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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환경설정 |
▲ 2. 잠금 화면 |
▲ 3. 잠금 화면 옵션 |
▲ 4. 빠른 카메라 실행 |
잠금화면에서 음성으로 카메라 실행
잠금 화면에서 음성으로 카메라를 실행시킬 수 있다.
[설정방법] 환경설정 ▶ 잠금 화면 ▶ 잠금 화면 옵션 ▶ 호출 명령 설정 ▶ 호출 기능 ▶ 카메라 실행 음성을 4회 똑같이 녹음한다(필자는 ‘카메라’로 녹음하였다).
▲ 1. 환경설정 |
▲ 2. 잠금 화면 |
▲ 3. 잠금 화면 옵션 |
▲ 4. 호출 명령 설정 |
▲ 5. 호출 기능 |
▲ 6. 녹음 |
▲ 7. 3회 녹음 |
▲ 8. 완료 |
음성으로 촬영하기
[설정방법] 환경설정 ▶ 모션 켜짐 ▶ S 보이스 실행 ▶ 설정 ▶ 음성 제어 켜짐 ▶ 카메라 체크
▲ 1. 환경설정 |
▲ 2. 모션 켜짐 |
▲ 3. S보이스 실행 |
▲ 4. 음성제어 켜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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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카메라 체크 |
펌웨어 업데이트 전 설정방법
[설정방법] 환경설정 ▶ 언어 및 입력 ▶ 애플리케이션 음성 제어 켜짐
이상에서 본 것처럼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를 실행시키는 방법은 참 일정하지도 않고 복잡하다. 카메라를 빠르게 켜는 방법을 익혔으면 이제 빠르고 정확하게 촬영하기 위한 또 다른 설정 단계로만 넘어가 본격적인 촬영 노하우를 알아보자.
바로 가기를 활용하라
카메라를 실행시키면 상단 위에 4가지 바로 가기 모드가 있다. 이 모드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 따라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자의 사진은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우선 좌측 맨 위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누르면 맨 위에 있는 바로 가기 편집이 보일 것이다. 터치해 드래그하면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을 바로 가기 모드로 옮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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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보정을 조절
‘노출 보정’은 -2 stop부터 +2 stop까지 노출을 어둡고 밝게 할 수 있는데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화면이 생각보다 어두워 보이면 + 쪽으로 이동해 주고 반대로 밝아 보이면 - 쪽으로 움직여 주면 된다. 많이 어둡거나 심한 역광이라면 이것으로 해결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HDR 기능이 있지만 이 또한 완벽하지 않은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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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선을 활용하라
원하는 설정을 마치고 다시 카메라 상태로 돌아와 보면 필자의 카메라 화면에 가로와 세로로 2개의 ‘안내선’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술 및 디자인 그리고 사진을 공부한 사용자라면 황금분할선을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그 황금분할선에 비하면 선이 안쪽으로 많이 들어와 있기는 하지만 화면의 주제와 소재를 배치하고 구도를 잡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내선은 수직과 수평을 정확히 맞추는데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하지만 불필요하다 느껴지면 꺼 놓으면 된다.
포커스를 움직여라
화면을 이곳저곳 터치해 보면 터치한 곳으로 초점이 움직이는 게 보일 것이다. 이 기능을 이용해 카메라 앵글을 잡고 원하는 곳을 터치해 초점을 맞추고 촬영을 하면 된다. 그동안 중앙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줄 알았던 사용자가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다양한 곳에 초점을 맞춰 사진을 찍어보길 바란다.
▲ 가까운 꽃에 포커스 |
▲ 멀리있는 인물에 포커스 |
▲ 중앙이 아닌 꽃에 포커스 |
자동대비 노출 보정
필자는 첫 번째로 자동 대비, 노출 보정, 플래시, 셀카 모드 이렇게 설정을 해놓았다. 이 중에서 ‘자동 대비’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어둡고 밝은 곳의 편차를 줄여주고 어두웠던 화면이 밝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기능만 켜고 촬영해도 사진은 매우 화사해질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사용자 대부분이 이 기능을 모르고 어둡고 칙칙하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곤 하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한결 화사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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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촬영 |
▲ 자동대비 |
플래시 사용
‘플래시 모드’는 플래시 온/오프/자동플래시 3가지 기능이 있다. 백색광의 플래시는 배경을 어둡게 만들고 주변 색을 제거하여 분위기 있는 사진을 망치는 경우가 발생하며 짙은 그림자를 만들어 보기 흉한 경우가 많으므로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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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기능
다들 알다시피 스마트폰은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방식으로 줌 인·아웃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디지털 카메라의 기계적인 줌 인·아웃이 아닌 화면만 크게 보이는 광학적 줌이기 때문에 화질이 거칠어지고 노이즈도 많이 생긴다. 일부러 그런 효과를 찾는다면 다르지만 가급적 이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차라리 직접 가까이 다가가서 촬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렌즈가 바늘구멍만 한 스마트폰의 비애
스마트폰의 최대의 단점은 렌즈가 너무 작다는 것이다. 물론 가볍고 얇은 기기를 만들어야 하는 개발자들의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겠지만 사진가의 입장에서 보면 참 아쉽다. 그러다 보니 조리개가 없다. 조리개가 없는 렌즈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만 좁은 구멍으로 들어오는 빛으로 촬영을 해야 하기에 스마트폰은 가급적 밝은 곳에서 촬영해야만 빛이 풍부한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은 그만큼 실패할 위험이 크다고 말할 수 있다.
여러 앱을 활용하면 조금 더 개선된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많은 사용자들은 현재 스마트폰 기본 카메라 앱보다는 써드파티 앱을 설치하여 활용하고 있을 것이다. 카메라 앱은 분명 카메라 기능을 확장시켜주지만 일부 화질이 저하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유료 앱은 그나마 좀 괜찮은 편이지만 무료 앱에서는 파일 크기가 매우 작아지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하지만 유료 앱이라고 해도 다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평판이 좋은 앱을 사용하면 그나마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처음부터 여러 가지 기교를 사용하기 보다는 좋은 원본을 만드는 방법에 집중하고 그 다음에 다양한 앱을 활용해 보는 게 좋다는 것이다.
사진 찍기 전에 렌즈를 꼭 닦아라
필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 전 반드시 렌즈를 먼저 닦는다. 하필이면 스마트폰 렌즈의 위치가 손에 잡히는 곳에 있어 깜빡하면 손가락이 촬영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지문 및 각종 이물질로 오염된 상태의 촬영은 희뿌연 결과물을 만든다. 안경 닦는 융처럼 부드러운 천이 좋으나 만약 없다면 면 종류의 옷을 입고 있을 경우 이를 이용해 살짝 닦고 촬영하면 훨씬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을 수시로 백업하라
스마트폰의 메모리는 기본 프로그램 외에 수많은 앱들이 설치되어 있다. 거기에 사진 촬영 데이터가 늘어나면 스마트폰의 속도는 더욱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로 마이크로 SD카드를 설치하는 방법과 수시로 백업하여 저장공간을 여유 있게 비워주는 게 좋다. 이는 혹시라도 스마트폰을 분실해 그동안의 소중한 추억과 기억이 모두 사라질 위험성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현재 클라우드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그리고 외장하드 이렇게 3곳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있는데 하드디스크는 언제 어떻게 고장 날지 모르고 스마트폰은 분실 위험이 상존해 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스마트폰의 사진을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하는 방법과 간편하게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정리하는 방법을 추후 알려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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