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최종합격후 현재 연수중이고
아모레는 다음주목요일입니다. 아모레 최종경쟁률은 2~3대 1 정도입니다. 초봉은 대충 비슷한데 하이트진로는 영업이라 차량을 리스해줍니다. 근데 퇴근이 굉장히늦고 술도 많이마신다네요. 정리하자면 아모레 최종이 하이트 연수랑 겹치는데 하이트최종합격을 포기하고 아모레 최종을 가야 하는지 . .여려분이라면 어찌할지궁금하네요 도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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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영업) vs 아모레퍼시픽(방판영업관리)!!
안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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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0
12.06.10 11:0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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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판보다는 하이트진로 추천
술 잘마시면 상관없지만 지금보다 10년 후의 건강을 생각한다면,,고민해봐야할듯한데, 영업 보다는 영업관리가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 아모레퍼시픽 회사도 좋고. 물론 다 붙었을 때 얘기죠,ㅎㅎ
당연히 최종합격한 하이트진로를 가셔야죠 아모레 합격할지도 모르고 직무를 봐도 방판보다더 나을듯 하네요
진로쏘주 매출 1위....ㄷㄷ
아모레가 최종도 경쟁률이 쎄다니까.. 당연 진로붙어있어야죵~ 면접가따가 떨어짐 어쩌시려구 ㅋㅋ아모레가 직군이다르다면모를까 방판이면 술문화나 조직문화도 비슷하지않을까싶네용
당연히 하이트진로 가야죠. 방판..보험아줌마들 관리하는 것 처럼 화장품 방문판매하시는 아주머니들 관리하는 업무입니다. 참고로 하이트진로 간 친구보다 금융권 간 친구가 오히려 술 더 많이 마십니다.
두 회사 초봉이 얼마 정도죠?
보험회사에서 영업과 영업관리를 한사람으로서 하이트 영업은 말그래도 하이트제품을 더많은 매장에 입정판매시키는게 목적. 그럼 영업실적안나오면 영업관리한테서 압박들어오겠죠.
아모레 방판관리는 아모레뷰티플레너(영업인력)들을 관리하는것. 뷰티플레너가 실적안나오면 영업관리도 윗선(ex-영업본부장)에서 압박들어오겠죠.
고로 둘다 근본적으로 영업실적안나오면 압박들어오는건 마찬가지라는거죠.
영업은 자기관리만 잘하면 일하는데 지장없을거에요. 영업관리는 아무리 자기관리잘해도 밑에있는 영업인력들이 뜻대로 안움직여주면 매우 난감한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사회초년생이시면 영업부터 배우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둘다 최종 합격 햇을경우 방판 추천하지만
일단 지금 하이트 연수중인데 갈필요는 없을 듯
그리고 작년 아모레 방판 최종 면접 경험자로써
경쟁률 2~3;1 ?? 훨씬 더합니다 작년 최종면접에만 90명이상 봤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안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