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되었습니다.
2021년 4월 4일은..
세상 교회가 섬기는 부활절(Easter)입니다.
부활절(Easter)은 보통 춘분 이후 첫 번째 만월(보름)
다음의 첫 번째 일요일인데 로마 가톨릭이 정했다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써,
권능을 가지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첫 열매가 되심으로,
그 아들을 믿는 자들도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되어,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게 되는 아주 중요하고 중요한 일이기에,
예수님을 진정 믿는 사람은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
예수님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산 자들은 채여 올라간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으니,
죽은 자들은 부활의 소망과..
산 자들은 휴거의 소망이 예수님을 믿는 핵심 이유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19절 말씀에서,
'만일 이 삶에서만 오직 우리가
그리스도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비참하게 됩니다.'
라고 말을 했는데..
우리는 이 세상의 삶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의 왕국의 삶을 소망하는데,
고린도전서 15장은 일명 '부활장'이니
부활절 시즌을 맞아 깊이 읽어보시기를 권면드립니다.
그러나 세상 교회가 섬기는 부활절(Easter)은
성경 말씀과 다른 부활절(Easter)을 믿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12월 25일 성탄절은
죽은 태양신 니므롯이 담무스(그의 아들)로 환생했다고
믿고 숭배하는 날이라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부활절(Easter)은 봄과 다산의 여신 이스터(Easter)를 숭배하는 날이니,
그것도 알지 못하고 세상 교회는 그러한 우상을 섬기고 있으므로
참으로 한숨만 나옵니다.
이스터(Easter)’란 말은 앵글로 색슨 족의
봄과 다산의 여신인 이스터(Eostre)에서 나온 것인데,
4월은 원래 이 여신에게 바치는 달이었고,
이스터 여신의 축제는 낮과 밤의 길이가 동일한 날인 춘분에 행해졌으며,
로마 가톨릭이 춘분 이후 첫 번째 만월(보름) 다음의 첫 번째 일요일을
부활절(Easter)로 정했던 것이 지금 세상의 교회가 섬기는 부활절(Easter)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달걀을 깨고 병아리가 나오듯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로써
세상의 교회가 나누어 주는 계란도,
예수님의 고귀한 생명의 부활의 의미를
알을 깨고 나오는 것으로 그 의미를 조롱하고,
여느 민족들의 시조 및 신화, 우상으로 숭배하는
알 신화 사상에 그 근거들이 있으니,
그러한 계란(달걀)을 나누어 주는 행위는
이방의 신을 섬기는 사람들의 행태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성경에는 성탄절이나 부활절(Easter)이나
그러한 것을 만들어 지키라는 말씀은 어느 곳도 없고,
오히려 성경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그러한 우상들을 섬겨서
(이스터(Easter))=아스다롯(Ashtoreth)으로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우상숭배함)
결국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하신 대로 이스라엘에게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세상의 교회도 그처럼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전통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리의 성경 말씀에는
그러한 사람들의 전통을 따르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역시 성경 말씀을 깊이 읽어 보지 않고
거짓의 사람들의 입술을 믿는 결과겠지요.
저에게는 지금까지 도대체 알 수 없는
한 가지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도 세상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믿는다는 사람들이
진리의 성경 말씀을 찾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이상합니다.
아예 믿지 않는다면 모르겠는데..
믿는다 하면서도 진리의 말씀은 찾지 않으니
정말 미스터리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부터..
사탄의 하나님께 대한 대적과 인류를 멸망시킴과 훼방하려 함을..
믿는 자의 영원한 생명과 믿지 않는 자의 영원한 지옥 형벌을..
고대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우상 숭배와, 현재 교회도 같은 일들을..
그러하기에 진정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분들의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 말씀에,
단어 하나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그분들의 하신 말씀들의 의미와 뜻을 알며,
그 말씀들을 지키고 추구해야 하는데,
그러한 진리의 말씀을 생명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많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은 거짓 목자나 거짓 대언자,
우상숭배, 삯꾼 목사, 늑대와 개들, 사탄과 마귀들 등등등..
그러한 것들에 주의하고 조심하라는 글귀로 가득 차 있는데,
그러한 내용들이 기록된 성경 말씀을 찾고 보며 분별하지 않기에
그러한 자들에게 다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이번 2021년 4월 4일은..
세상의 교회가 섬기는 부활절(Easter)이기도 하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서 첫 수확이 되신 초실절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3장 24~43절 말씀에서,
독보리들과 알곡의 비유를 말씀하시며,
마지막 수확 때에 그것들을 골라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우리는 사탄 원수가 뿌려 놓은 독보리가 아니라,
진리의 말씀으로 성장된 알곡이 되기를 바라며,
예수님께서 초실절 첫 열매가 되셨듯이,
믿음의 우리들도 예수님과 같은 몸,
썩을 몸이 아니라 영광의 몸으로 변화되어,
하나님 왕국의 추수의 열매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