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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까마귀 날 짜 2011/07/31 (22:21)
I P 175.119.***.*** 조회 87
아직도 광주, 5.18에 가슴이 뛴다는 부나방들...
부나방 : 저 찬란한 불을 보고 마음이 뛰어 그리 뛰어들지 않는것들은 짐승이야~
딱 요런 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주, 5.18이 뭔지는 이제 잘 알려져 있는데... 조사도 여러각도로 많이 했고... 당장에 여기 조갑제 기자가 바로 그때 광주에서 취재를 했던 기자다.
본질 : 왜 군인인 전두환이가 정권을 잡고 김대중이 대통령 되는 길을 막느냐 항의 시위.
불순세력의 개입 : 전라도 사람들의 시위를 폭력시위로 변질시키고 경찰서 습격 무기 탈취. 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듬.
군 : 폭력 세력 진압 과정에서 과잉행동도 나오고 무고한 사람들 도망가는것 까지 죽이는 일도 발생함.
냉철한 진실이는,
좀 냉철해졌으면 좋겠고. 진실을 바로 봤으면 좋겠다.
여기 글을 올리는 냉철한진실이는 수십만 부나방 중에 한 마리일 뿐. 정말 부나방이 많다.
출처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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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2011-08-01 오전 8:20
빡갱이 작품이라는 진실을 숨기는 자 그는 누구인가?
빗자루 2011-07-31 오후 11:14
참, 교육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쓰레기들이 전교조에 의해서 한해에 수십트럭씩 양산된다
싶으니 머리카락이 쮸삣섭니다.
애국정부가 들어서면 가장먼저 척결해야하는것이 전교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글번호 73957 추천/ 반대 1 / 26
필명 냉혹한 진실 날 짜 2011/07/31 (16:53)
I P 118.41.***.*** 조회 107
5월의 노래
이 사이트에는 유투브 연결이 안되는군요.
대학시절 제가 가장 감명깊게 들었던 노래입니다.
유부트에 광주항쟁의 영상과 함께 올라와 있네요.
광주항쟁은 우리 국민 전체가 가슴 아파해야 할 우리 민족의 비극이고 상처입니다.
이 노래 듣고도 가슴이 찡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인간이 아니라 짐승일 겁니다.
이 사이트에는 그런 짐승들이 얼마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유투브 연결이 안되므로 듣고 싶으신 분은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새 창에서 보시거나, 마우스를 아래 주소에 갖다 대신 후 오른쪽 클릭 하고 "새 창에서 열기"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lDpyxyHMMI
출처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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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밍아 2011-08-01 오후 1:02
세상에 별이 별놈 다있쥐만 이런인간도 살아 간다는게 세삼쓰럽내.. 밥은 먹고 다니냐?
하늘보우 2011-08-01 오전 1:56
위에 lyndalim님이 올린
전두환 前대통령은 광주暴動과 無關하다
는 글을 읽고 광주사태를 잘 헤아려 보기 바란다.
하늘보우 2011-08-01 오전 1:36
국어 영어 수학의 기본이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은 학생들이 너도나도 대학가서는 얼렁뚱땅하다가 대학졸업자입네하고 놀고먹는 백수건달들이 내 주위에도 많단다. 그래도 중소기업에는 취업하지 않겠단다. 제 인생은 자기가 책임져야지. 냉진이 같으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하겠지.
제조업에 꼭 필요한 산업들이 3D업종이라고 기피대상이 되어 외국인근로자들 차지가 되고있지. 일본은 우동집도 자식이 후계자가 되어 이어간단다.
등따습고 배부르다고 근로정신과 기업가정신이 쇠퇴하면 백약이 무효다.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35
이제 그만 자자. 오늘 자야 내일 일을 할 거 아니냐.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30
자살하는 사람 예사로 보지마라. 그들 중에도 한 때는 잘 나가던 사람들이 꽤 있었을테니까. 안전망이 없는 사회에서는 한 순간의 실수나 사고로 자살의 사지로 내몰리게 된다는 사실을 똑똑히 명심해 둬라.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26
사회안전망이 없는 상태에서 자살자가 대폭 증가했고 노후 보장이 안된 노인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우울하게 생활하고 있는 현실, 심각한 청년실업난 속에서 젊은이들의 집단 떼죽음이 예삿일이 되어버린 이 나라의 현실이 뭐가 그리 자랑스럽니? 북유럽 국민들이 한국을 보면 얼마나 불쌍하고 야만적인 나라라고 생각하겠니?
하늘보우 2011-08-01 오전 1:26
남의 얘기하지 말고 정확한 최신자료 있으면 올리거라.
자유민주우파 2011-08-01 오전 1:26
빈부격차 비정규직세대 자살급증은 김영삼이후부터 심화된 것이란다
이명박도포함되어야지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22
북유럽에서는 자살률을 막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이루어졌는지나 알고 있니? 벌써 수십년 전부터 정부 차원에서 자살자들의 모든 케이스를 연구해서 구체적인 해결책까지 다 마련했다. 자살의 위험성이 있는 환자의 경우 24시간 보호시설이 있어서 아파트만큼 편안한 상태에서 의사와 간호사들의 도움으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 북유럽에서는 정신적인 원인으로 자살하지만, 부끄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경제적인 이유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유민주우파 2011-08-01 오전 1:22
평균수명 인간개발지수 대폭증가
사막화되던 땅에 녹지로 부활시키며 평균적인 경제수준으론
선진국에진입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전기를 가장 저렴하게
펑펑 써대며 삶의질도 서유럽에 근접한다
노동운동탄압 부작용이 심했으면
어떻게 나라전체에 골고루 이런 결과를 보이냐
20세기 세계최대기으로 불린단다
브릭스도 이승만과 박정희 정책들을 전적으로 수용 발전중이다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19
하늘보우야. 그런 엉터리 자료 가지고 억지 주장 하지 마라. 나도 어떤 글에서 본 적이 있는데,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북유럽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하늘보우 2011-08-01 오전 1:13
얼마전만해도 북유럽 복지국가 스웨덴이 자살률 1위였단다.
사람들이 일을 안해도 먹고 살수가 있어서 실업률이 20%가 넘어가고 일을 안하고 무료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쉽게 우울증에 빠져서 자살 많이 했다. 성범죄율 1위를 다투는 나라가 또한 스웨덴이다.
꿈 깨라.
제 부모를 제 자식이 먼저 책임져야지 왜 국가에게 먼저 맡기려고 하느냐.
그게 너의 민주주의지.
개인의 자유와 권리, 인격의 존엄, 책임과 의무는 찾아볼 수 없고 재벌 탓하고 국가에 의존하는 철부지.
자유민주우파 2011-08-01 오전 1:13
거참 겁나게 웃겨죽겠구먼
장문의글로 나름대로의 논리로 썻는데도
이해력 떨어즈고 난독증까지 겸했나
누구보고 수준미달 운운 웃겨죽겠다
밑에봐도 니가 조목조목 논리있는 반박은 얼마나있냐
하긴 한은 노동청 국가통계부도 전부다 조작됬다고하는 놈에게
무엇을 기대하려는가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09
자유민주우파야. 너는 초등학교라도 제대로 다녔니? 글도 제대로 못 쓰면서 왜 한사코 끼여들려고 하니? 논리도 없고 말도 안되는 너저분한 글로.
자유민주우파 2011-08-01 오전 1:04
1930년대에 복지를 추진했었지
그러나 우리와다르게 인접한 서유럽으로부터
산업화 근대화 성숙도는월씬 빨랐다는것
바이킹 콜럼버스보다신대륙을 오백년앞서 발견한
해양민족이었고 그만큼 약탈에 전문가였고머릿수도 적으니
자연히 분배정의는 일찍부터 뿌리내리는 역사노하우가있다
니놈은 초등학생과 유치원에도 안들어간 아이를
직접 벤치평가하는 짓거리다
못난건 다 윗선조 잘못이라는
신라의원죄로 반도로 짱박힌슨세로 전락한 해괴한논리가
판치는건 이 글쓴놈과같이 보면 전혀 이상하게 없다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01
하늘보우야, 북유럽에서는 노인자살이 일어날 수가 없단다. 국가가 노후를 완벽하게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지. 재벌들만 키워 놓느라 정작 국민들은 자기들의 노후도 준비하지 못해서 자살이 더 늘어나고 있다. 이런 게 니 눈에는 정상으로 보이니? 앞으로 재벌들의 덩치는 더 커질테고 서민들의 경제는 더 망가질 수 밖에 없다. 재벌들은 수백 개 수천 개의 해외공장들이 돈을 벌어다 주지만, 산업공동화 속에서 가난한 일반 국민들은 늙고 병들면 자살 밖에 방법이 없다. 이 것이 하늘보우 같은 어리석은 자들이 이 나라를 재벌공화국으로 망쳐왔기 때문이다.
하늘보우 2011-08-01 오전 12:55
중국도 박정희에게서 배워 G2가 되었으니 박정희가 얼마나 선구적이냐.
후진국의 경제개발은 박정희가 최고의 스승이다.
못난 놈이 제 집 흉 본다.
근래 자살 중에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노인자살이다.
자식 잘 키워놨더니 부모를 저버리고 학대하는 데다 몸까지 아프면 자살하신다. 너 같이 피땀흘려 건국 호국 국가발전을 이룬 선현들을 헐뜯는 자들이 바로 같은 불효자 부류이다.
유럽에서도 북쪽 스칸디나비아인들은 스페인,그리스 같은 남유럽국가보다 근대 정신문명에서 앞서있단다. 유럽의 앞선 문명을 호흡하던 나라들과 아시아의 봉건적 후진국가들과 비교하는 게 애시당초 무리란다.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2:49
자유민주우파야. 나도 너같은 병신은 처음 본다. 논리가 부족하면 글이라도 제대로 써야 알아먹지 않겠니...이 쪼다야.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2:47
하늘보우야. 너는 정말로 우물안 개구리다. 예를 들어도 좋은 예를 못들고 중국같은 후진국가 예를 드니? 중국이 한국보다 선진국이니 후진국이니? 한국보다 못한 후진국을 보고 배워야겠니?
배울려면 한국보다 발저한 선진국에서 배워야지.
북유럽은 선부론이 없었다. 그 나라들은 1930년대 후진국 상태에서 국가가 매우 가난할 때부터 나눔의 삶을 실천해 왔다.
그것이 오히려 한국이나 중국보다 더 짧은 기간에 세계 최고의 선진국으로 발전한 원동력이었다.
왜 좋은 것을 배우려 하지 않고 나쁜 것만 배우려 하니?
고대 중국에서도 빈부격차가 심하면 반드시 난리가 나고 나라가 바뀌었다. 중국도 그 날자가 멀지 않았다고 본다.
한국도 마찬가지지. 하루에 40명씩 자살하는 이 나라가 너는 정상으로 보이니?
자유민주우파 2011-08-01 오전 12:45
이 병신은 나라수준이나 공부나처하고 말좀해러
여기가 중국계 독일 일본처럼 사농공구조가 너무지속되고 장인정신도 없으니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얼마나 거리가 멀었겠니 저위에 나라들은 그런 역사적경험 노하우도 있으니 중소기업도 훨씬쉽게 육성되는거지
박정희가 대기업에 혜택만줬다는 소리는 무식하단다
재벌은 금융업에 손도 못데게 했으니
공기업이 가장 혜많이 받은거란다
이 증거로 농협은 삼성그룹전체를 합한것보다
더 거대한 규모란다
농본만외치던 최빈국에 자연히 재벌 대기업중심으로 밀고나가야만했다
하늘보우 2011-08-01 오전 12:38
先富論
일부가 먼저 부유해진 뒤 이를 확산한다는 이론. 중국의 덩샤오핑(鄧小平)은 '선부론(先富論)'을 갈파하면서 '사회주의 시장경제론'을 도입했고, 그의 이론은 중국을 미국과 패권을 겨루는 'G2'의 쌍두마차로,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시켰다. 중국의 ‘선부론’은 먼저 동쪽의 특구와 해안지역부터 부유해지고 이어 서부와 내륙이 따라간다는 것으로, 1978년 개혁과 개방 이후 중국 경제정책의 핵심논리였다.
네이버 지식사전에 나오는 선부론이다.
이 선부론을 등소평이 어디서 배운줄 아느냐?
바로 박정희에게서 배웠지.
제3세계에서는 박정희의 경제개발, 새마을운동을 열심히 배워가고 있는데 정작 국내에서는 냉진이 같은 소리나 하니 등따습고 배불러 나오는 한가한 소리다.
원조받던 나라가 원조하는 나라가 되고, 세계의 새질서를 판짜는 데 참여하는 나라가 되고, 자동차,조선,전자산업에서 세계를 호령하는 나라 되는 데에 재벌들이 앞장섰다. 극일훈장이라도 달아줘야 할 판이다.
법인세 소득세 많이 내고 보수높은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기여도 많이하면 되었지 얼마를 더 바래냐?
부정적인 시각으로 재벌비판하기전에 너도 한번 창업해봐라.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고나 비판해라. 아직 앞길이 창창한 젊은 사람같기에 하는 말이다.
북한이 공습으로 많이 파괴 되었어도 전후에 다 복구했고 전력과 자원도 많아서 남한보다 더 좋은 조건에서 경제발전에 앞섰지만 결국 낙후된 것은 북한공산주의의 폐쇄성과 자본가 기업인을 적대시하는 계급투쟁이론 때문이다. 뭘 알고나 얘기 해라.
남의 개인홈피에 오면은 주인장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지 주인장의 글을 무시하면서 오는 건 내 자유라고 하는 게 바로 너의 민주주의 수준이다.
자유민주우파 2011-08-01 오전 12:38
남한과 북한이 같다니하는것도 빨갱이선동조작질이지
미군정이 오백개정당이 난립해도 용납이되었는데
소련군정은 공산당 외에 다른 정치집단은 없었던
즉 남과북은 출발할때부터 차원이 다르게 시작했단다
서점가에 인터넷에 쌓인 되도않는 양비론 자학사관에서 벗어나는건 기대도 안하지만
국제인권자유전문가들은 너보다 지식과 인식이낮아서
넘사벽차이라고 말한계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2:37
재벌들이 특혜없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덩치가 커질 수 있었니? 노동자들의 임금이나 국민들의 생활수준도 재벌들만큼 성장했다면 재벌들에게 특혜가 주어졌다고 할 수는 없었겠지. 그런데 박정희 시절 국민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았는지 그때의 산동네 판자촌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지. 노동운동 탄압한 것만 해도 재벌들에 대한 대단한 특혜이지. 임금인상이 안된만큼 재벌들의 이익이 늘어났으니까. 그리고 외국 차관들 끌어다가 공장 지었는데 그게 전부 누구의 공장이 되었지? 국민들의 공장인가?
자유민주우파 2011-08-01 오전 12:33
박정희만 아녔다면 북유럽 어쩌고가 말이되냐
통계청 한은 노동청확인해봐 전태일이니 노동강도는
초기산업시대에 필연적으로 발생할수밖에 없다고
김대중 노무현은 이에비하면 훨씬 욕해야한다
재벌에만 혜택간다먼 어떻게 지니계수는 양호아니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2:32
니가 기분 나빠하는 것은 왜 남한의 독재자가 북한의 독재자보다 못하냐는 거지? 사실 그건 도토리 키재기 아니니? 그게 그렇게 중요하니?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2:30
자유민주우파야...아무리 급하더라도 글이나 제대로 써라. 무슨 말인지 못알아먹겠다. 니가 독재자들 극찬하는 거야 내가 익히 알고 있지. 독재자들을 최고의 지도자로 알고 있다는 점에서 너하고 종북좌파들하고 다를 게 없다고 본다.
자유민주우파 2011-08-01 오전 12:26
얼씨구 누가 누구보고 하는소리냐
니가 욕해대는 박정희전두환을 극찬한단다
별말같은소리 지껼이지마라 영부인이 적국에 타살되던시절에 자유민주 허용했으면 간첩들 활개처 망한 월남 안되어 안타깝니 그리고 니가 지껄이는 독재 피해보던 미절에
피해규모 각곽적사실을 지껄여라 카더라빼고 말이다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2:22
자유민주우파야. 내가 똑똑히 말했지. 너는 수준미달이라서 내가 더이상 상대하지 않겠다고. 니 말에 논리가 있니? 되지도 않는 말을 늘어놓기만 한다고 해서 토론이 되겠니? 서로가 피곤해 질 뿐이야. 너는 니 글이 잘 이해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니 글을 보면 이해가 안돼. 그러니 너하고 잘 통하는 사람 붙잡고 토론을 하던가 해. 내가 너를 상대해 줘야 할 의무가 있는 건 아니잖니..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2:14
이곳에 오고 안 오고는 회원으로서의 내 자유지. 입만 열면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왜 남의 자유를 제한하려 하는거지? 당신이 조갑제 대변인인가?
자유민주우파 2011-08-01 오전 12:14
이 병신은 박정희보다 김일성이 더 낫고 강변하는
북 유럽 사회주의에 이런 얼빠진놈이 나불대는게 수치일겁니다
예전에 내가 주장들에대해 답은 안하고
똑같은형식 질문만 반복하던 멍청한 놈이었는데 멀 바라십ㅂ니까
우리나라 역대 경제통계도 전혀 믿지도 않은놈인데
소통이 되어야 되지않겠습니다
냉혹한 진실 2011-08-01 오전 12:08
하늘보우야. 자원이 적고 인구가 많으니까 더더욱 분배를 잘해야 되지 않니?
그런데 우리나라 재벌들 봐라. 수십년 동안 맨날 파이를 키워야 한다고 해놓고, 결국은 자기들만 잘먹고 잘살고 있지 않니?
재벌들이 소유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재벌들의 노력만으로 이룩된 거니? 거기에 국가가 기여한 바도 없고 국민들이 기여한 바도 없니? 그런데 왜 모든 이익들을 재벌들이 독점해야 하는거지?
우리나라같이 자원도 부족하고 인구도 많은 나라에서.
재벌들이 대기업만 독점하고 있니? 중소기업의 기술까지 빼앗고 있지.서민들의 경제마저 위협하고 있지. LG 그룹에는 중소기업 기술 빼앗는 방법을 정리한 매뉴얼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하데. 기술 뺏긴 중소기업들이 아무리 소송 걸어봐야 소용이 없어. 모든 사법기관들이 재벌들의 하수인들이기 때문이지.
심지어는 검사가 날짜까지 조작해 가면서 재벌들을 위해서 일을 하는 나라야.
국가 재정은 어떨거 같니? 그게 국민들을 위해서 사용이 되는 거 같니, 재벌들을 위해서 사용이 되는 것 같니?
브라질 경제가 왜 놀라운 발전을 하는지 알지? 부자들에게 퍼붓던 국민세금을 가난한 사람들들 위해서 쏟아부으니까 갑자기 경제가 성장하는거야.
신성장 동력개발이니 신소재니 신기술 개발이니 하면서 국민들 세금이 재벌들한테 얼마나 흘러들어가고 있는지는 아니?
왜냐하면 정부의 고위 공무원들이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재벌들을 위해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지. 국세청 직원들이 재벌들한테 세금을 제대로 거두겠니? 퇴직하고 재벌들한테 수억원씩 받아먹는 이유가 뭐겠니?
재벌들이 이 나라 국민들을 얼마나 착취하고 있는지 열거하자면 한도 끝도 없는데도 너는 재벌들 편만 드니?
북유럽의 나라들이 자원이 풍부해서 지상의 천국이 된 줄 아니?
핀랜드는 호수와 숲 밖에 없는 나라야. 일년 중 절반이 겨울인 나라야. 750년간 외국의 식민지로 지냈고, 소련으로부터 두 차례나 침공을 받았던 나라야.
국민 경제가 성장하는 것은 자원이나 인구나 재벌들의 노력하고는 상관이 없어. 국민들을 위해서 재벌들을 얼마나 잘 규제할 수 있느냐가 복지국가 성공의 열쇠야.
그런데 하늘보우는 정반대로 이야기하고 있지. 왜냐하면 재벌들의 앞잡이이니까. 국가와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지만, 실상은 재벌들을 위해서 국가와 국민들을 짓밟고 있는거지. 일제시대 때 친일파들이 조선인들에게 하는 것 처럼 말이야.
하늘보우 2011-07-31 오후 11:57
아래의 글도 조갑제선생의 글이니 싫으면 조갑제 개인홈피에 오지마라.
李承晩, 朴正熙가 과연 독재자인가?
李, 朴 두 대통령 시절의 민주주의는 19세기의 유럽 민주주의보다 더 민주적이었다. 링컨이 1950~70년대의 한국을 다스려도 李, 朴 대통령만큼 하진 못하였을 것이다.
趙甲濟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과정을 기술하면서 '역사성'을 빼버렸다. 그래서 역사 교과서가 아니고 선전물 같은 책이 되고 말았다. 역사성이란 시간의 흐름이다. 西歐(서구)에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발전하였으며 어떤 기복과 進退(진퇴)가 있었고 한국은 그 과정을 어떻게 밟았느냐를 설명해야 역사를 알게 된다. 1948년 8월15일부터 민주주의를 하기 시작한 나라에서 과연 수백년이 걸린 서구식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었느냐를 학생들에게 설명한 다음 李承晩(이승만), 朴正熙(박정희)를 비판해야 한다. 교과서 筆陣(필진)은 그런 역사성을 생략한 채 李承晩, 朴正熙 정부에 대하여는 서구식 민주주의 기준을 적용, 독재라고 비판하고 북한정권에 대하여는 북한식 기준을 적용, 비호한다. 李承晩, 朴正熙를 독재자라고 호칭하는 것은 反(반)역사적이란 사실을 아래에 설명한다.
서기 1215년 영국의 존 왕은 귀족들의 압력에 굴복하여 귀족회의의 동의 없이는 세금을 물리지 않고 법원의 구속영장 없이는 자유민을 구금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약속을 했다. 마그나 카르타(大章典, 대장전)의 탄생이다. 그 후 국회와 王은 서로 힘겨루기를 하면서 內戰(내전), 암살, 처형 등으로 피를 흘리다가 1688년 명예혁명 이후 王의 권한이 결정적으로 약화되고 국회가 국민을 대표하여 主權(주권)을 행사하게 되었다. 세계 민주주의 발달의 최선진국 영국에서도 1754년에 투표권을 가진 사람은 당시 인구 약 800만 명의 3.5%인 28만 명에 불과했다. 이들은 물론 귀족들이었다. 차츰 선거권이 확대되어 갔다.
1884년에 가면 세금을 내는 영국의 모든 家口主(가구주)가 투표권을 갖게 되었다. 1918년엔 세금을 내는가의 與否(여부)와 관계 없이 모든 成人(성인) 남자들이 투표권을 가지게 되었고, 여자들에 대한 보통 선거권은 1928년에 주어졌다.
프랑스에서도 1790년 일정규모의 재산을 가진 납세자에게 투표권을 주었다. 1815년엔 30세 이상의 年300 프랑 이상 납세자가 투표권을 가졌다. 1820년엔 일정 재산 이상을 가진 有權者(유권자)는 1인 두 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1830년엔 25세 이상의 年200프랑 이상 납세자에게 투표권이 주어졌다. 그 인구는 전체 成人의 170분의 1이었다. 1848년 모든 남자 成人에게 투표권이 주어졌다가 2년 뒤 3년 이상 거주 납세자로 제한되었다. 1851년에 다시 남자보통선거권으로 돌아갔다. 1945년에 모든 여성 성인이 투표권을 갖게 되었다. 미국에서 흑인들이 안심하고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1964년 民權法(민권법), 1965년 투표권법이 통과된 이후였다. 흑인의 경우 한국보다 정치적 자유를 맛보는 것이 늦었다.
이상의 사실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선거권 확대란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폭이 확대되는 과정이란 사실이다. 동시에 선거권 확대는 점진적이었고 신분중심(봉건체제)-납세중심(부르조아 체제)-男女 모두(대중 민주주의 시대)로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이런 투표권의 확대는 法 개정을 통하여 이뤄졌다. 法治(법치)의 확립과정이 민주주의 발달 과정이었다.
우리나라는 이런 수백년에 걸친 점진적인 과정을 생략하고 1948년 헌법 제정과 동시에 보통선거를 하게 되었다. 재벌 총수도 한 표, 직원도 한 표이다. 無職者(무식자)도 한 표, 교수도 한 표이다. 세금을 수백억원 내는 사람도 한 표, 안 내는 사람도 한 표이다.
유럽에서 선거권의 점진적 확대 과정은 투쟁의 과정이고 민주주의 학습과 실천의 과정이었다. 이런 과정을 생략하고 그 결과물로서의 男女 불문한 1인1표제를 도입한 것은 어떻게 보면 서양사람들이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부어 만들어낸 민주주의 제도에 무임승차한 셈이었다. 이 점에서 우리는 유럽 민주주의 국가 사람들의 苦鬪(고투)를 인정하고 감사하면서 민주주의의 본질을 공부하고 실천해야 할 의무를 진 셈이다.
1948년 이후 한국의 민주화 과정은 서양에서 수백년 걸려[영국의 경우 마그나 카르타(대헌장) 제정부터 시작하면 보통선거 쟁취까지 약 800년이 걸렸다] 발전시킨 민주주의 제도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압축적으로 겪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여진다. 우리는 민주주의란 연극, 민주주의란 연습을 해온 셈이다. 연극과 연습을 많이 하면 實演(실연)이 되긴 하지만 외래 제도나 사상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선 엄청난 代價(대가)를 치러야 한다.
西歐의 민주주의를 기준으로 하여 李承晩과 朴正熙를 독재자라고만 단정하는 것은, 메이저 리그의 통계를 기준으로 삼아 동네 야구 선수들을 혹평하는 것과 같다. 세종대왕에게 왜 민주주의를 하지 않았느냐고 욕설을 퍼붓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서구의 先進(선진) 민주주의를 판단기준으로 하여 李承晩, 朴正熙가 독재를 했다고 주장하고싶은 사람은 민주주의가 도입된 지 10~30년만에 선진국 수준의 민주주의를 성취한 나라를 발견해야 한다. 세계사에는 물론 그런 예가 없다. 李, 朴 두 대통령 시절의 민주주의는 19세기의 유럽 민주주의보다 더 민주적이었다. 10~30년짜리 한국 민주주의가 유럽의 수백 년짜리 민주주의보다 더 발전되었다면 두 전직 대통령을 과연 자신 있게 독재자라고 매도할 수 있을까. 링컨이 1950~1970년대의 한국을 다스려도 李, 朴 대통령만큼 하진 못하였을 것이다.
일본에 비교하면 李, 朴 두 대통령 시절의 민주주의는 1910~1920년대의 다이쇼 데모크라시보다 못하지 않다. 북한과 중국은 아예 비교대상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무슨 기준으로 좌익들은 李承晩, 朴正熙를 독재자라고 매도하는 것일까. 그들이 가진 기준은 地上(지상)의 것이 아니라 天國(천국)의 기준이든지 자기 꿈속의 기준일 것이다. 그들의 잣대는 북한정권에 들이댈 때는 갑자기 눈금이 넓어지는 요술 자(尺)이기도 하다.
李承晩은 쿠데타를 통하여 집권한 적이 없고, 憲政(헌정)을 중단시킨 적이 없다. 그를 독재자라고 부를 이유가 없다. 자진하여 물러난 점에서도 그렇다. 朴正熙는 물론 두 번(5·16과 유신) 쿠데타를 하였다. 그러나 1963, 1967, 1971년 세 차례 선거를 통하여 당선된 대통령이었다. 이 기간은 독재가 아니었다. 따라서 독재적 기간이 있었다고 하여 그의 통치기간 전체를 독재로 모는 방식의 표현(독재자 운운)은 잘못 된 것이다. 그는 자유민주주의의 당위성을 부정한 적도 없다. 서구식 민주주의를 후진국에, 그것도 전쟁 중인 나라에 무조건 적용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욕을 먹더라도 민주주의의 조건을 먼저 만들겠다고 작심한 사람이다. 자유민주주의가 기능할 수 있는 경제력과 제도를 만든 점에서 그를 한국 민주주의의 진정한 건설자로 보는 게 타당한 역사적 평가일 것이다.
냉혹한 진실 2011-07-31 오후 11:48
북한에 일제시대 군수공업이 있었다구요? 6.25 전쟁 때 그게 남아 있었겠습니까? 북한은 남한보다 더 철저하게 파괴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미군이 제공권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남한도 엄청나게 파괴당했는데 북한의 군수공업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6.25 전쟁 당시 북한 주민들 상당수가 지하 생활했습니다. 시장도 지하에서 열렸지요. 지상에 있는 모든 시설이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늘보우 2011-07-31 오후 11:46
좁은 땅덩어리에 자원도 없고 인구밀도는 세계 최고위권이고 식민지배로 수탈당하고 교육받은 인재는 거의 없고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미국원조에 의존해서 살고 호전적인 북괴와 대치하면서 엄청난 국방비를 써야하고 보리고개에 아사자가 속출하던 나라를, 땅은 넓고 자원이 풍부하고 인구는 몇백만에 지나지 않는 스칸디나비아 나라들에 비교하여 그림같은 집에 아름다운 별장과 요트까지 구비했다고 부러워하니 아직 세상을 알려면 멀었구나.
파이를 키워야 나눠먹을게 있단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엔 경제성장률이 높아서 실업률이 낮았고 데모로 날 지새우던 대학생도 졸업하면 일자리를 쉽게 얻었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허리띠 졸라매고 근검절약하면 누구나 잘 살 수 있었단다. 그때는 기업가정신이 충만해서 이병철,정주영,김우중 같은 기업가들이 신화를 창출했지. 미국엔 스티브 잡스,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같은 창의적인 기업가들이 지금도 활동하면서 국부를 창출하지만 한국은 노동운동이 극성부리면서 기업가정신이 쇠퇴해진 게 미래성장동력을 갉아먹고 있지.
이건희가 창의적인 경영으로 일본 전자업체 전체보다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정몽구가 새벽6시에 출근하여 그 험한 현대자동차 노조를 상대하면서 한국 자동차산업을 세계 정상권으로 끌어 올려 국부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냉진이 말대로 하면 중소기업의 대만경제를 본 받아야 하는 데 그래가지고 자주국방과 克日은 언제하겠느냐.
기업이 있어야 노동자가 있는 것이지 그 반대는 아니다.
삼성의 평균임금이 얼마인지 알기나 하고 하는 소린지.
현대 노조원들은 제 일자리가 얼마나 좋은지 제 자식들에게도 물려줄려고 노조협상건에 올리고 있으니 노동자천국에 다름 아니다. 그런데도 왜 2만불에서 10년째 맴돌고 있나?
북한의 무상의료와 무상교육 수준이 어떤지 알고나 하는 소리냐? 냉진이 같은 사회주의자들 때문에 무상급식 무상의료 같은 포퓰리즘이 판친다. 생활보호대상자나 장애인들에게나 필요한 무상이 사지가 멀쩡한 사람들에게 왜 필요한가? 민주주의는 제 할 도리를 하는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 것이고 벌이보다 씀씀이가 많으면 파산하니 근검절약하면서 제 할 도리를 다하고 힘이 남으면 남을 도와주면서 사는 게 민주주의이고 일하기 싫고 남의 것 빼앗아 거저 먹으려는 자들이 사회주의자들이다.
여기는 조갑제의 개인 홈페이지인데 조갑제의 글이 싫으면 안오면 되지 궁시렁거릴 필요가 없다.
냉혹한 진실 2011-07-31 오후 10:53
한국경제가 이렇게 발전한게 군인 출신 대통령들 덕분이었다고? 경제에 대해서 X도 모르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한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성장한 건 1987년 부터야. 민주화 시점하고 꼭 일치하지. 자유로운 노동운동과 임금인상이 대폭적으로 이루어지면서부터 국민경제가 성장한거야. 이건 한국 뿐만 아니라 남미와 동남아의 국가들하고도 일치하지. 룰라 대통령의 브라질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지.
민주화가 되지 않으면 경제가 성장할 수 없어. 왜냐하면 부정부패와 비효울이 나라를 지배하는데 어떻게 경제가 성장해?
빈부격차만 커지고 재벌들의 덩치만 커지는거지. 빈부격차가 커지고 재벌들의 덩치가 커진다고 국민들의 생활이 나아지나?
재벌들의 덩치가 빨리 커진다는 건 그만큼 국민들의 소득이 재벌들한테 빼앗긴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절대로 국민경제가 성장할 수가 없지.
박정희, 전두환 두 독재 기간동안 노동운동은 철저히 탄압받았지. 노동운동이 탄압받으면 임금인상이 일어날 수가 없어.
그러면 국민들의 생활향상이 일어날 수 없고, 국내 소비경제가 성장할 수 없는거야. 박정희와 전두환 시절 국민들이 가난하게 살았던 건, 임금인상이 이루어질 수 없었기 때문이야.
북유럽의 국민들이 왜 재벌들 못지않게 잘 사는지 알어?
그건 바로 자유로운 노동운동이 보장되고, 노동자들의 대변자인 노동당 정부가 계속 집권을 하면서 재벌들을 견제했기 때문이야.
한국은 그렇지 않지. 재벌들이 소유한 대기업들이 실상 국민들의 피땀으로 이룩된 것이지만, 그 과실은 전부 재벌들만이 독점하고 있지. 그 뿐인가? 엄청난 자본을 해외로 빼돌려서 엄청난 해외공장을 운영하고 있지. 삼성만 하더라도 해외공장이 100개도 넘을 걸.
국민들이 피땀 흘려서 경제를 이룩하면 뭐해? 전부 재벌들이 독차지 해서 국민들한테 돌아오는 건 집단해고 밖에 없는데, 이번 한진중공업처럼 말이야.
냉혹한 진실 2011-07-31 오후 10:38
군인 출신 세 명의 대통령이 국가를 이끌고 가는 동안, 인권이 향상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참으로 기가 막힌다.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은 북한에서 일어났나? 고문기술자 이근인씨는 탈북자인가? 박정희 시절 인혁당 사건, 민청학련 사건, 유학생 간첩단 사건, 어부 간첩단 사건들이 요즘 와서 고문에 의한 조작으로 밝혀지면서 줄줄이 무죄판결나고 있는데, 이건 어느 나라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인가? 전두환이가 광주시민 수백명을 집단 학살한 건 또 뭔가? 이런 건 인권사건 축에도 못끼는가?
전두환 집권 시기에 감옥에 끌려긴 대학생이 2만 명도 넘었는데 인권이 향상되었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는가?
지금 경기도지사인 김문수 씨만 하더라도 당시 보안사 분실에 잡혀가서 한 달 가까이 피오줌이 나올 정도로 모진 고문을 받았는데 인권이 향상되었다니?
그러면 북유럽 국가들은 뭔가?
1930년대만 해도 후진국이었는데, 30년 만에 1인당 GNP가 세계 최상위가 된 나라들은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나?
그나라 국민들은 전국민이 그림같은 집을 소유하고 있고, 아름다운 별장과 요트까지 갖고 있는데, 그 나라들의 지도자들은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 더군다니 고문이나 인권유린 단 한 건도 없고, 부정부패도 없고 자유와 평등이 완벽하게 보장된 지상의 천국을 이룩한 그 나라 지도자들은 신인가?
산동네 판자촌에서 공돌이 공순이로 놀림받으면서 "새벽종이 울렸네" 쓰레기차 음악소리가 울리면 부리나케 연탄재와 쓰레기통을 들고 뛰어나가던 그 시절, 북한에서는 이미 1970년대면 무상의료와 무상교육이 실시되고 있었는데도 박정희 시절 월사금 안가져왔다고 국민학교 선생님한테 야단맞던 그 시절이 그렇게도 대단한 시절이였던가?
공직자들 부정부패가 심해서 힘있는 사람을 통하지 않으면 은행돈도 빌려 쓸 수 없던 시절, 소수의 권력자들과 재벌들을 위해서 국민들은 허리띠 졸라매며 노예처럼 일했던 그 시절이 그렇게 위대했던 시절이었던가?
까마귀 2011-07-31 오후 10:15
불에 뛰어드는 부나방...
저 찬란한 불을 보고도 마음이 뛰어 그리 뛰어들지 않는 것은 짐승이라고 노래하는 부나방을 보는 듯 하다.
하늘보우 2011-07-31 오후 9:39
조갑제 선생의 아래 글을 보고 느끼는 바가 있기를.
세계은행이 1965~1989년 사이 세계 40개 주요국 평균 경제 성장률과 소득분배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경제 성장률에서 세계 1위, 소득분배의 평등성에서도 아주 양호한 국가로 나타났다. 1965∼1980년 사이, 즉 朴正熙(박정희) 대통령 시절과 거의 겹치는 16년간 한국의 年평균 GDP(국내총생산) 증가율은 9.5%로서 세계 9위였다. 1980∼1990년의 11년간, 즉 全斗煥―盧泰愚(전두환-노태우) 대통령 시절 한국의 GDP 성장률은 연평균 10.1%로서 세계 1위였다.
5·16 쿠데타 직후인 1963년 한국의 1인당 GDP는 100달러로서 말레이시아(271달러), 필리핀(169달러), 태국(115달러)보다 못했다. 軍人(군인)출신 대통령이 國政(국정)을 운영하던 30여 년간 한국은 GNP 규모에서 세계 37위(1960년)로부터 15위, 1인당 GNP에선 83위→30위, 무역부문에선 세계 51→11위로 도약하였다. 한국은 人權(인권)문제가 국제적으로 거론되지 않는 아시아의 두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軍人출신 세 대통령들이 국가를 끌고가던 시절 한국은 경제성장과 고른 분배 및 人權향상이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이야기이다. 朴正熙-全斗煥-盧泰愚 대통령은 1961~1993년의 32년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국가 경영자였다는 게 객관적 통계로 입증된 셈이다. 이 세 대통령의 在任(재임) 기간에 한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것이다.
하늘보우 2011-07-31 오후 9:32
비판만 할 줄알고 피땀흘려 건국 호국 국가건설한 적 없는 사람이야 시대상황을 이해할 턱이 없지.
백기완이 입바른 소리했다. 박정희는 나같은 인간 3000명 정도 못 살게하고 3000만 국민은 그래도 등 따시고 배 부르게는 했는데 어찌된 나라가 이제는 대통령되면 지 뱃속차리기만 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국가의 비젼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쉬었지.
제 할 일 열심히 하던 사람들은 아무 불편 없었단다. 오히려 앞날에 대한 희망과 꿈으로 피곤한 줄 모르고 일했지. 판자촌에 살던 공돌이 공순이 들이 다 먹고 살게 되어서 제 자식들은 잘 가르친 덕에 요즘엔 공돌이 공순이가 없어져서 외국인 근로자 없으면 공장이 안 돌아가는 세상이 되었단다.
김대중 노무현 10년동안 간첩이 득실거리는데도 간첩잡았다는 뉴스 들어본 적 없었던게 그리 좋았냐?
북한은 일제시대에 군수기지역할을 하기위해 공업발전이 잘 된 지역으로서 김일성이 초기에 덕을 많이 봤지. 그럼에도 경제에 실패해서 300만 북한동포를 아사시켰지. 허긴 그 시절엔 누가 해도 경제발전했을 거라는 헛소리들이 나오는 세상이니 냉진이도 헛소리할 만 하지.
냉혹한 진실 2011-07-31 오후 8:51
하늘보우야,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는 북한인민들하고 너하고 별 차이 있는 줄 아니? 북한인민들이야 아직도 독재국가니까 그러려니 이해나 하지, 너는 뭐냐? 박정희 시절 너는 그렇게 잘 살았냐? 사당동 봉천동, 삼양동의 그 수많은 산동네 판자촌이 그립니? 환풍기 시설도 없는 봉제공장에서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일하고, 손가락이 프레스에 잘려도 보상도 제대로 못받던 공돌이 공순이라고 놀림받던 그 시절이 아직도 그립니?
공수 부대, 해병대, 보안대들 술 처먹고 일반인 두들겨 패도 찍소리도 못하던 그 시절이 행복했니?
정부나 대통령 욕하다가 걸리면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고, 고기잡이 하던 어부가 풍랑 한번 잘못 만나 북한으로 넘어가면 간첩으로 내몰리던 그 시절이 그렇게 좋았니?
대통령이 일본 헌병처럼, 자기 마음에 안드는 국회의원 있으면 불러다가 마음껏 고문시켜도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 자기가 대통령 해먹고 싶을때까지 대통령 해먹고 연예인들도 자기 마음대로 불러다가 술시중 시키고 오입질도 마음대로 하던 그 시절이 그렇게 그립니? 그럼 북한에 가서 살아..지금 김정일이가 꼭 그대로 하고 있으니까. 김일성 때는 산업발전이 없었는 줄 아니? 중공업 병진정책은 김일성이 먼저 한 건 알고 있니? 산업시설만 발전시키면 마음대로 독재해도 되는거니?
박정희 시절 그리워하지 말고 지금 북한으로 넘어가면 니가 그리워하던 바로 그 시절이거든.
박정희 시절 그리워 하는 너하고 김정일 추종하는 종북좌파하고 따지고 보면 별 차이 없지 않니?
하늘보우 2011-07-31 오후 8:23
목숨바친 애국선열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지도자 잘 만난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거란다. 애비에미 없는 후레자식처럼 역사를 부정하고 저 잘난 줄 알고 떠드는게 민주주의가 아니란다. 박정희의 경제개발과 전두환의 단임실천이 민주화의 디딤돌이 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잊지말아라. 그리고 지금의 민주화는 광우병난동과 종북반역이 판쳐도 속수무책인 중우정치다.
함부로 욕설을 지껄이는 걸 보니 빨갱이임을 재차 확인해 주는구나.
민주주의자는 욕설을 함부로 안한단다.
알렉산더 2011-07-31 오후 8:11
얘 초딩아냐?
냉혹한 진실 2011-07-31 오후 8:02
하늘보우야? 그러면 아랍의 재스민 혁명도 폭동이니? 독재자 몰아내기 위해서 튀니지, 이집트, 예멘, 시리아에서 일어난 대중 시위가 니 눈에는 폭동으로 보이니? 재스민 혁명에는 배후 세력 없니?
너같은 놈은 지금 민주화 된 세상보다 박정희 독재 정권이나 전두환 독재 정권이 계속 유지 되는 게 더 좋았겠지?
너하고 북한인민들 하고 별 차이 있는 줄 아니?
독재자들이 최고 출륭한 지도자들로 보이지?
이런 쪼다 새끼, 아프리카 야만족보다 못한 대가리로 대한민국 국민 행세하는 게 부끄럽지 않니?
하늘보우 2011-07-31 오후 7:54
너만 배후를 모르지.
여기 분들한테는 일반상식이란다.
화염병데모자들이 민주화 공로자로 보상받고, 대법원판결들이 정권바뀌었다고 재심에서 다 바뀌고, 독도팔아먹고 헌법팔아먹는 반역정부였지. 배후의 선전선동과 유언비어에 휘둘려 일으킨 반정부폭동을 민주화로 미화하면 안되지.
빗자루 2011-07-31 오후 7:40
하늘보우님,오해이신거 같습니다.
간첩은 아무나 하나요.^^ 아무리 일회용소모품 일지라도
또리방또리방한 아이들 데려다 쓰지, 비싼일당주고
엉성한아이들 안쓰거든요.
정일이나 그 졸개들 만만치 않습니다.
냉혹한 진실 2011-07-31 오후 7:34
병신같은 새끼 하루 종일 게시판에서 붙어사네. 그렇게 할 짓이 없냐? 뭐? 숭실고? 너 정신병 있니?
알렉산더 2011-07-31 오후 7:32
이 붕신같은 인간...너 숭실고 나왔지?
냉혹한 진실 2011-07-31 오후 7:28
알렉산더, 이 또라이야. 그런 형편없는 이해력으로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려고 하니...불쌍하다
하늘보우야...너같은 놈이 간첩이야...왜 유언비어 퍼뜨리니?...김정일이 광주사태를 일으켰다고? 누가 그러던? 조갑제씨가 그렇게 말하든? 증거 있어? 5,18 유가족 단체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 정부에서도 이미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했거든. 너는 반정부 활동가니?
하늘보우 2011-07-31 오후 7:17
냉진.
오늘 네 스스로 빨갱이임을 고백했다.
광주사태는 김대중과 김정일이 공동제작연출한 민중폭동이다.
죽은 사람들 대다수는 시민군 속에 끼어든 오열이 쏜 총탄에 맞아 죽었다.
전두환은 난세를 치세로 바꾸고 대외개방으로 자유시장경제를 확고히하여 유신체제기간에 일으켜 세운 중화학 전자공업을 번영케 하였다.
그때 화염병데모를 일삼던 386들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었는지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에 잘 봤다.
너 역시 그 떨거지일 터이고.
듣자하니 요즘 사이버간첩들이 암약을 한다더라.
알렉산더 2011-07-31 오후 7:16
이 미친 인간은 5.18때 세상에 있었는지도 모르는 인간이...
언제 5,18때 가족 전체를 잃었냐?
6,25때는 대한민국 전체를 잃을 뻔 했단다
붕신..
냉혹한 진실 2011-07-31 오후 6:36
알렉산더님 6.25와 광주를 비교하다니 그 머리 속이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 궁금합니다. 그게 비교할 수 있는 일입니까?
당신은 당신의 아들을 잃는 것 하고 당신의 가족 전체를 잃는 것 하고 어느 쪽이 더 가슴 아픈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까?
가슴이 더 아프고 덜 아픈게 어디 있습니까?
빗자루님..당신 이야기만 하세요. 저는 오늘 이 노래 다섯 번 정도 들었는데, 들을 때 마다 눈물범벅이 되었습니다.
빗자루 2011-07-31 오후 5:54
오늘저녁,
님 아버지하고 어머니한테 한번 들려드리고
짐승인지 인간인지,님이 인간에게서 태어났는지 짐승에게서
태어났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본문을 읽어보니 님이 사람인지 짐승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내일, 확인해서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렉산더 2011-07-31 오후 5:26
5.18보다는 6.25가 몇 배 더 가슴아픈 일이었죠
같은 민족이라는 놈들이 같은 민족을 잡아먹으려고 했으니깐...
5,18은 누가 누구를 잡아먹으려고 했는지 아직도 오리무중?
ㅋㅋㅋㅋ
냉혹한 진실 2011-07-31 오후 4:55
위의 주소에 마우스를 갖다대고 오른쪽 클릭을 해서 '새 창에서 열기'를 선택해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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