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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의시선:회원칼럼 추억의 맞대결 - 샘슨 vs 유잉 (1982년 12월 11일)
Doctor J 추천 2 조회 3,954 08.09.06 01:5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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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6 02:13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두 센터 모두 그당시에도 상당히 조숙한 모습이네요 ㅎ

  • 08.09.06 02:22

    유잉 호리호리하네요 ㅎ

  • 08.09.06 02:26

    샘슨의 대학시절 외모는, 모리스 칙스와 매우 닮은듯 하네요.

  • 08.09.06 05:34

    유잉 대학시절 정말 많이 말랐네요...

  • 작성자 08.09.06 11:52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말랐다'라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습니다. 힘과 근력이 넘쳐나 보였고, 오히려 '우람하면서도 빨랐다'라는 느낌을 받게 되죠. 몸동작이나 팔을 휘두르는 궤적 등이 상당히 컸습니다. 가끔 너무 쓸데없이 힘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 08.09.06 10:13

    잘봤습니다. 근데 '날으는' 이라는 표현은 잘못된거라고 하네요^^

  • 작성자 08.09.06 10:43

    '나는'이 맞는 표현이죠? 무심코 이런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 08.09.06 10:41

    나는이 맞습니다^^

  • 작성자 08.09.06 10:47

    감사합니다. '날으는~ 날으는~ 원더우먼~~'을 듣고 자란 세대라서 종종 이런 실수를 합니다.^^;)

  • 08.09.06 11:01

    샘슨 움짤,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 정말 크고 빠르고 높이 뛰는 -_-;;;;

  • 작성자 08.09.06 11:11

    1학년 때는, 상대선수를 블라킹하려고 떴다가 림에 자기 머리를 꼬나박고 실려나간 적도 있습니다.

  • 08.09.06 15:23

    ㅎㄷㄷ 하긴 그 키에 91cm에 달하는 점프를 가졌으니 머리가 림에 닿는건 예사일이었겠네요 ㅋㅋ

  • 08.09.06 12:11

    샘슨..정말 대단하군요...ㅎ

  • 08.09.06 13:10

    와 정말 잘읽었습니다 ^^ 이 카페에, 아니 우리나라에 Doctor J 님 같은 NBA 팬 분이 계시다는게 큰 축복이네요. 덕분에 항상 오래전의 멋진 장면들, 이야기들, 칼럼, 사진, 영상 등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이버 농구섹션에도 그렇고 점프볼에도 글 쓰시는거 같던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 존경스럽네요. 저도 나중에 40대 50대가 되어도 지금처럼, 늙어죽을때까지 NBA를 사랑하며 훗날 손자들에게 옛날 NBA를 생생하게 지켜본 산증인으로서 얘기해줄겁니다 ^^

  • 작성자 08.09.06 14:1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레지 밀러의 밀러타임도 영원하리라 ~~~'

  • 08.09.06 13:54

    골 밑에서의 포지션 싸움이 엄청 나군요~ 유잉 모습을 이렇게 볼 수 있는게 기쁩니다^^ 이번 명예의 전당 멤버로 칼럼 쓰셔도 좋을것 같은데 ㅎㅎㅎ 덕분에 항상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08.09.06 20:25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08.09.06 20:30

    뛰는거보니 샘슨도 프리드로우라인 덩크가 가능할지도..ㅎㄷㄷ -0-/

  • 작성자 08.09.06 23:00

    '가능할 지도'가 아니고 가뿐히 했습니다. 그리고 백보드 상단도 쉽게 잡았던 선수입니다.

  • 08.09.06 21:49

    샘슨이 호나우도같은 경우가 아닐까요 인간의 몸으로 인간이 아닌 기술과 운동능력을 가졌기에... 부상이 찾아와 버린.. 르브론 제임스도 불안합니다..

  • 작성자 08.09.06 23:01

    샘슨과 호나우도가 그런 면에서 비슷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농구선수 두 선수를 더 추가한다면, 빌 월튼과 아비다스 사보니스겠죠. 그런데... 르브론 제임스는 이러한 모든 우려와 불길한 징조도 다 뛰어넘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08.09.07 01:50

    그러게여 LJ는 초월적인 능력과.. 초월적인 그릇마저도 소유한듯 보이네요..^^:

  • 08.09.09 05:41

    NBA게시판에서 옮겨왔습니다

  • 작성자 08.09.09 11:46

    이 글이 I Love Basketball 게시판에 올리기에는 너무 부족한 듯 해서 NBA 게시판에 올렸던 것인데.... 결국 이리로 옮겨졌으니 이것 참 난감하군요. 오늘 내일 사이에 시간이 나는대로 이 글의 내용을 조금 더 보충해야겠습니다.

  • 08.09.10 21:53

    본인께서 부족하다고 생각하셨더라도... 더 많은 분들이 널리 읽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게시판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자마자 이동시킨 것입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 작성자 08.09.11 17:34

    아닙니다. 그냥 제 글의 내용이 너무 미흡해서 조금 민망했던 것 뿐입니다.

  • 08.09.09 14:20

    샘슨에게 블락을 4개쯤 당하면 주눅이 들만도 한데 인유어페이스까지 작렬시키는 유잉..정말 대학 1학년 때부터 될성부른 떡잎답네요. 근데 유잉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고등학교 시절은 어땠는지 문뜩 궁금하네요.// 제 블로그로 비공개로 담아갑니다.

  • 작성자 08.09.09 17:31

    유잉은 구력이 긴 편은 아니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유잉은 자메이카 출신입니다 (자메이카 하니까 '우세인 볼트'가 떠오르는군요). 14살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유잉은 크리켓과 축구만 했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농구를 하긴 했지만, 그리 신통치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Rindge and Latin High School에 입학할 때쯤 키가 7피트로 부쩍 자라면서 농구에도 눈을 뜨기 시작했고, 소속 학교를 3년 연속 주 챔피언으로 만드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유잉이 고등학교 2학년때, 이미 그는 모든 대학교의 스카우트 표적이 되어 있었습니다.

  • 작성자 08.09.09 18:19

    이 게시물의 내용을 약간 더 보충했습니다. 블로그로 가져 가시려면 지금 것을 가져가심이....^^;

  • 08.09.10 12:01

    유잉도 축구들 했었군요. 몰랐던 사실 또 많이 알게 됐네요!! 본문은 다시 담아가겠습니다. ^^;;

  • 08.09.09 17:36

    유잉도 참 멋진 선수내요!!!!!!! 예전엔 샤크만 좋아해서 보이지도 않았었는데..ㅎㅎㅎ

  • 08.09.10 11:59

    doctor J 님 비디오 좀 돌려볼수있음 좋겠네용... 90년대 초반부터 닉스팬이어서 그전 유잉모습을 못봤거든요.. 빌려주세용~~~

  • 작성자 08.09.10 17:26

    저도 이런 자료를 공유했으면 좋겠는데, 일단 제가 해외에 있고, 또 비디오테이프를 DivX로 변환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해서 말이지요.ㅡㅡ;;)

  • 08.09.10 15:13

    슛 쏘고 착지까지 했는데 그걸 블락 당하는 느낌은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ㅜ.ㅜ

  • 09.07.18 00:54

    유잉 완전 전차 같네요.

  • 09.07.18 09:15

    7-4의 PF라.... 현 리그에 오면 상대 팀에겐 재앙 그 자체겠네요;;

  • 09.07.18 10:24

    역시 조던!!!!!!!!!

  • 09.07.18 12:21

    좋은 글 잘 봤습니다. ^^b

  • 09.07.30 15:36

    우왕;; 잘봤습니다 'ㅅ' 보면 볼수록 아쉬워지는 유잉....실력은 최고의 센터중 하나인데 반지 못낀게 더욱 아쉽게 보여지는 선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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