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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시 : 2011년 10월 23일(일) 09:10 ~ 14:10 2.인원 : 김국현,박영칠,박현용,송현미,안창근,오영석,이정민,최오규,최오규 2,최예열,최예열 2,나 총 12명 3.코스 : 용문골-출렁다리-마천대-낙조대-배티재(1조), 칠성봉전망대-용문골(2조) 4.세부일정 08:15 대전대 출발 - 09:15 용문골 산행시작 - 09:50 신선암 - 10:20~55 케이블카승하차장 - 11:40~50 마천대 정상 - 13:10 용문골 갈림길 삼거리 - 13:28 - 배티재(태고사) 갈림길 삼거리 - 13:36 낙조대(다시 빽) - 14:10 배티재 하산 5.준비물 : 10월말 가을산행 기본 준비물 및 각종 먹거리^^ 6.찬조 : 와인(안창근),양주(배건환),인삼,더덕막걸리 및 인삼튀김(박현용,김국현)
7.차량 : 박영칠,박현용,최오규 자가용 8.회비 : 1인당 1만원 + 박영칠 과장이 나머지 잔액 찬조.(뒤풀이비용 123,000원+교통비3만원) 9.후기사진 <1>용문골 입구에서 바라본 대둔산 칠성봉 암릉군
<2>출발전 단체사진(사진찍어준 천안의 마당바위님 감사합니다.^^)
<3>칡즙만드는 자연산 칡.....군침돌더군요^^
<4>완주 곶감 홍보간판 아래로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5>ㅋㅋㅋ초입의 오름길....잘 오르고 있네요.^^
<6>이쁘게 만든 다리에서 단체사진을 찍어봅니다.
<7>신선암에서 바라본 아래의 쉼터풍경입니다. 단풍이 고운....
<8>쉬는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오늘도 홍일점인 송샘이 먹거리를 나눠줍니다. 땡큐~~
<9>오름길에 본 고운 단풍잎 너머로 운해가 약하게 보입니다.
<10>칠성봉 전망대도 보이고....
<11>케이블카 타는곳에서 바라본 단풍과 구름바다입니다. 저멀리 구름속에 뾰족 솟은게 서대산입니다.
<12>전북 운주쪽 조금 남은 구름이 충남쪽과는 다른 세상입니다.
<13>단체사진 2
<14>최팀장님과 진명이입니다. 부러운 모습^^
<15>박과장님^^
<16>장군바위 앞쪽의 고운 단풍들...
<17>위로 올라가봐야 편한곳이 없을것 같아 이곳에서 퍼질러 앉아 바리 바리 싸온것을 꺼냅니다.
<18>먼저 안샘이 가져온 와인으로 입가심을 하고...
<19>이어서 박샘이 금산인삼축제장에서 사온 진짜 인삼막걸리를 마신뒤 배소령님이 준 양주까지 한모금씩......^^
<20>이제 정상인 마천대를 향해 출발하는데 사람이 장난이 아니게 많습니다.
<21>안샘...앞장서서 바위를 씩씩하게 올라갑니다.
<22>드디어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에 다같이 올라 단체사진 3를 찍습니다.
<23>정상에서는 누구나 주인이 되나봅니다.^^
<24>최팀장님과 진명이를 정상 인증샷^^
<25>이번엔 주먹까지 쥐고...수고했다 진명아.^^
<26>안샘과 김샘 그리고 인턴 이선생^^ 이선생도 수고많았고....좋은 시간됐길 바랍니다.
<27>세워서 한번 더 ㅋㅋㅋ
<28>산행의 활력소 박샘
<29>산행의 세르파 박샘^^ 그러고 보니 두사람다 박씨네???
<30>정상에서 바라본 운주쪽 모습 <31>길게뻗은 능선길과 암릉들...
<32>충남 논산쪽 모습
<33>최박사님과 친구분^^ 오늘 반가웠습니다.
<34>대둔산의 상징 흔들다리와 삼선교
<35>아름다운 단풍들...
<36>정상에 선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
<37>박샘이 가져온 인삼튀김과 김선생이 사온 더덕막걸리로 조망좋은곳에서 한잔 더^^ 오샘,송샘....빼놓고 먹어서 미안~~~ <38>저 멀리 보이는 덕유산군....
<39>덕유산군으로 추정되는 곳을 당겨본다.
<40>이번엔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을 당겨보고...
<41>이번엔 계룡산을 당겨봅니다.ㅋㅋㅋ
<42>우리가 가야할 능선길 한쪽에는 낙조산장이 고개를 빼꼼이 내밀고...
<43>넉살좋은 박샘이 천안의 가람과 뫼 식구분들과 합석을 하고....^^ 덕분에 맛난것 많이 얻어먹었네요. 그나저나 뚝배기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다시 조우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44>이번엔 대전의 젊은산꾼 산누름님을 우연히 만나고....다음 호남정맥길에서 봅시다.^^
<45>단풍과 어우러진 흔들다리를 다시 한번 찍어봅니다.
<46>오늘 박과장님 아주 잘 가십니다.^^
<47>김샘과 같이 한 컷.....김샘도 수고했어요.^^
<48>우리가 가야할 능선길에도 단풍은 여전히 아름답고....
<49>오른쪽 끝에 오늘의 하산지점인 배티재 휴게소가 보입니다.
<50>칠성봉 주변에도 단풍은 아름답게 물들었고.... 일행들은 용문골로 하산하고 나와 박샘,김샘은 배티재로 하산을 하기로...
<51>가야할 길....
<52>배티재 갈림길에서 뛰어 낙조대에 올라 바라본 모습
<53>여기선 우연히 아미고님과 친구분을 만난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시 만날날이 있겠지요.ㅋㅋㅋ
<54>낙조대에서 바라본 가야할 길...
<55>배티재 아래에 있는 출입구로 하산하며 산행종료
<56>어느새 여기까지 산행객들의 차량이 주차하고 ㅋㅋㅋ 공원입구의 아리랑 식당으로 다들 이동하여 뒤풀이하면서 오늘 하루를 정리.^^ 수고들 하셨습니다. |
출처: 장빠루의 백두대간과 9정맥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장빠루(고인돌)
첫댓글 대둔산의 단풍과 암릉미를 제대로 느끼고 온 산행...함께한분들도 즐거운 시간되셨기바랍니다.^^
장대장님, 늘 감사드려유....자주 동행할 수 있도록 숙제 빨리빨리 해놓을게유...동행한 친구는 중도일보 유영돈 기자입니다....
^^ 별말씀을 대전대에서 젤 바쁜분중에 한분이시니......좋은 산길에서 자주 뵐수 있기를...
친구분께도 후기주소 복사해서 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보다 더 많은 색색의 등산객들, 마천대에 장터가 열렸더군요...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담번에도 같이 갈 수 있기를.. 그리고 이번주 토욜 14:00 계족산 산책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열린 장터 ㅋㅋㅋ
더덕막걸리에 인삼튀김을 산정에서 같이 나눠먹었어야 하는데....편한길로 가라고 해서 죄송~~~^^
샘들 덕분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던 운무와 단풍으로 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감사 x 3. 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다.
항상 느기끼는거지만 장대장의 위험을 무릅쓴 멋진 사진들....참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스크랩 해 갑니다.
먼저 함께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석지님과 함께하는 걸음은 늘 즐겁기에.....다음에 뵙겠습니다.^^
아울러 안영아이씨의 편리성을 미처 생각치 못해서 죄송 ㅋㅋㅋ
기분은 ㅎㅎ, 다리는 ㅠㅠ, 그래도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역시 특공대원은 틀리더구만^^
함께해서 즐거웠소. 막판에 이산가족이 됐지만 ㅋㅋㅋ
같이 산행은 못했지만 후기 보내 내 발걸음이 같이 한 느낌입니다. 단풍 산행으로 스트레스 훌훌 털었으니 활기찬 한주 되세요. 단풍구경,,, 다양한 먹거리 잘보고 가요.
ㅋㅋㅋ
다음엔 토요일에 갈생각이니 그땐 함께하자구^^ 고마워~~~
비 온뒤 단풍 정말 좋았고 발걸음도 가벼워 모처럼 정상인 마천대까지 올라갔더니 아직도 기분이 상쾌하네요
장대장 너무 고마웠고 막걸리도 끝내주고 단풍도, 날씨도 암튼 모든것이.... 다 좋았습니다. 담엔 어딜갈까 벌써 궁금해지네요.
하여튼...
잘만가면서 죽는소리는 일등^^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할수 있기를...
운무에 싸인 대둔산 자락 정말 장관이었지요. 산행을 함께 한 대전대 가족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특히 코스 안내하랴, 사진 찍느랴 동분서주하신 장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이번 등반에 객으로 참여했던 중도일보 유영돈입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간간히 참여할까 하는데 괞찮을지 모르겠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반갑습니다. 유영돈 기자님^^
최교수님한테 말씀 많이 들었었는데....이번 산행으로 마무리 짓지 못한 대전둘레산길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편안한 산길에서 자주 함께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