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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못해 또다시 사랑이어라.. "희여지 청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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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제가 된 그리움 바람개비 세상(선자령)을 아시나요
해바라기 추천 0 조회 50 12.10.13 15: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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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4 16:25

    첫댓글 이쁘다..이국적이고
    드라마에 나온곳같다..

  • 작성자 12.10.15 11:32

    나중엔 같이 다니자
    혼자라서...혼자 도시락 먹기도 멋 적고

  • 작성자 12.10.15 11:32

    나중엔 같이 다니자
    혼자라서...혼자 도시락 먹기도 멋 적고

  • 12.10.15 21:58

    나는 패러를 하는 사람이라 저런 펑퍼짐한 공간과 푸른 하늘을 보면 펼칠 곳을 찾아보네.
    주문진 다녀오던 날 3대의 패러가 선자령의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나는 봤다네..

  • 작성자 12.10.15 22:07

    그러게
    막내가 패러월간지에 쓴 글을 자랑으로 여기며 책을 갖고 있었는데
    아마 수용이 선생한테 자랑한다고 주어버린 것 같아서....
    바람이랑 나무에 걸려서 고생 하던 글....
    정말 멋 있는 나의 동생이었지
    패러를 하는 막내가
    암벽 등반을 하는 막내가...

    얼마 전에도 그 패러 월간지를 찾아보았지만 암만 해도 한 번 만남을 가진 멋대가리 없는
    그 여자 선생에게 주어버린듯...
    그 책을 보며 엄마에게 읽어드렸었는데.....
    엄마도 걱정을 하면서도 무지무지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을 것이여
    여느 엄마랑 다른 울 엄마여서....

  • 12.10.15 22:48

    세상에나..친정엄만들 그 무거운 배추를
    살까!..한두포기도 아니고 열두포기씩이나
    그냥 다니기도 버거울 연세인데..
    어쩜 그리 정이 많을꼬..
    시어머니가 아니고 친정엄마데이..
    우리 외갓집은 너무 너무 정이 많아서
    탈이데이..그래서 우리 어렸을때 그 머나먼
    굽이 굽이 돌아가는 혀지땅 가는걸 좋아했제..

  • 작성자 12.10.15 22:55

    참 그때를 생각하면 이쁘기만하지
    외갓집 좋아했던 니들이 너무 이뻤지
    외할머니 좋아하는 니들이 참으로 예뻤지
    혹시 미워지는 일이 있더라도
    그때를 생각하고
    울 엄마를 생각하고 ㅋㅋ
    웃어 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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