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현장
▷ 중국이 고구려사를 자국사로 편입시키려는 `동북공정`프로젝트를 추진해 한.중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1일 `KTF고구려 유적 답사단`이 찾은 고구려의 두번째 도읍지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 위치한 지안시 박물관에 고구려를 `중국 동북 소수 민족 지방정권`으로 표기한 안내문이 걸려 있다. 지난 8월 중국 정부는 한국 정부와 고구려사 왜곡 문제와 관련 5개항에 합의, 중앙정부 또는 지방정부 차원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 해결을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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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화된 중국의 역사 왜곡, 中의 고구려史 왜곡 안내문과 기념품
▷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으로 한국과 중국간의 갈등이 심해지는 가운데 고구려의 첫 도읍지로 알려진 랴오닝성 환런현 오녀산성(홀본성)에 고구려를 노골적으로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표기한 안내문과 기념품이 등장했다. 중국어와 영어로 고구려를 ‘중국고대북방소수민족’으로 표기한 오녀산성 사적 진열관 안내문(왼쪽 원안)과 주몽을 ‘중국고대북방소수민족 고구려 제1대왕’으로 소개한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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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도산성 찾은 고구려유적답사단
▷ 중국이 고구려사를 자국사로 편입시키려는 '동북공정'프로젝트를 추진해 한.중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1일 'KTF고구려 유적 답사단'이 고구려의 두번째 도읍지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 위치한 환도산성을 찾아 서길수 고구려연구회 회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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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산성 위 "아~ 고구려"
▷ 중국이 고구려사를 자국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동북공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KTF고구려유적답사단이 30일 중국 덩타현 내 백암산성에 올라 한민족의 기상을 체험하며 우리의 역사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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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도 북한을 점령지 취급했다
▷ 1945년 9월 9일 오후 4시반, 구 조선총독부 광장에서 미군들이 성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이날 미국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이름으로 포고문 제1호를 발표했다. 사진집 ‘지울 수 없는 이미지’에서
▷ 1945년 8월 21일 원산항에 진주하는 소련 극동군 제25군. 제25군사령관 이반 치스치아코프는 8월 15일 소련의 포고문 제1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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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시대, 정치학 쟁점으로…
▷ 고종과 그의 시대에 대한 논쟁이 국가체제와 국제관계를 포괄하는 정치학의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1899년 복장 개정령이 반포된 뒤 서구식 황제복을 입은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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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경비 '이상무'
▷ 독도경비대원 2명이 1일 오전 전형적인 동해의 가을 하늘아래에서 대형 포(砲)를 뒤를 한 채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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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경비 한국군 손에…美 51년만에 임무 이양
▷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주한미군이 맡아 왔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경비 임무가 1일 0시를 기해 한국군으로 이양됐다. 이날 유엔사 산하 JSA 경비대대의 폴 스나이더 대대장(왼쪽)과 심동현 부대대장(한국군 대대장)이 임무 이양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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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최전방서 바라본 평화의댐
▷ 북한 금강산댐(임남댐) 붕괴 우려로 추진됐던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댐 2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한 공사현장이 휴전선 최전방지역에서 단풍이 물들어 가는 북한강 계곡 사이로 모습을 드러냈다. 17㎞ 북방으로는 북한의 금강산댐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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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인정찰기, DMZ정찰 재개
▷ 주한미군이 비무장지대(DMZ)에 전략 무인정찰기 새도우200(사진)을 투입, 정밀 정찰을 재개했다고 주한미군 소식지 ‘모닝캄’을 인용, 미군 전문지 ‘성조지’가 1일 보도했다.
주한미군은 2003년 9월 미 2사단 캠프 모빌에 새도우200을 새로 배치했으나 1개월여 만인 10월16일 동두천 인근에서 엔진 이상으로 추락하자 정찰비행을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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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경비정 NLL침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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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국보법폐지 반대”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사 장로 권사 등 5000여명은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통곡기도회를 갖고 국가보안법 폐지 및 사립학교법 개정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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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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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네 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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