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마실길1코스
새만금길 초입에 있다
믾이 안 걸어도 갈 수 있다
줄포생태공원
한쪽에만 있다
아래는 6월18일 갔더니 다 지고 개망초(계란꽃)가 지천이더라
부안 고마제 저수지
약간 환해서 한 바퀴 돌기 시작했다
가다가 산쪽 데크도 심심찮게 있다
멀리 시작점이 보이고
물위에 데크는 넘 나 시원하고
카페의 불빛이 무서움을 가려주고
이후의 길이 뚝방길이다
부안 고마제 저수지
무심코 갔는데 샤스타 데이지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야간에 가서 물과 어우러진 모습은 못 봐 아쉬웠다
낮에 가면 이쁘겠다
저수지 한 바퀴를 돌 수 있게 조성해 놓았다
야간에 한바퀴 도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이더라
뚝방에서부터는 도로 옆으로 걸어서 아쉬웠다
한 바퀴 다 안 돌아도 간단히 산책하기엔 데크도 잘 조성되어있다
에전에 다녀온 월명암
이곳은 10년전에 다녀 왔을때도 많았다
꽃사진이 유행 아니었을때도
등산을 해야만 볼 수 있다
마실길2코스가 아주 예쁘다던데 담엔 그곳을 가 봐야겠다
첫댓글 촬영을 너무 잘 하셨네요, 멋져요^^
ㅎㅎ 이곳에서 보니 반갑네요 주말 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