하고 뒤풀이 까지 애쓴 보람이네요.뮤지컬 공연은 여러번 봤지만 연극은 많이 보지 못했는데 정말 좋은 기회 놓쳐 아쉽네요.

  • 작성자 10.08.10 12:05

    정말 좋은 기회 놓쳤습니다.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아나는 재미만점의 코믹극이었습니다.
    총명한 미모의 이세은양도 직접 만나고 사진도 찍고...

  • 10.08.10 06:50

    문강이와 제가 도착했을 때는 폭우가 쏟아져 바지가 젖었지만 오랫만에 만나 반가웠고. 연극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복지관에서 연극 좀 해보아서 연극에 관심이 많은데 막상 가기는 쉽지않았어요. 덕분에 좋은 연극 잘 보았습니다 세은양 연기가 자연스러워 촣았어요.

  • 작성자 10.08.10 12:08

    저는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해서 비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 날 선배님들과의 만남 반가웠고,많이 웃고,맛있는 저녁까지...
    모처럼 무더위도 잊을만큼 행복한 날이었지요.

  • 10.08.11 13:08

    그날 명수님의 따님 세은양의 연극을 못봐서 죄송하네요 뒷풀이까지 잘 하셨다니 고맙습니다.다음에는 안빠질께요....

  • 작성자 10.08.12 09:41

    28회 언니들이 한 분도 참석 못하셔서 섭섭했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을 땐 꼭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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