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조금 더 오랜 시간을 가지려고 했는데 후남씨가 가게에 빨리 가야 하는 상황, 또 경희씨도 대구 가야해서 일찍 가야 한다고 하고~ㅠ
날씨도 춥고 홍대에서 밥 먹기로~
더담다이닝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조금 걷다가 스타벅스로 이동해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누었다.
오랫만에 캐나다에 전화~~^^
반가운 얼굴~여전히 멋진 해숙씨~
내년 2월에 두분만 새집으로 이사한다는 예기에 갑자기 나온 캐나다 여행이야기~!!
언제 갈까 예기하다가 가을 쯤이 좋을까 했는데 거기는 여름이 더 좋다고~벌써부터 설레는 우리들~모두가 함박웃음.
캐나다 현지 패키지로 우리가 간다~ㅋ
이제부터 우리의 캐나다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잘 걷지 못하는 경희씨가 걱정되지만 여행전까지 잘 관리하리라 믿고 모두 건강관리, 스케줄 관리 지금부터 더 신경쓰고 관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건강에 좋지 않다보면 기분이 가라앉고 모든게 귀찮아지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이제 모두 60이 넘은 노인으로 들어선 상황인 것을 늘 인지하자구요.
길고 오랜 인연에, 그 많은 행복한 만남을 잊지않고 내년에 또 반갑게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10/8 합정동 더담, 별다방
전월이월 60,700
회비입금 120,000
비용
더담한정식 -100,000
별다방 - 2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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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잔액 52,600
#미원씨의 인터넷예약으로 12.000원 절약(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