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생활과학 가습기★
한경희 가습기 사용후기를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전원주택이라 습도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겨울철이라
난로를 피우는 관계로 방안이 건조해서
가습기에 관해서 검색을 여러날 한 끝에
한경희 가습기를 선택했습니다.
[선택요건]
첫째는 청소가 용이한 점.
둘째는 주로 밤에 사용할 것이라 8시간을 확보해야 함.
셋째는 소형으로 이동이 편리한 점.
넷째는 모양새가 밝고 단순한 점.
(겨울철이라 창문을 차단하기 때문에)
백색본체가 겨울철 쉽사리 어두울 수 있는 방안을 밝게 해주는 색상이겠죠?
하단 전원에 불이 켜지면 파아랗게 포인터를 준답니다.
검은색과 투명한 덮개.
원하는 걸 사용하면 되겠쥬 ^^*
위에 희게 보이는 건 분무구입니다.
분무구와 덮개를 분리하면 부이가 있는 내부가 보이네요.
아주 단순하답니다.
요게 부이라는 건데요 물을 채우면 떠올라서
수위를 알 수 있겠습니다.
부이를 분리하면 내부가 요로코롬 단순하니까
청소하기가 넘 쉬운 점. *(♥ ♥)*
부이를 다시 이렇게 올려 놓았습니다.
전원공급장치입니다.
본체만 달랑 옮길 수 있게 참 편리하게 제작되었습니다요.
뒤집어 보았더니 현대감각이 물씬 풍기네요.
자~~ 이제
사용해 보아야겠습니다.
①
MAX하단까지 정수물을 붓고
②
덮개를 덮고 분무구를 닫아줍니다.
바람새는 내부가 보이게 투명덮개를 선택.^^*
③
전원플러그를 꽂고
④
전원 버튼을 '쿠욱'---원하는 량만큼.
한번---약하게
두번---중간
세번---가장 세게
간편하고 쉽습니다.^_____^
또한 파아란 불빛이 싱그러움을 안겨 줍니다.
밤에 수면등이 없어도 되겠군요.ㅎㅎㅎ
이미지만 봐도 넘 까삼하고 이뻐죠? !!
바람새는 2단을 하고 몇시간 사용할 수 있나 시간을 재었더니
12시간만에 불이 꺼졌습니다.
즉 부이 하단까지 물이 남으면 자동으로 불이 꺼져서
이또한 안심할 수 있어서 참 편리했지요.
우린
밤에만 사용하니까 2단으로 해도
밤사이 일어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바람새둥지에선
적절한 선택이었지요.
남은 건 청소
낮엔 필요없으니까 청소시작
건강에 무해한 베이킹소다를 남은 물에 희석한 후
모포로 본체안쪽을 골고루 닦고 헹군 후
밖에 두었더니 햇살이
물기를 다 먹어버렸답니다.ㅎㅎ
8만여원으로 올 겨울은 해피해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