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는 이정림 발행인
축사하는 고봉진 선생
주제 발표하는 견일영 선생
주제 발표하는 정순진 교수
김진악 교수
(좌)김우종 교수 , 유영애 선생
(우) 이춘희, 한향순, 홍애자, 서정숙, 김정자 씨
(좌) 김금주, 김옥진 씨
(좌) 김수자. 이수안 씨
(좌) 빨간마후라 이두희 선생
님이 오시나 엿보는 듯한 함순자 여사!
(좌)접수: 전현순, 함순자, 김옥진 씨
(접수) 좌 : 오양우, 서길원 씨
등단패 수여 : 위점숙 씨
애교쟁이 위점숙 씨!
등단자 대표 인사 : 강신도 씨
등단자 : (좌) 강병숙, 위점숙, 이현옥, 강신도, 이계석 씨
필자 전체 사진
축하 무용 : 유선진 씨
축하 노래 : 보컬 이혜진. 기타 이강석 씨 (등단자 이현옥 씨 자녀)
등단자 (좌) 이현옥, 위점숙 씨
(좌) 박경애, 이현옥 씨
누구의 손일까요?
(우) 서계흥, 민연숙, 홍애자, 한향순 씨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 황선희 씨
마포반 멋쟁이 이길환 씨
이은하 씨 아들
(우) 강병숙, 위점숙 씨
첫댓글 이 사진들을 몰래 보고 간 35명 도씨 여러분!
올린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댓글을 달아주시기를...
푸핫하! 선생님,도씨 자수합니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멋지게 출발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이렇게 멋진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감시합니다. 사진을 보니 기쁨도 기쁨이지만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느껴져 묵직한 책임감으로 다가오네요. ㅎ
그 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마냥 들떠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좋은 사진 찾아서 올리시느라고 고생하신 선생님~~ 감사드려요^^
그날 일들이 생생히 살아납니다. 고맙습니다. 도씨 사촌입니다.
그런데 제 얼굴은 없구나, 조금 실망하려는 찰나에 실물보다 예쁜 제 얼굴이 윙크하며 반기더군요. 깜짝 놀랐어요...?
모두 멋진 모습들입니다. 함순자 선생님은 살짝 내민 모습이 깜찍?스럽습니다. 소녀적 모습도 보이는 듯해요.
창간 10주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산영회 신입회원 분들, 다시 한번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몰래보고는 그냥 지나쳣습니다. 왜냐면 그 많은 사진중에 제 얼굴은 한컷도 없어서 다른 문우들의 얼굴만 보고 지나쳣지요.
그런데 단체사진에서 콩알보다 적게 찍힌 제 얼굴이 보이더군요. 많은 수필가 여러분의 사진을 함께찍흰 단체사진에서 한 컷 보고서
이제서야 도씨 면할려고 댓글을 올립니다. 등단 패를 받으신 회원님들 거듭 축하 드립니다.
에세이 21의 역사와 함께 선생님의 남다른 열정과 노고를 느낀 날이었어요.
울컥해 하신 선생님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기에는 까마득한 끄트머리 제자지만
함께 자리하신 대 선배님들을 뵈면서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멋진 영상과 아름다운 모습들을 순간포착 해서 올려주신 사진에서도 선생님의 사랑이 담겨있음을 느낍니다.
행복한 시간이예요. 감사합니다.~***
제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왔어도 모른 척 지나쳤어요. 죄송하와요. 선생님의 깊은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등단하신 후배님들의 표정이 상큼하군요. 특히 위 00님
선생님, 맨날 꼴찌에서 허덕이는 저를 사진까지 올려 주셔서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에세이10주년 창간 기념식에 참석한 것만도 기쁨입니다.
이 게으름뱅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애써보렵니다.
사진이 아주 멋있네요. 실물은 더 멋있지요.
저는 도씨 아니구요.
제집도 자주 찾지 못했던 불효의 소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