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기랑 같이 일하는 분들과 가끔 캠핑을 떠나는데..
이번에 간만에 시간이 맞아 함께 했네요.^^
삼십초반 처자들인데....둘다 아직 솔로라 ㅋ (참한 남자를 찾는다는 소문이.-0-;;;)
가평 중바위 캠핑장이 나무 그늘도 좋고 물도 좋아 주말엔 예약하기가 쉽지 않은 곳인데...
더군다나 캠핑장 시스템이 짐내리고 주차장으로 이동주차하는 곳이라
주말이나 성수기때 캠퍼가 많으면 트레일러를 받아주지 않더군요...
일요일 조금 한가할때라 미리 양해를 구하고 랜트리를 끌고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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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리를 산 이후 아주 게을러져서 그늘좋고 비 안오면 타프도 안칩니다. ㅋ
첫댓글 ㅎㅎㅎ 타프도 안치시고 ㅎㅎㅎ 처자사진 보러 가야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