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지맥 제3구간(최종회) 싸리재에서 가평2교까지

[천자봉]

제목: 화악지맥 제3구간(마지막구간)  싸리재에서  가평2교(46번도로)까지
일시: 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맑음  
장소: 경기도 가평군 북면,강원도 춘천시 서면

산행구간 :  싸리재(622m)~계관산(665m)~삼각점(춘천312)~삼악산갈림길~임도~안부갈림길~
            벌목지갈림길~월두봉갈림길~월두봉(452.8m)~임도~물안산(720m)~보납산갈림길~
            보납산(▲330m)~가평교하산길안부~46번도로~가평지구전적비봉~가평2교(46번도로)
         
산행자 : 천자봉홀로

     

화악지맥의 마지막구간을 답사하기 위해서는 가평에서 싸리재 방향으로 07:15에 첫 버스가 운행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가평행 버스로는 첫버스를 이용하기가 어려워 본인의 차량으로 가평터미널 앞의 
가평읍사무소 주차장까지 이동한 후 건너편의 버스터미널에서 07:15에 싸리재로 출발하는 버스에 
승차한 후 약30분을 소요하여 싸리재 마을 버스종점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산행구간입니다 ↓

가평 버스터미널 직행버스 시간표입니다 ↓


요금표입니다 ↓





가평 시내버스 시간표입니다 ↓


버스터미널 옆에 자리한 택시정류장입니다 ↓

07:40   싸리재 버스종점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공터에 간이화장실이 설치된 종점에서 계관산 방향의 도로를 이용하여 여러 가옥들을 지나고
단군 선양회의 간판이 설치된 지점에서 지형도에 표기된 단군성전을 답사하고자 좌측 멀리 태극기가
계양된 지점까지 올라가보았으나 어느 유공자의 커다란 비석만이 설치되어있어 다시 되돌아 내려와
도로를 따라 지난번 구간에서 하산한 후 세면을 했던 계관산 입구에 도착합니다

싸리재 버스종점에 도착했습니다 ↓

버스종점에서 진행하게되는 도로입니다 ↓

이곳에서 단군 성전을 답사하기위해 좌측의 산으로 올랐지만 확인을 못 했습니다 ↓

아마도 이곳이 우물인 듯 추억의 물 펌프가 설치되어있습니다 ↓

우측의 싸리재 민박집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갑니다 ↓


08:08   계관산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가는 개천을 지나서 임도 우측으로 안내표지목 계관산-45(북배산정상3.1km←■
→싸리재종점1.2km ↑계관산정상2.5km)가 설치된 지점에서 우측의 산으로 짧게 오른후 된비알이 
시작되어 흙묘1기가 자리한 묘지터에서 가쁜 숨을 고른 후 또 한번의 묘지터를 지나서 커다란 바위가
몰려있는 지역을 지나서 화악지맥의 마루금인 싸리재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산행들머리인 계관산 입구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임도에서 된비알을 올라가며 우측의 계관산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의 북배산을 조망했습니다 ↓

08:49   싸리재(622m)에 도착했습니다
약40분을 힘들게 된비알을 올라서 안내표지목 계관산-16(북배산정상2.8km←■→계관산정상1.2km)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되어있는 십자로의 얕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억새와
잡목들이 우거진 방화선을 따라서 우측의 오르막길을 시작하여 여러번의 오르내림을 한후 우측으로
가평방향의 운행가 조망되며 간벌한 나무들이 지면에 쌓여있고 폐교통호가 자리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안내표지목(계관산-17)이 설치된 안부를 통과하여 후방으로 북배산과
좌측으로 춘천시내 방향의 운해를 조망한후 오르막길을 올라 억새와 잡목들이 깨끗이 정돈되어있으며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되고 안내표지목 계관산-18(계관산정상200m←■→북배산정상3.8km)이 설치된
분기봉에 도착하여 후방의 화악산과 응봉을 조망한후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한후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계관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싸리재에 도착했습니다 ↓

싸리재에서 우측의 계관산으로 이어지는 방화선을 오릅니다 ↓

계관산으로 이동하며 후방으로 조망했습니다 ↓



춘천방향의 운해를 조망했습니다 ↓

우측 목동리 방향의 운해를 조망했습니다 ↓

시원하게 탁트여있는 봉우리에서 북배산과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방화선이 깨끗하게 정리된 갈림길 봉우리입니다 ↓

정리된 봉우리에서 조망한 화악산과 응봉입니다 ↓

좌측으로 운해가 조망되었습니다 ↓

계관산을 조망했습니다 ↓

춘천시 방향의 운해가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

09:25   계관산(665m)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석과 뒤편으로 내리막길이 연결된 갈림길의 정상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며 좌측의 운해를 조망후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폐기된 헬기장을 지나면서 좌측 멀리 삼악산을 조망한후 칡넝쿨과 가시나무가
우거진 지역에 설치된 계관산-20 안내표지목 앞에 도착하여 바위들이 자리한 잡목지역의 방화선을
내리막길로 내려가 안부를 지나 계관산-21의 표지목이 자리한 낮은 봉우리를 넘어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자리하며 칡넝쿨이 우거진 안부를 통과하여 삼각점이 자리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계관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훗일을 모르고 잠깐의 여유를 누려봤습니다 ↓

계관산 정상을 출발하여 조망했습니다 ↓



계관산 정상에는 없었던 삼각점이 자리한 봉우리입니다 ↓

10:02   삼각점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춘천 312 2005 재설)이 설치되어있으며 후방으로 지나온 계관산이 조망되는 봉우리에서 짧게
이어가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하며 그동안 진행되던 방화선이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며 키작은 세멘트
사각 표시석(山)과 계관산-22(계관산 정상900m←●↑춘천 당림리,삼악산8km↓개곡리버스종점6.1km,
개곡리주을길8.6km)의 안내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갈림길의 능선
끝자락에 도착합니다

삼각점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


삼각점 봉우리에서 지나온 계관산 정상을 조망했습니다 ↓

10:07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 11시방향으로 삼악산이 조망되는 갈림길에서 우측 개곡리 버스종점으로 이어지는 짧은 내림길을
완만하게 내려가 크고작은 바위들이 몰려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분기점에 도착한후
(이곳에서 길주의를 합니다) 좌측의 능선을 내리막길로 이어가야 하는데 무심코 뚜렷하게 이어지는
우측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약25분간 내려가 안내표지목 계관산-11(달개지2.50km계관산1.60km)에
도착하여 지형도를 확인해본결과 잘못 내려온 길임을 알고 다시 되돌아 된비알을 긴 시간동안 올라서
바위지대의 분기점에 도착하여 노란색 페인트가 칠해져있는 참나무들이 줄지어 자리한 좌측의 능선을
내리막길로 짧게 내려가 좌측의 잣나무가 숲을 이루고있는 완만한 길로 전환되어 좌측과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분기점에 도착합니다

방화선과 작별하게되는 삼악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갈림길에 설치된 표시석입니다 ↓

삼악산으로 이어지는 방화선의 능선입니다 ↓

갈림길에서 독도 잘못으로 인하여 대형 헛걸음을 한후 다시 되돌아간 갈림길 표지목입니다  ↓

잣나무의 잣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볼수없었습니다)


11:15   능선 분기점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한창 잣을 수확하고있는 좌측의 잣나무 숲이 연결되는 분기점에서 우향의 길을 완만하게 내려가
좌측에 계관산-23번 안내표지목(계관산 정상1.9km←■→개곡리버스종점5.1km,개곡리주을길7.6km)이 자리한 낮은 구릉에 도착하여 개곡리 방향의 좌측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과 직진의 갈림길을 지나서
참나무에 안내코팅지가 붙어있으며 비닐로 덮어놓은 벌목들이 쌓여있는 지역을 통과한후 우측으로
삼악산 갈림길봉과 잘못 내려와 되돌아갔던 능선이 조망되며 우측 아래로 임도가 가깝게 위치한 
급경사의 절개지 상단부 길을 이어가 임도에 도착합니다

벌목된 참나무들이 덮여있는 지역을 통과합니다 ↓

우측의 삼악산 갈림길봉우리와 잘못 내려왔던 좌측능선과 진행방향의 우측능선이 조망되었습니다 ↓

우측 아래의 임도가 가까이에 위치한 절개지를 지나갑니다 ↓

11:38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안내표지판(계관산 정상 6.0km 소요시간:2시간10분)과 “오늘의 산불 위험경고” 안내간판이
설치되어있으며 말굽형으로 굽어 돌아가는 넓은 공터의 임도에 도착하여 현재 계단 작업을 진행중인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서 좌측에 “등산로→”의 키낮은 안내판이 설치되어있으며 우측으로 통나무 간이
의자가 설치된 좌측과 우측의 갈림길 쉼터에 도착합니다

쉼터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우측으로 붉은색의 단풍나무 두 구루가 
자리하며 간벌한 나무들이 가지런히 쌓여있는 좌측과 직진의 갈림길 구릉에 도착하여 직진이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한후 좌측의 봉우리를 오르기 직전에서 우향으로 이어져 우측 
아래의 임도가 조망되는 평지의 길을 진행하여 정면의 낮은 봉우리를 향하여 짧은 오름길을 올라 
타원형으로 굽어 자란 소나무가 자리한 봉우리에 도착한후 우향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우측의 달개지
마을의 가옥들이 조망되는 구간을 지나서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안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삼악산 갈림길 봉우리를 조망했습니다 ↓



임도의 절개지입니다 ↓



임도를 출발하여 도착한 쉼터의 갈림길 공터입니다 ↓



갈림길에 자리한 단풍나무입니다 ↓

휘어져 자란 소나무입니다 ↓

12:02   안부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 삼선대리 방향으로 깊은 고랑이 형성된 길과 우측의 달개지 마을로 연결되는 완만한 내림길이
자리한 십자로 안부 갈림길에서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 청색비닐에 “3”이 씌여있는 지점을 지나서
고독성농약이 묻어있어 위험하다는 “손대지마세요”의 안내코팅지가 매달려있는 나무를 통과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2분간 올라 지면에서 여러 갈래로 가지를 뻗어자란 갈나무가 자리하며 좌측으로
가느다란 잣나무가 조림된 능선정상에 도착합니다

능선정상에서 완만한 길로 전환되어 짧게 이어가 우측으로 굵은 잣나무 숲이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 얕은 구덩이가 파여있는 봉우리에 도착한후 별다른 특징없이 오르내림과 좌향과 우향으로
이어가 우측 아래로 청색지붕의 교회건물이 조망되는 구릉정상에 도착후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커다란 바위3개가 자리하며 우측의 깊은 구덩이가 파여있는 
안부를 통과하여 칡넝쿨이 우거져있는 능선에 올라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약2분간의 된비알을 올라
봉우리에 도착한후 가쁜 숨을 고른후 또 한번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얕은 구덩이가 파여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가 얕은 안부를 통과한후 336m봉에 도착합니다

안부갈림길을 통과하여 도착했습니다 ↓




12:40   336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약17분간의 점심식사를 마친후 출발하여 좌측으로 벌목지역이 형성되어있으며 인삼밭과
가옥들이 조망되는 능선길을 이어가 커다란 바위들이 묻혀있는 능선끝자락에 도착하여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안부를 통과하여 크고작은 바위들로 형성된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깊은 바위구덩이가 파여있는
안부에 도착합니다

좌측 아래로 벌목지와 인삼밭이 조망되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했습니다 ↓

13:07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깊은 바위구덩이가 파여있어 위험한 안부를 통과하여 오름길과 내림길을 번갈아 진행하여 
좌측의 벌목지대와 10시 방향으로 우뚝 솟아있는 월두봉이 조망되는 지점을 지나서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며 잣나무가 우거진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측의 벌목지가 나란히 진행되는 오름길과 내림길을
번갈아 진행하여 지나온 계관산과 삼악산 갈림길봉우리가 조망되는 봉우리와 봉분이 훼손된 흙묘가
자리한 묘지터를 지나 좌측의 벌목지대가 끝이나며 우측으로 낙엽송이 우거진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잡목이 우거진 바위구간을 짧게 지나서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우측의 위험한 깊은 바위구덩이가 파여있습니다 ↓

좌측 벌목지대에서 정면으로 진행해야할 마루금과 월두봉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으로 삼악산이 조망되었습니다 ↓

지나온 계관산 정상과 삼악산 갈림길 봉우리를 조망했습니다 ↓

13:32   바위봉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낙엽송 숲이 형성된 봉우리에서 바위들이 묻혀있는 좌향의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 2시방향의
월두봉을 조망하며 완만한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봉분이 낮은 흙묘1기가 자리한 묘지터의 안부를 
지난후 서서히 고도를 높여 오르막길을 약4분간 올라 통나무로 길을 가로막아 놓은 좌측 길과 우측의
내리막길이 연결된 능선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약2분간 내려가 안부를 통과후
낮은 구릉에서 좌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여러 갈래로 가지를 뻗어자란 갈나무와 느티나무가 
자리하며 우측 아래로 많은 넝쿨나무가 우거져있는 안부를 지나서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3분간 올라 좌측의 뚜렷한길과 우측의 희미한 길이 연결된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측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직진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월두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나무사이로 월두봉이 조망되었습니다 ↓



13:59   월두봉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진행해야할 우측의 지맥길에 가느다란 로프가 설치되어있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월두봉 방향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번갈아 진행하여 두 번의 암릉지대를 가파른 오르막길로 통과한후
정면으로 북한강과 강촌방향으로 이어지는 경춘선 철로가 조망되며 “철길산우회”에서 설치해놓은
“월두봉(月頭峰) 달 머리봉 452.8m ”의 나무안내판이 나무에 매달려있는 월두봉에 도착하여 짧은
휴식을 취한후 다시 되돌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월두봉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월두봉을 오르면서 로프가 설치된 바위구간을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

월두봉에 도착했습니다 ↓





14:32   월두봉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지맥길에서 벗어나있는 월두봉을 다녀와 가느다란 로프가 설치된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약2분간 빠른
걸음으로 미끄러지듯이 내려가 로프구간이 끝이난 후 이어지는 급경사를 내려가 칡넝쿨이 우거진
짧은 구간을 통과하여 좌측으로 봉분위에 가느다란 나무들이 우거져있는 흙묘2기가 자리한 넓고 얕은
안부를 지나서 좌우측으로 급경사가 형성된 완만한 길을 편안하게 진행하여 직진과 좌측의 길이 
연결된 갈림길의 능선 끝자락에 도착한 후 좌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낮은 구릉을 지나서 좌측으로 월두봉이 조망되는 지점에 도착하여 약2분간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무명봉에 도착한 후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잣나무 숲과 간벌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안부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3분간 올라서 잣나무 숲이 끝이나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 좁은 공터가 형성된 폐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월두봉 갈림길로 되돌아와 로프구간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

동일한 나무의 두 개의 버섯인데 무슨 버섯인지 모르지만 보기에는 좋았습니다 ↓


14:56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흰색 페인트가 칠해진 돌들로 헬기장을 표시한 공터와 좌측 아래로 콘테이너 구조물이 조망되는 좁은
헬기장을 통과하여 내림길과 오름길을 번갈아 진행하여 굵은 고사목이 쓰러져 길을 가로막고 있으며 
봉분이 낮은 오래된 흙묘1기가 자리한 넓은 안부를 지나서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2분간 올라 
좁은 공터와 폐교통호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측의 잣나무 숲과 나란히 진행되는 좌향의 
완만한 오름길을 짧게 올라 구릉을 지나서 숨을 고르며 진행하여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지점에
도착합니다

능선이 분기되는 능선 끝자락에 도착하여 우측3시 방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칡넝쿨이 우거진 
급경사의 내리막길로 전환되어 좌측으로 깊은 고랑이 형성된 길과 우측의 완만한 내림길이 연결되는
깊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 봉분이 커다란 흙묘1기가 자리하며 간벌한 
통나무가 지면에 널려있고 후방으로 올랐던 월두봉과 강촌방향의 철길이 조망되는 묘터에 도착하여
평지의 길을 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굽어 돌아가는 임도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헬기장 좌측 아래로 조망된 구조물입니다 ↓

고사목이 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

안부 갈림길의 좌측입니다 ↓

탁트인 묘지터에서 월두봉을 조망했습니다 ↓

월두봉 우측의 강촌방향의 경춘선과 봉우리들을 조망했습니다 ↓

15:22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정면으로 올라야할 물안산이 조망되는 임도에서 우측으로 짧게 이동하여 임도가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며 좌측으로 보납산-11(개곡리주을길2.0km←■→개곡리1.2km ↑보납산정상4.0km)의 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산불위험경보”의 간판과 등산로를 안내하는 작은 표지판이 나무에 매달려있는 
입구에서 우측의 잣나무 숲과 나란히 진행되는 오르막길을 올라 잣나무 숲이 끝이나는 지점에서 
시작되는 된비알을 약14분간올라 보납산-10(보납산 정상3.5km←■→개곡리 주을길2.5km)의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우측 암봉 앞에 철조망과 “위험지역”의 안내판이 설치된 능선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바위 너덜지대를 완만한 오름길로 올라 암릉으로 이루어진 능선에 굵은 소나무들이 자리한
넓은 공터의 쉼터에 도착합니다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임도에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




물안산의 된비알을 올라 바위지대에 도착했습니다 ↓

능선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15:47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넓게 형성된 쉼터를 짧게 지나서 전망이 좋은 암릉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며 좌측 멀리 영춘지맥의
마루금과 우측 개곡리의 넓은 농경지를 조망한후 출발하여 암릉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보납산-9의
표지목과 추락주의 안내판을 지나서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 군 벙커가 자리한 379m봉에 도착하여 
바위구간을 완만하게 이어가 보납산과 가평천이 조망되는 지점과 로프가 설치된 암릉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측에 위치한 보납산-6(보납산정상1.9km←■→개곡리주을길4.1km)의 안내표지목이 자리하며
좌측으로 깊은 수직굴이 파여있는 평지의 너덜길을 이어가 직진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나무사이로 강촌 방향의 북한강이 조망되었습니다 ↓



우측으로 조망한 화악산과 응봉입니다 ↓

우측의 개곡리를 조망했습니다 ↓

영춘지맥의 마루금과 경강역을 조망했습니다 ↓

능선 우측 아래의 공사장입니다 ↓

정면으로 보납산이 조망되었습니다 ↓



암릉구간을 통과하면서 우측의 작은 통천문을 담았습니다 ↓

로프구간을 오릅니다 ↓

좌측에 파여있는 수직굴입니다 ↓

16:29   마루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표지봉(물안산1.7km,개곡리3.1km,주을길3.9km←●↗보납산2.2km↘마루산1km,보납골입구2.7km)이
설치된 좌측과 우측의 갈림길에서 직진의 보납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바위 너덜길을 완만한 내림길로
이어가 넓은 공터가 형성된 쉼터의 안부에 도착하여 우측에 위치한 마루산을 조망한후 좌우측으로
급경사가 형성되어있으며 잣나무가 숲을 이루고 간벌한 나무들이 가지런히 쌓여져있는 좌향의 완만한
내림길로 이어져 우측으로 보납산-5(보납산 정상1.0km↓■→개곡리 주을길5.0km,개곡리4.2km)의 
표지목이 자리한 얕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보납산과 마루산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의 마루산을 조망했습니다 ↓

좌우측의 잣나무 숲을 통과합니다 ↓

16:47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보납산-5의 표지목이 자리한 안부에서 좌측 9시방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길을 진행하여 봉분이 
붙어있는 흙묘2기가 자리한 묘지터를 지나서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안부 갈림길을 통과하여
세멘트 전봇대 두 개가 부러져 지면에 쓰러져있는 지점을 지나서 오름길을 짧게 올라 구릉에 도착후
우측의 잣나무 숲과 좌측으로 북한강이 조망되는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좌측에 자리한 보납산-2의
표지목과 좌측의(강변산책로하산1.3km) 길과 직진의 보납산 방향의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을 지나서
또 다른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좌측 보납산 정상으로 연결되는 안부길입니다 ↓


버려진 흉물이 자리한 안부를 통과합니다 ↓

16:59   보납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보납산500m와 강변산책로하산1.2km의 보납산-4 안내표지목이 자리한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완만한 일반등산로를 진행하여 여러종류의 운동 시설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 보광사로 연결된 길이
위치한 안부 갈림길을 지난후 지면에 나무계단이 설치된 오르막길과 로프가 설치된 된비알을 올라서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좌향의 오름길을 진행하여 좌측의 전망대를 지나 짧은 오르막길을 오른후 
정상석과 전망대가 설치된 보납산 정상에 도착하여 전망대에서 가평읍내와 화악지맥의 끝지점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조망한후 다시 되돌아 내려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보납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보광사 갈림길에 자리한 운동시설입니다 ↓


보광사 갈림길입니다 ↓

보납산 정상 직전에 설치된 전망대입니다 ↓

보납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보납산 정상에 설치된 전망대입니다 ↓

전망대에서 조망했습니다 ↓

가평시내입니다 ↓

자라목을 조망했습니다 ↓

보납산 정상을 내려와 전망대에서 좌측의 월두봉과 춘성대교를 조망했습니다 ↓

물안산을 조망했습니다 ↓





17:25   보납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이없어 보광사를 답사하지 못한채 아쉬운 마음으로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강변산책로하산길)의
산책로 수준의 내림길을 빠른걸음으로 속도를 내어 이어가 우측의 보납산과 보광사를 조망한후 
직진의“자라목(가평교)하산800m”길과 우측의"자라목(가평교)하산1.1km"길이 연결되어 있으며 
표지목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좌측의 키낮은 비석이 설치된 작은 흙묘1기가 자리한 묘지터를
지나서 로프가 설치되어있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정면으로 남이섬과 전적비가 설치된 봉우리가
조망되는 전망봉에 도착합니다

보납산을 다녀와 마루금을 진행하면서 우측의 보납산을 조망했습니다 ↓

우측의 보광사가 나무사이로 조망되었습니다 ↓

자라목 갈림길을 통과합니다 ↓

17:39   전망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북한강과 이어가야할 마루금을 조망한 후 짧은 내리막길을 내려가 마루금을 따라서 뚜렷하게
이어지던 일반등산로가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안부에 도착하여 우향의 길을 버리고 직진의 희미한
오름길을 올라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우측으로 급경사가 형성되어있는 좌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낮은 돌담이 쌓여있는 개인호가 자리한 능선 끝자락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암릉길을 내리막길로 내려가 직벽으로 이루어진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한 후 진행해야할 길이 전혀
보이질않는 좌향의 급경사 사면을 산 아래의 도로를 목표로하고 미끄러지듯 빠르게 내려가 낮은
석축이 쌓여져있으며 “위험” 도로표지판이 설치된 지점에서 표지판의 파이프를 이용하여 도로에 
도착합니다

전망봉에 도착했습니다 ↓

돌담이 쌓인 진지에 도착했습니다 ↓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하여 경춘선 철로를 조망했습니다 ↓

절개지 정면의 전적비 봉우리입니다 ↓

17:55   46번의 (구)도로에 도착했습니다
편도1차로가 연결된 도로에 방범용 무인 카메라가 설치된 지점에서 우측으로 짧게 이동하여 도로가
말굽형으로 굽어 돌아가며 정면으로 경춘선의 철길이 가로지르는 굴다리 앞에 도착하여 강변에 
위치한 횟집으로 연결되는 굴다리를 통과후 우측 넝쿨지대의 급경사를 짧게 올라 돌계단이 설치된 
철길에 도착합니다

(조금전 절개지를 내려와 도로에 도착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굽어돌아가는 지점에서 굴다리 우측의 
구조물 앞에서 직진하여 우거진 풀들을 헤치고 내려가 철길을 통과해 돌계단을 올라야 될것같습니다)

철길에서 돌계단과 여러개의 군사용 진지가 자리한 된비알을 약8분간 올라 넓은 구덩이가 파여있는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잡목들이 우거진 완만한 오름길로 이어가 여러 종류의 운동기구가 설치되었고
전적비가 자리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46번 (구)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46번도로에서 경춘선 철로의 굴다리를 통과하여 우측으로 오릅니다 ↓

철길에 도착했습니다 ↓

18:14   전적비에 도착했습니다
“加平地區戰鬪戰蹟碑”(가평지구전투전적비)의 글씨가 새겨진 탑이 자리한 봉우리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넓은 내림길을 완만하게 내려가 좌측과 우측에 위치한 묘지터로 연결된 갈림길을 지나서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가평천을  가로지르는 46번 신도로인 가평2교에 도착합니다

전적비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




전적비 봉우리를 내려와 가평2교의 야경을 담았습니다 ↓

18:25   46번도로 가평2교에 도착했습니다
어둠이 짙어진 가평2교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모두 마침으로써 도마봉을 출발하여 3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했던 화악지맥을 무사히 마치고 가평2교를 도보로 건너 우측의 소방서를 지나 터미널
앞에 자리한 가평읍사무소 주차장에 도착하여 본인 차량을 회수하여 전혀 막힘없는 경춘도로를 달려
화도IC에서 춘천과 서울을 이어주는 고속도로를 경유한후 올리픽대로를 이용해 귀가를 했습니다.

가평2교의 46번(신)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가평2교 맞은편 경강교 입구입니다 ↓


***그동안 많은 격려를 해주신 산우님들과 길잡이를 해주신 선답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행거리 :  총19.4km   
           (접속구간) 싸리재마을임도~싸리재 =1.26km
           (지맥길) 싸리재~가평2교(46번도로) =18.14km

산행시간 :  총09시간05분(세면시간포함)       

            지맥접속구간: 싸리재마을임도(08:08)~싸리재(08:49)=41분
                          

            지맥길: 싸리재(08:49)~가평2교(18:25)=09시간36분(헛걸음 55분포함)

                          
            
이동방법 : *산으로   잠실~가평=본인차량
                     가평버스터미널출발(07:15)~싸리재마을종점도착(07:40)=시내버스(\1,000)
                  

          *집으로   가평2교앞~가평읍사무소=도보
                    가평~잠실=본인차량

동서울터미널~사창리행버스시간표 = 06:50(첫차)~
잠실역~가평터미널행 버스시간표 = 07:10 08:30 10:30 11:30 12:30
청량리~목동리버스시간표(1330-3번)
07:10 08:10 09:10 10:10~

사창리버스터미널(041-441-4441~4147) 택시(041-441-2221)
사창리~동서울터미널행 (오후시간표)   15:00 15:50 16:40 17:30 18:30 19:00 19:20
가평(진흥고속)~잠실역행 버스시간표 =(오후) 13:00 14:00 15:00 17:00 18:30 19:30 21:00

목동리버스터미널 시간표(1330-3번)
목동버스터미널~청량리행 :(오후시간표) 16:15 17:15 18:15 19:15 20:30
광악버스정류장(촉대봉등산로입구)버스시간표
가평터미널행버스:07:20 09:30 13:40 18:00 20:10

가평버스터미널 (시외버스) 031-582-2308 
가평택시:031-581-2141
가평터미널~화악리행버스:06:20 08:35(홍적리경유)12:30(홍적리경유)17:00(홍적리경유)
                        19:40(홍적리경유)
가평~싸리재행버스:07:15 12:40 18:30    싸리재~가평행버스:07:45 13:20 19:00


 

[六德]

늦은 시간까지 화악지맥을 마무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저는 가평으로 내려서지 않고 삼악산에서 진행해와 언제 그쪽으로 한번 진행해봐야 되겠습니다...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