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안미화 부친 별세)

[오정숙]

친구들 안녕! 많이 오랫만이지!

토요일 경남이 결혼식에 미화얼굴 잠깐 보고 아버지 위독하시다는 말은 들었는데...오늘 새벽 운명을 달리 하셨다고 한다.

가까운 곳에 사는 친구들 시간내어 함께 미화 위로해주자꾸나.

발인 : 5/20(수)

장례식장 : 밀양한솔병원2층 특B

[이동미]

힘내라 미화야

[장영미]

엊그제 통화할때만해도 의식이 돌아오셨다하기에 안심했건만...
다들 마음을 보태자.
미화야 힘내라♥

[김경섭]

효녀 미화 가슴이 미어지겠다. 우리 모두 미화 아버님의 명복을 빌어드리자! 미화야, 힘내라.

[컨츄리재역]

미화야 힘내라

[박찬진]

무슨말이 위로가되겠나! 울고싶을때 많이울고 힘내렴~~~

[김성숙]

미화가 경황이 없겠구나... 호의호식 못해보고 힘든시기에 이 세상에 오셔서 다들 고생만 하다 가시는 우리들 부모님이라 자식들은 맘이 더 아픈거 같다.. 어떤말로 위로가 되겠니.. 미화야 힘내고 아버님 잘 보내드려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l안미화ll]

친구들의 위로가 정말 큰힘이 되었다 고맙다 친구들아~
아버지도 아픈곳없는 편한곳으로 가셨으리라 믿고 혼자계신 엄마께 더 살갑게 잘해드려야겠다고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