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파크골프는 운동원리가 같은 회전운동으로 자세와 동작을 비롯해 용어,규칙등이 동일한 운동인데 이를 무시하고 자치기치듯 팔로치는 상황은 전국적인 흐름입니다. 이제는 팔로치는것이 익숙해져서 골프하고 다르다고 강력히 우기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동호인들 대부분이 노년층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가 안될것도 없지만 젊은층의 참여가 조금씩 늘고있고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이들도 선배들을 본받아 팔로치게 되는것은 당연합니다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골프친 사람이 파크골프를 자연스럽게 칠수있듯이 파크골프를 치면 골프도 칠수있어야 됨니다. 우리나라는 골프강국으로 기본교육과정이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협회차원에서 골프의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파크골프에 필요한 자세와 동작만을 엄선해서 파크골프의 교육과정을 정리해 교본을 만들고 전국에 보급하여 주기 바람니다 전국이 같은 내용을 같은 방법으로 교육하는 교육체계가 자리잡으면 파크골프는 전국민이 참여하고 싶은 운동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운동원리를 알고 인체구조를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지도할수있는 지도자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현재의 3급지도자와 강사로는 역부족이고 불가능 합니다. 현재 고등학교 대학교 골프선수 출신중 직업이 없는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협회에서 1명만 직원으로 혹은 시간강사로 고용하여 지도자 강습에 강사로 활용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레슨비용이 안드는 파크골프를 배우면 골프도 칠수있다고 자신있게 홍보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화성시협회 금영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