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건설공사 설계실무요령 중 구조물 물푸기 수량산출에서...
거푸집 조립, 철근 조립 및 콘크리트 타설 = 교량(48hr), 암거(24hr)로 나와 있는데... 다른 공사의 구조물 물푸기 수량산출서에는 아무근거 없이 16hr로만 나와 있어서 이수량이 어떻게 산출된 건지 알고 싶고..
거푸집 ㎡당 조립시간, 철근 ton당 조립시간, 콘크리트 ㎥당 타설시간과 해체시간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네요...도와 주십시오
답> 내용인 즉슨 감리단에게 설득력있는 수량산출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물푸기 즉 되메우기 전까지 계속됩니다. 따라서 터파기-> 버림타설->기초철근조립->기초거푸집조립->기초타설->기초양생-> 구체1단 작업시 까지 그 후 덮습니다. 교각기준인데요!
일단목적부터 짚고 넘어가죠!
1. 수위저하
2. 굴착비탈면이나 바닥면에서 발생하는 누수차단
3. 굴착비탈면의 안정성 증대
4. 굴착비탈면이나 바닥면 아래의 재료손실방지
5. 쉬트 및 버팀대위의 횡하중 감소
6. 사질토의 굴착및 운반특성개선
7. 굴착바닥면의 파열 및 히빙방지
8. 퍼 올린 물의 처리
상기는 지하자유수면을 고려하여 정수압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킴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기성을 받기 위해서 해야할 작업
시공기록에 대해서는 감리자가 제공한 양식에 기록후 24시간이내에 제출해야 합니다.
모든지 하자고 마음먹으면 다 할 수 있습니다. 모든지 근거없는 자료나 단가는 없으니까요!
물푸기 위에 기록한 내용처럼 터파기 : 백호가 시간당 작업량 산출
버림타설 ; 단가산출에 있을 겁니다. 구조물별로 수량이 틀리니 참고
기초철근조립 : 품셈에 234p에 있습니다. 2002년 기준
기초콘크리트타설 : 품셈에 222p에 있습니다.
결국 품셈을 보고 시간을 산출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수량산출할 때 그렇게 기초철근가공조립이면 간단이겠죠 그럼 철근공 3.4인 ton당 그러니 1ton을 조립하는데 1명이 3.4일 걸리겠죠 3.4명이 조립하면 1일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1일 8시간 기준이니까요 모든 품은 그럼 실제 4명정도 소요되지요! 그럼 계산해보면 되겠지요! 이런식으로 계산하면됩니다. 그래서 결국 모든 작업시간을 +++++해서 구하면 되겠습니다. ---> 설계하는 놈마다 다 틀리니 도대체 이 나라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단, 감리단에게 설득력있는 자료는 상기와 같이 뽑는 것입니다. 그래야 공무원을 설득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되니까요! 절대 감리가 멍청한게 아닙니다. 감리도 먹구 살아야지요! 결국 감리가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충분히 정산하자는 얘기도 나올 수 있으나 실제 물푸기하면 물이 적게 나오는 경우는 거의 드문현실이니까요!
첫댓글 좋은 답변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배움이란 알면알수록 더욱 어려워 지는 것 같네요...저도 갑한지는 오래 됐지만 이렇게 아쉬울 때만 부탁드리네요...앞으로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은 자료 올리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보이겠습니다.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시구.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