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1.25 ~ 2.8(13박15일) 장소 : 태국 칸차나부리 소재 리버콰이CC 동행 : 허종덕 전반적으로 업다운이 약간 있는 아기자기한 골프장으로 관리를 거의 안하지만 일주일 이상 있어도 별로 지겹지 않은 골프장 임.
숙소인 빌라안에서 바라보이는 콰이강 경치 내가 묵었던 빌라 저 차로 클럽하우스와 숙소를 왔다갔다 함 약 1Km 거리 임...더워서 차를 타고 갈 수 밖에... 클럽하우스 앞 정경
내 친구를 도와줬던 고3인 캐디 경력 5년 한국말 소통 됨 아마도 캐디가 내 PDA로 찍었던 것 같음 나랑 거의 10일간 도와졌던 경력 1년의 캐디. 영어로 소통 가능. 한국말은 오른쪽 왼쪽 정도만 암. 거의 아침마다 안개가 자욱하게 낌. 이때가 가장 시원함
1번홀 티박스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바라보이는 정경
거의 캐디같은 개. 공칠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홀 가면 따라가고 하다가 어느새 안보이는 귀여운 용
농약을 칠 필요가 없어니 필드 곳곳에 자라고 있는 버섯들
후반홀에 있는 그늘집. 이 그늘집 관리하는 여자분은 쾌활하고 농담과 한국말도 잘함
뒤로 보이는 산에는 호랑이 같은 맹수들이 살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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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야 원문보기 글쓴이: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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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잔디 밭에만 왔다갔다 하셨구먼유~~?
저거 된장 바르고 오지 그랬수~~~ㅎㅎ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언제 저리 유유자적해보까나 ^^ 부러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