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여아를 둔 맘입니다.
kage와 한국메사라는 곳에서 영재검사를 받았습니다.
kage는 1.6%고 한국메사는 창의성이 1%라고 합니다.
아이는 수학과 과학을 좋아 합니다.
교육을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
딱히 믿고 의논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문의드립니다.
아이가 뛰어나다고 해서 무조건 이런 교육 받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집에서 해주는 것에 한계가 있는거 같구요...
이렇게 머리가 좋은 친구들은 꼭 따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요?
주변에서 영재반을 대비해서 kage니 와이즈만이니...보내는것을 보니
제 마음도 갑자기 바빠지네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이가 그정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 영재원 준비해보세요. 그러나 저는 학원까지 가면서 시험보는 것은 반대입니다
요새는 영재원에서 창의적인 문제들을 냅니다. 다양한 각도로 학생들을 보고요..
학교의 영재학급, 시도교육청 영재원 대학교부설 영재원등이 있으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