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친 허리를 부여 잡고 2시간동안 간신히 쓴 후기가 날아가부렀당께~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 그 중에 광양아라봉의 정신으로
다시한 번 도전해 불랑께~ 에구구구~ 내 허리~~
* 광양 아라봉의 5월의 라면은 팔도 도시락면으로 준비한 콩물라면입니당~
* 2주일간 얼음 정수기로 10심히 모은 얼음~ * 고명으로 쓰일 오이입니당~~
일명 얼음 공수작전~~녹기 전에 언능언능~
* 얘도 고명으로 쓰일 토매이로우~~ * 단시간에 콩물만들기 스킬 ~ 생콩가루입니당~
볶은 콩가루는 끓이니 미숫가루 맛이..
간편 콩물용 콩가루는 연~한 맛이.. 결국 ..
* 팔도 도시락면도 준비를 하고... * 오늘도 어김없이 시설양념 장만을 돕습니다.
* 오이도 썰었겠다~ 토매이로우~도 썰었겠다~ * 섬섬옥수에 비닐장갑을 씌우고..
이제 남는 손은 시설 도우미 손길로 변신~ 김치도 담고, 단무지도 담고...
시래기도 쪼사불~고, 대파도 송송송~
* 완성작 일명 콩물라면~ ( 콩라면은 제품이름 같아서..??)
* 마무리 뒷정리중..
허리가 길~어 허리아픈 한재훈님은 아픈 허리도 나아~버릴 기세로..
집에서 연습하고 아라봉에서 실전해 보시는 울 선~한 아라봉뉨들~~
* 듬직하고 어여쁜 우리 광양 아라봉뉨들~~
# 광양 아라봉을 마치고..
대구 아라봉 100회 기념 축하 & 운영자 모임에 갑니다..
시속 100키로로 내리쎄리 밟고 갑니다??
차로 팔공산을 등반후 반대편 기슭에 도착했습니다.
대구 아라봉뉨들의 따뜻한 환영과 함께..
* 대구 아라봉뉨들께서 지져준 미나리찌지미~ * 오산 아라봉 운영자 장소녀님이 직접 만들어 오신
머리털 나고 처음 먹어 봅니다.. 떡 케이크~
# 저는 이런 거 할 줄 모릅니다. 광양 아라봉뉨들 ~ 저보고 해 달라카심 아니됩니다.. 눈으로만 즐기세요~
* 당일로 다녀온 덕분에 저는 아~주 찐~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 광양 아라봉뉨들~~ 6월에도 화이팅~!! 해 보게요~~
첫댓글 혼자서 얼음 얼린다고 고생하셨어요..^^
콩물라면 너무 맛날거 같아요.
더운데 수고들 많으셧읍니다~
변신 라면~~~그 이름은 바로 팔도 콩국수 도시락면!!!^^
역시 변신은 무죄~~무더위야 얼씬도 말거랏!!ㅎ
콩국수가 아닌 콩물라면 맛이 최고였네요.
모두 모두 화이팅!!!
더운 날씨에 딱 좋았던 콩물 도시락면에 시원한 얼음까지 동동..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