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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이기기
 
 
 
카페 게시글
4기 환우방 한방과 양방 병행치료 경험하신분 계시나요?
uncle 추천 0 조회 776 14.09.23 12: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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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4 10:11

    첫댓글 저희 아버지와 모든 상황이 유사해 보이십니다.. 제 닉네임으로 쓴글들 차근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천천히 접근해도 늦지 않으니 섣불리 돈낭비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 14.09.24 16:01

    우선 심려가 크시겠습니다 골전이까지된경우 우선 호르몬치료가 중요합니다 종합병원의 의사말을잘들으시고 따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한약은 단기간의 호과가 적습니다 잘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14.10.06 18:24

    저희아버지와 나이,상태가 많이 유사하시네요.양방치료는 안해보셨고.천지산 테트라스4개월 복용하셨는데 별 차도가 없는것으로 확인했고 지금은 호르몬 치료로 psa수치가 2월달 240정도에서 지난 9월 1.2까지 떨어지셨습니다. 언제 불응이올지몰라...호르몬 치료 외에 복어독을 지난8월부터드시고 계십니다만..복어독의 효능이 얼마나 있을지 아직 미지수입니다. 확실한 치료법이라 말할 수 없는 복어독을 괜히 말씀드리는건 아닌지 저도 머라말할 수 없지만. 복어독도 말기 암환자 치료법 중의 하나이니 참조 하시기바랍니다. 복어독의 신비라는 책이있고, 네이버에 햇살 가득한 뜨락 이라는 카페에서 이런저런 정보들 보실 수 있답니다.

  • 작성자 14.11.11 16:03

    다 지나간다/FLYHIGH/안드레아/지니어스님들, 본인 일처럼 이렇게 많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대학병원의 호르몬 주사와 항암제 정제(1일 1정)에만 의존하고 있는데 psa 수치가 한 달만에 88에서 2로 "기적적"(주치의 표현)으로 낮아져 일단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면역력(자체 방위군) 강화를 위해 아사이베리/블랙베리/자색양파 추출액과 생강/계피/대추 닳인 물(해독 및 체온상승 목적?) 등을 음용하고 있습니다. 식단은 붉은 고기류는 피하고 생선/닭가슴살과 각종 야채/과일 샐러드, 식사는 현미혼합식과 연세우유의 검은콩두유/무첨가두유(유기농콩릉 갈아 만든)를 하루 한 두 팩씩 먹고 있습니다. 다음 진료는 11/10일.

  • 작성자 14.11.11 16:08

    11/10일 겸진결과 psa 수치가 0.18로 내려갔습니다. 전전월 88에서 시작하여 전월 2, 어제 0.18로 "안정화" 단계로 진입 다믐 달부터는 3개월짜리 주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 작성자 14.12.15 16:09

    12/11일 검진결과 psa 수치가 0.18에서 0.06으로 내려 갔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홀몬 치료만으로도 10년 이상 유지하는 환우들도 있다고 말씀하셔서 큰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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