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8년에 개최되었던
제10회 새생명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아프리카에 물펌프를 지원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그 당시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며
마실 물을 찾아 몇 시간을 헤매는 일이 다반사인
아프리카의 물 부족 국가를 지원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 적극 나섰는데요.
물이 생존과 직결되는 아프리카의 물부족 도시에
펌프와 저수시설을 보급함으로써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에서였습니다.
이번 새생명 가족걷기대회를 통해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물은 곧 생명임을 강조하며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를 돕기 위한 일에 함께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구촌은 모두 한가족”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가족들에게 사랑의 펌프로 온정을 나누자”
"작은 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내를 이루고 그 내를 모아 강을 이루듯,
사랑의 마음을 모아서 생명의 강물을
아프리카로 흘려 보내자”
사랑의 펌프 전달식에서는
가나, 콩고민주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랑의 펌프 및 저수시설 설치 비용이 전달되었는데요.
이날 전달된 비용으로 아프리카 3개국 60개 지역에
펌프 및 저수시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날 참석한 내빈들은 무대 옆에 설치된
'사랑의 펌프'를 직접 체험하며 솟아나는 사랑의 샘물로 아프리카에
새생명이 전해지기를 염원하였습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 어린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제공하고
물 절약관, 물 홍보관 등을 운영하며 행사를 도우며
물의 소중함을 참가자들에게 알렸습니다.
이날 참가한 국제위러브유 회원들과 아이들은
물의 소중함을 느끼며 참가 소감을 밝혔는데요~
아이가 이번에는
누굴 돕느냐고 먼저 물어봐요.
물이 부족해서 못 마시는
아프리카의 이웃들이 있다고 설명해주니까
놀라워하면서 물의 고마움을 새삼 느낀대요.
나 자신만 생각하지 않고
전 세계 이웃을 생각하는 이런 행사를 통해
아이도 시야가 넓어지고
부모도 아이와 더불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김경미 회원. 37. 서울 관악구)
"아프리카의 어려운 친구들을 생각하며
이제 물을 아껴 쓰겠다”
제 10회 새생명 가족걷기대회를 통해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가나 브레맨 코코소 마을에 제 1호 물펌프가 설치되었습니다!
깨끗한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게 되어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뭉클해지는데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여러 분야에서 해외지원을 펼쳐가시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이
너무나 따뜻하네요^^
https://blog.naver.com/letsgo7628/222230919993
[출처] 제10회 새생명 가족걷기대회로 아프리카에 물펌프를 지원하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해외지원|작성자 양구땡
첫댓글 위러브유의 걸음이 물부족으로 힘든 아프리카에 희망으로 다가갔네요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