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동백후기입니다.
내일이면 초록향기님의 멋있는 사진과 글이 올라 올것이니 글재주 없는 저는 짧게 보고서 형식으로 써 보겠습니다.
누가 ; 다토맘, 땡꼬엄니와 왕토끼, 때돈벌자, 초록향기의 친구.사촌오빠, 자빛
이,과일꽃물과 친구2, 포돌엄마, 그리고 저 토끼나라 이렇게 13명 (님은
생략합니다.)
언제 ; 3월 14일 화창한 봄날에....
어디서 ; 해운대 동백섬에서....
무엇을 ; 봉사를
어떻게 ; 잘
하였나 ; 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오늘은 좀 황당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일단은 가 보신 분들은 아실 테지만 금계 우리 옆으로 엉성하게 집을 지어 6마리 가량의 토끼를 넣어 두었더군요. 어찌되었던 얘들은 좀 관리가 되는듯 했습니다.
그다음 한 6,7개월 된 토야3마릴 어떤 분이 버리러 오셨더군요. 얼당분들이 설득에 들어갔는데 어머니와 같이 와서 그런지 끝내는 버리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저번에도 2마리를 갖다 놓았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사실은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봉사를 하려고 들어가려고 하니 출입문에 열쇠가 채워져 있었습니다.
저번 공익분이랑은 연락이 안되고 관리 사무실은 없어지고 정말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돌아오려고 하는데 마침 들어온 공익과 딱 마주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신나서 들어가는데 어떤분이 공익에게 열쇠 받아서 갈때 문을 잠그고 가라고 하셔서 관리자분이시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시며 봉사 또 나와도 된다고 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또 기뻤던 일은 공익분도 여기 고양이가 들어오는걸 알아 화요일에 공사에 들어간다고 했는데...........모쪼록 공사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안쪽 토끼도 앞으로 나오게 하려고 일부러 안에 먹이를 안 주신다 했는데
오늘은 들고간 먹이가 많아 안에 좀 풀어주고 당근도 좀 썰어 놓고 왔습니다.
공사후 그 엉성한 집안의 토야들도 풀어준다던데 과연 어떻게 공사를 할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맥에서 털어낸 씨앗과 자운영 씨를 심었는데 다음 봉사때 갔을때 이것도 잘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많이 심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뭔가 조금은 앞이 보이게 된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버려진 3남매중 암토 둘은 엉성한 집안에 넣고 숫토는 땡꼬엄니가 엉성한 집안에서 설사를 심하게 하는 아가 토야는 다토맘님께서 데려가 주셨습니다. 두분은 늘 수고 하십니다 그려........
그후 과일꽃물과 친구분, 자빛님은 가시고 저희들은 KFC에서 2차를....재미있었구요, 배가 넘 불렀습니다. 오늘 잘 먹었구요 그리고 때벌님의 운동복 패션 강추입니다....담에 또 보여 주세요......ㅎㅎㅎㅎㅎㅎ
지금쯤이면 저 위의 보고서만 읽을걸 하고 후회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시간이 남아 돌아 여기까지 읽은 님들 잘못입니다......ㅎㅎㅎㅎㅎ
그럼 토야들과 늘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그런 겸손한 말씀을~~~정말 후기 잘 쓰십니다...글쓰기 재주가 없다해 진짜 그런줄 알았더니 염려해서 드린말 모두 취소입니다....^^ 후기가 별거 있나요...^^ 토끼나라님이 봉사 갔던일 글로다 자세하게 잼나게 옮겨놓으셨구만요~^*^ 가신님들 정말 수고가 많았네요,,,^^
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여자분이시라 밭가는데 고생 많이 하셨지요? 그래도 때마침 공익을 만나 다행이군요. 관리자 붙잡고 한번 늘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안좋은 환경에서 토끼들을 키우면서 끝없이 죽어나가는거 심지어 방치까지하면서 그리 어리디 어린 토끼를 풀려고 또 토끼를 사오
첫댓글 ㅎ ㅏ하 하= _=;; 재밌었어요 >_<a
근디 제목이 틀리네여...다토맘이랑 왕토끼는 커플이잖아요...맘님 혹시 사탕 안준다구 왕토끼 버린건 아니죠????
(' ')a 다 읽었는데,,, 핫,, 시간이 남아서,,,(- -)a 아무튼 수고하셨어요. 다토맘님께서 델꾸가신 금뿡이 넘귀엽구 빨리 회복되었음해요.. 주일만 아니면 갔을껀데,,, ㅠㅠ 미안해요 미안해요...
^^ 다들 정말 수고하셨네요.. 저도 오늘 가서 씨앗도 심고 저번 봉모보다 더 잘 할려는 맘이 굴뚝같았는데 하필 일이 생기는 바람에.....;;; ㅠ.ㅠ 담번엔 꼭 가도록 하겠어요~!! 꼭!!
궁색한변명이지만 일어나니 11시더라구요 크크크게을러터져가지고는 ...쩝쩝쩝 담엔 꼭갑지용!!!1
그런 겸손한 말씀을~~~정말 후기 잘 쓰십니다...글쓰기 재주가 없다해 진짜 그런줄 알았더니 염려해서 드린말 모두 취소입니다....^^ 후기가 별거 있나요...^^ 토끼나라님이 봉사 갔던일 글로다 자세하게 잼나게 옮겨놓으셨구만요~^*^ 가신님들 정말 수고가 많았네요,,,^^
사실은... 제가요... 어제요...사탕을 한봉다리나 들고 갔더랬어요... ^^;; 근디... 지가요... 깜빡했다죠...ㅡ,.ㅡ;보구... 담에 ... 제가 다시 가지고 가도록 하죠...^^;; Any Time... Any Where... Be Happy~~~
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여자분이시라 밭가는데 고생 많이 하셨지요? 그래도 때마침 공익을 만나 다행이군요. 관리자 붙잡고 한번 늘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안좋은 환경에서 토끼들을 키우면서 끝없이 죽어나가는거 심지어 방치까지하면서 그리 어리디 어린 토끼를 풀려고 또 토끼를 사오
다니.. 그사람들은 토끼를 생명이라 보지 않는거 같네요. -.-;; 어제 가지 못한거 진짜 죄송합니다. 너무 아파서 일어날 엄두가 안나더군요. 뭐라말해도 핑계인거 같기는하지만.. 연맥이랑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종자도 많이 받아놨는데 ㅠ.ㅠ 담번엔 열심히 밭갈러 가겠습니다.
저두 두 마리 풀었다는 구절에서 한대 쥐어박고 싶었습니다~ 그 사람 눈빛이 영~ 짜증나는게..=ㅁ=;; 으휴~~~~ 하튼 공사가 증말~ 쫌 진짜 토끼세상답게 겉으로만 천국말고 모든 게 천국이라 할만큼 정말~ 멋지게 되었으면 해요!!!^^ 전 포돌이엄마예용~^^
저는못가서 죄송해요 남자친구랑 영화를보러가는바람에 ㅈㅅ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