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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8 |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
9 |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
10 |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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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8일 뉴욕에서는 세절기가 많은 종이와 물품들을 삼켜버렸습니다.
제2회 “굳 리댄스 데이(귀찮은 것들을 없애버리는 날)”의 주최자는
사람들로 하여금 2008년의 고통스럽고 나쁜 기억들을 타임스퀘어로 가져오도록 한 다음
강력한 공업용 세절기에 집어넣거나 아주 큰 쓰레기통에 던져 넣게 하였습니다.
A shredder ate hundreds of pieces of paper and other items
in New York City on December 28 last year.
Organizers of the second annual
“Good Riddance Day”
encouraged people to bring to Times Square
their bad memories and suffering of 2008 and feed them
into the industrial-strength shredder
or toss them into an extra-large dumpster.
또 다른 사람들은 은행명세서를 없애버렸고,
또 한 사람은 헤어진 남자친구의 이메일을 출력한 것을 세절해버리기도 하였습니다.
Some participants shredded pieces of paper with the words
“the stock market” or “cancer.”
Others destroyed bank statements,
and one person shredded a printed e-mail from a boyfriend
who broke up with her.
우리가 통과해야할 상황들을 ‘세절’해버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바울사도도 자신을 약하게 느끼게 하는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했습니다(고후 12:7-10).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으셨습니다.
그 대신에 하나님은 바울에게 그 고통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We long to “shred” memories of bad things
that others have done to us or difficult circumstances we’re going through.
The apostle Paul wanted relief from his present suffering,
an infirmity that made him feel weak (2 Cor. 12:7-10).
But God said to him,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strength is made perfect in weakness.”
God didn’t take away the problem.
Instead, He gave Paul the grace to live with it.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로서 우리는 그런 짐들을 맡겨둘 곳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은 우리에게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Difficulties burden us as we mull them over in our minds,
affecting our relationships and our outlook on life.
We as believers in Christ have a place to take these burdens.
First Peter 5:7 tells us,
“[Cast] all your care upon [the Lord], for He cares for you.” — Anne Cetas
Whenever life’s burdens oppress you in your weakness; 인생의 짐이 끊임없이 우리를 짓누르고 하나님의 강함이 있음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일을 만나도
And trials seem too much to face,
Remember God’s strength
He’ll give you His power and grace.
God gives enough grace for whatever we face.
맞서 대응하기 어려워 보일지라도
당신의 약함 안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힘과 은혜를 주실 것이니
능히 이길 충분한 은혜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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