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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애널리스트 베네딕트 에반스가 정리한 삼성전자 분기별 마케팅 비용 추이 |
사실 에반스가 짚어낸 삼성전자의 마케팅 비용 추이는 회사가 매 분기 실적보고에 기재한 숫자를 그대로 인용한 것뿐이다. 에반스가 이를 정리한 차트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자 자료 출처와 수치 변동 비율의 기준 등 여러 이용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가운데 한 트위터 이용자(@GiveBa******)가 "4분기 연말 성수기를 맞아 애플을 겨냥한 네거티브 광고 캠페인을 위한 예산이 증액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하자, 에반스 애널리스트는 "그게 바로 내 말의 요지"라고 답했다.
에반스가 관측한 삼성전자의 4분기 마케팅비용도 적은 액수는 아니지만 예상대로 2분기에 비해 3분의1 수준으로 감소된다면 연말 회사의 이익률은 이전대비 늘어날 수 있다. KDB대우증권 송종호 애널리스트는 지난 23일 삼성전자 4분기 매출 59조7천억원, 영업이익 10조6천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7월 공개된 2분기 실적의 매출은 57조원, 영업이익은 9조5천억원이었다.
다만 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노트3와 함께 출시한 갤럭시기어에 대해 시장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더 큰 마케팅 비용을 투입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회사쪽은 갤럭시기어를 자사 플래그십 기기의 활용 가치를 더하기 위한 최신 웨어러블 컴퓨터이자 패션 아이템이라 소개 중이지만, 뚜렷치 않은 활용 방식에 맞지 않게 부담스러운 가격대(약 40만원)를 접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까칠한 편이다.
"SK하이닉스, 무난한 3분기…내년도 실적성장 예상
SK하이닉스가 시장예상치를 충족하는 3분기 실적을 거두고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3분기 매출액은 DRAM과 NAND플래스메모리 출하량 증가와 원가개선 등으로 전분기보다 2.2% 증가한 4조20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6% 증가한 1조1808억원으로 전망된다.
그는 "4분기 실적은 우시라인 생산차질에 의한 DRAM 출하량 급감과 생산조절에 의한 NAND 플래시메모리 출하량 감소로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내년 실적은 다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NAND 플래시메모리 사업이 제한적인 투자속에서 SSD 시장 성장과 스마트 IT기기시장의 호조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DRAM 산업도 공급업체들의 구조조정과 제한적인 투자 등으로 중장기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MK뉴스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쑤저우 공장 한 달 앞당겨 준공…추가 투자도 속개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시장 대응을 위해 쑤저우 공장 준공 일정을 앞당기는 등 등 투자 속도를 높인다. 계획보다 부족하게 주문했던 설비를 추가 발주하는 등 생산능력 확충에도 여념이 없다.
<2011년 5월 기공식을 개최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세대를 키워 지난 해 5월 착공식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관세 인상으로 중국 TV 제조사들의 현지 자급률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TV용 패널 중국 생산을 늘리면서 나타나는 국내 빈 공간은 스마트패드와 초고선명(UHD) 등 프리미엄 제품 생산에 할애할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정도 빠른 11월 중국 쑤저우 8.5세대(2200㎜×2500) 라인을 준공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국 투자 결정 후 계획보다 늦게 실제 공사에 들어갔다. 올 초 공사를 시작하고도 투자 규모를 확정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2011년 기공식을 개최했으나 이후 기판 사이즈를 키우면서 1년 가량 늦어졌다. 지난해 5월 착공식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연 후에야 본격적으로 라인 공사를 시작했다.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4월부터 1단계(Phase1) 설비 발주를 진행했지만 일부 핵심 설비를 제외하면 대부분 소량 발주에 그쳤다.
주춤하는 듯했던 투자 속도가 최근 들어 다시 빨라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계획에 못 미쳤던 물량 발주를 서두르고 있다. 원판 기준 생산능력 2만 장 안팎에 해당하는 규모다.
내년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상반기 안에는 처음 계획했던 생산능력을 모두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생산능력 확충에 적극적인 이유는 현지 시장 상황 때문이다. 중국은 에너지 보조금 지급 중단으로 시장이 얼어붙었으나 패널 구매율은 높이는 추세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풀가동은 물론이고 생산능력까지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관세까지 높아져 중국 현지에서는 한국산을 포함한 수입산은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다.
신규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176(OLED) 공장인 A3 투자가 미뤄지면서, 하반기 투자 여력이 생긴 것도 중국 투자를 서두르는 이유다.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시설투자를 지난해보다 5% 늘어난 24조원을 집행하고, 하반기 디스플레이 분야에는 6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쑤저우 공장 가동과 함께 이르면 내년 상반기 2단계(Phase2) 투자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소량이긴 하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발주가 나오고 있다”며 “소극적으로 대응하던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태양광 '그리드패리티' 시대 열리고 있다
태양광 가격 하락과 전기요금 인상이 맞물리며 본격적인 그리드패리티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규모 상업용 태양광발전소(시스템) 설치비용은 올해 와트(W)당 1.59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태양광 시스템 설치비용이 W당 1달러 초반대로 진입하면 화석연료로 전기를 생산할 때와 유사한 경제성을 갖춘 것으로 본다.
태양광 평균 발전단가도 지속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까지 ㎿h당 150달러를 상회했지만 태양광 기업 간 경쟁이 이어지면서 최근 제품 가격이 지속 하락했다. 올해 2분기 기준 주요 발전원별 전력생산단가는 결정질 태양광모듈로 전기를 생산할 때 ㎿h당 130달러대에 진입했다. 연료전지(㎿h당 220달러), 육상풍력(㎿h당 280달러) 등 다른 신재생에너지원보다 태양광발전의 전력생산비용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으며 유연탄(㎿h당 80달러) 등 기존 화석연료와 격차도 줄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지역별 일조량, 전기요금 등 그리드패리티 달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감안했을 때 전기요금이 싼 중국을 제외한 세계 상당수 국가가 내년부터 그리드패리티 범위 안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안형근 건국대학교 교수는 “정부 정책에 의존한 태양광발전은 지원 없이 자생할 수 있는 경제성을 확보해가고 있다”며 “2015년이면 많은 국가가 그리드패리티에 도달해 태양광시장이 제2의 도약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드패리티는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비용이 기존 화석연료 비용과 같아지는 시점을 말하며 태양광 보급 확대에 걸림돌인 경제성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로벌 태양광 시장 `부익부 빈익부`으로 재편
글로벌 태양광 시장이 승자독식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대규모 정부 지원금을 등에 업은 중국, 일본 태양광 기업의 선전이 눈에 띈다. 반면에 수출에 의존하는 국내기업 시장환경은 갈수록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다.
25일 업계 및 금융기관에 따르면 주요 태양광 기업의 실적이 지난 2분기부터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중국 캐내디언 솔라는 지난해 1억420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 1800만달러로 흑자전환하고 지난 분기에도 12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4억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잉리솔라는 올해 1분기 520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2분기에 영업손실을 3000만달러 이상 줄였다. 특히 2분기 선적량은 지난 분기 대비 23.6% 증가한 889㎿로 시장 점유율도 10%대에 진입했다.
미국 태양광기업도 안정적 실적을 이어갔다. 퍼스트솔라는 1·2분기에 각각 6100만달러, 3900만 수익을 올렸고 선파워도 2분기에 31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적자 고리를 끊었다.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일본 태양광기업 생산량도 급증했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300㎿ 규모에 불과했던 일본 태양광기업의 태양전지, 모듈 생산량은 올해 1분기 태양전지 686㎿, 모듈 934㎿까지 증가했다.
하지만 현재의 호황을 모든 기업이 누리는 것은 아니다. 내수시장 수요에 힘입어 선진시장 일부 기업에 수익이 집중되고 있다. 수출입은행이 최근 발행한 2013년 하반기 태양광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 상위 20개사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58%에서 올해 같은 기간 70%까지 증가했다.
상위 20개사 가운데 이름을 올린 우리기업은 한화솔라원이 유일하다. 대다수 기업이 중국, 미국 기업으로 강력한 자국 수요에 바탕을 두고 실적을 만회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해외영업에 주력하는 한화그룹, LG전자, 현대중공업, 신성솔라에너지 등 국내 태양광업계가 부담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더욱이 인증, 제품 선정 과정에서 자국 기업 제품을 우대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차별도 점차 심해지고 있어 해외 영업도 녹록치 않은 환경이 전개되고 있다.
강정화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산업투자조사실 박사는 “기업 간 극심한 경쟁을 피하려 최근 상위 기업을 중심으로 금융과 태양광발전사업을 연계한 신규 발전사업 모델로 시장을 공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내수시장 활성화, 해외사업개발 부문을 동시에 지원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태양광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요 태양광 기업의 실적 현황 (단위 : 백만 달러)
[반도체, 신성장동력이 필요하다](1)AP는 대기업 전유물? SW 인력 확보하면 신시장 창출 가능
2000년대 초반 한국에는 팹리스 열풍이 일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전자 등에서 시스템반도체를 연구하던 인력이 대거 쏟아져 나와 창업 붐을 형성했다. 2000년대 중반 들어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팹리스가 생겨나고, 글로벌 기업이나 대기업에 인수합병(M&A)되는 회사들도 나오면서 성공 신화가 하나둘 나왔다.
그러나 지금 한국 반도체 산업은 기로에 섰다. 주력 분야였던 멀티미디어 회로설계 기술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시스템온칩(SoC)으로 흡수됐고, 디스플레이 업계와 함께 성장해 온 디스플레이 구동 부품도 몇 년째 성장 정체다. 기대를 모았던 아날로그반도체마저 AP 등에 일부 기능이 흡수되면서 활로를 찾지 못했다. 지난 3~4년 전부터 팹리스 업체들이 준비해 온 근거리무선통신(NFC), 전자태그(RFID) 시장은 여전히 초기 단계다. 보안 카메라용 이미지시그널프로세서(ISP) 등은 국내 업체 간 출혈 경쟁을 벌이며 개발 동력을 잃고 있다. 이를 타개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방안은 없는지 기획 시리즈를 통해 모색해본다.
한국에 `팹리스`라는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한 1990년대에 시스템 반도체124 업체는 대부분 멀티미디어 프로세싱, 압축(인코딩)·복호(디코딩) 기술에 주목했다. 멀티미디어 반도체 시장을 좇아 대학에서 배출하는 인력에 쏠림현상도 생겨났다. 삼성전자·LG전자 등이 AP를 직접 개발하면서 인력을 상당수 흡수했지만 여전히 팹리스 업계의 주류는 멀티미디어 설계 엔지니어들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들을 활용해 스마트폰117·스마트패드 외 분야에서 AP SoC 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고 본다. 조한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산하 SW-SoC R&BD 센터장은 “소프트웨어(SW)와 융합한 SoC 기술을 확보한다면 국내 AP 업계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 스마트폰 AP 이외 시장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업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IDC는 올해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PC 및 모바일용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2%, 1%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대표적인 분야가 자동차, TV, 의료, 센서 프로세서 시장이다. 국내 중소기업인 텔레칩스는 MP3용 디지털멀티미디어프로세서(DMP)에 주력했지만 지금은 차량용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시장으로 선회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벤츠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AP를 공급한다. 작년 AP 매출 가운데 수출 비중은 내수의 약 두 배에 이른다. 최근에는 일본 통신 사업자에 스마트TV 셋톱박스용 AP를 공급하며 방송 인터넷 기반 미디어 서비스(OTT) 시장에도 진출했다. 브로드컴과 ST마이크로가 장악한 이 시장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가 쓰이기 시작하면서 ARM 기반 칩을 개발한 후발 주자들이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ETRI가 지난 4월 발간한 전자통신동향분석에 따르면 스마트TV 셋톱박스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현재 8억달러 규모로 추정되고 오는 2016년까지 연평균 39%씩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기기·센서 시장도 AP의 역할이 필수다. 애플은 `아이폰5S`에 중앙 AP인 `A7`과 더불어 보조 프로세서 `M7`를 장착했다. 가속도·위치·중력·자이로 등 각종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별도로 연산하는 프로세서다. 여러 기기가 복잡한 데이터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80(IoT270) 시대에는 기존 AP가 감당하기 힘든 데이터를 처리해주는 보조 프로세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뎀(베이스밴드) 통합 AP SoC 기술 개발에 뒤처진 한국 팹리스에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때마침 지난달 ARM이 IoT용 SW 업체인 센시노드를 인수하면서 ARM 기반 프로세서 개발사에 힘을 실어줬다.
잠재력이 큰 AP 시장에 조기 진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SW 경쟁력이 필요하다. 이혁재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시스템반도체 PD는 “모바일 AP 이외의 시장을 찾는 한편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임베디드 SW 인력을 확보해야 AP SoC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전자신문
브릿지룩스, 최저비용의 LED 어레이 신제품 ‘V시리즈’ 출시
세계적인 LED 조명 기술 및 솔루션 개발업체인 브릿지룩스(Bridgelux)는 칩온보드(CoB: Chip-on-board) 타입의 LED어레이 신제품(제품명: Bridgelux� V Serie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용 효율적인 조명 엔진이 탑재된 브릿지룩스의 V 시리즈는 시장에서 매우 성공적으로 평가 받은 베로(Vero™) 제품 라인의 기술과 성능이 확대된 제품으로, 소형 패키지에도 불구하고 높은 플럭스 밀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엄격한 빔 제어 특징 및 고품질 조명이 중요한1,000 루멘 이하의 상업용 및 가정용 조명 시장에 매우 적합하다.
브릿지룩스 고유의 광원 기술이 적용된 브릿지룩스 V 시리즈 LED 어레이는 PAR 램프, MR-16 램프, 소형 구경 조명, 랜드스케이프 조명, 보안 조명, 트랙 조명, 악센트 조명과 같은 1,000 루멘 이하의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타깃으로 특별히 개발되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언리미티드(Strategies Unlimited)에 따르면, 전세계 LED PAR 대체 램프 시장은 2011년 1,300만대 규모에서 오는 2016년 4,700만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V 시리즈 LED 어레이는 다양한 전기 구성 및 CCT 와CRI 조합이 포함된 2가지 사이즈의 조명 엔진(V6 및V8)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우수한 설계 유연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실현할 수 있다. 이들 조명 엔진은 정격 전류를 두 배까지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어 시스템의 유연성 향상과 더불어 달러 당 업계 최고 수준의 루멘 성능을 달성한다. 또한, V 시리즈 LED 어레이는 기존의 다양한 에코시스템 협력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존 제품 및 새로운 저가형 기계식 홀더, 옵틱스, 드라이버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더 낮은 루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전체 소싱 및 설치 비용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브릿지룩스 특유의 고성능 광원 기술의 혜택을 제공한다.
홍콩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조명기구 제조업체인 리오 라이트(RiO Light)의 잭 램(Jack Lam) 사장은 “여러 양산 제품 라인에 대한 V 시리즈 어레이 검증을 신속히 마침에 따라 수많은 고객사들이 이들 광원으로 실현된 고질의 조명 과 에너지 효율성의 혜택을 즉각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V 시리즈 어레이는 LED 램프, 상업용 트랙 및 스팟라이트, 소비형 다운라이트를 비롯해 기타 일반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비용 효율적인 설계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었다. V 시리즈 어레이는 낮은 열저항 및 단순화된 열 관리를 위한 전기적으로 격리된 열 경로를 제공한다. 이 제품들은 조명 기구/램프에 대해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California Energy Commission)가 요구하고 있는 기준보다 높은 7천시간 이상의 LM80 테스트 데이터 및 CRI R9를 제공하여 에너지 스타(Energy Star) 및 다양한 리베이트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V 시리즈 어레이는 ASNI 표준의 3SDCM이 포함되어 SKU를 감소시켜주면서, 일정한 고품질 백색점(white point) 조명을 새로운 분야로 이끌고 있다. 브릿지룩스의 다른 어레이 제품들처럼, V 시리즈의 제품 보증 기한은 5년이다.
브릿지룩스의 맥스 홍(Max Hong) 세일즈 및 마케팅 최고 책임자는 “브릿지룩스는 업계 선도적인 베로 LED 어레이 시리즈의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저전력이면서 비용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해 우수한 고품질 조명 엔진 기술을 실현시킨 V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러한 소형 LED 패키지는 저 루멘의 애플리케이션에 잘 맞으며 백열등 및 할로겐과 같은 기존 광원에서 더욱 선명하고, 더욱 효율적인 반도체 조명(SSL: solid state lighting)으로의 전환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브릿지룩스 V 시리즈는 10월 초부터 공급될 예정이며, 현재 주문을 받고 있다.
신제품 브릿지룩스 V 시리즈 LED 어레이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bridgelux.com를 참조하면 된다.
페어차일드 반도체, PSW 온라인 툴로 파워 트레인 이산 소자 전력 손실 및 효율 분석 모듈 추가
페어차일드 반도체(NYSE: FCS)는 고성능 전력 반도체 및 모바일 반도체 솔루션의 세계적인 회사로서, 1분 이내에 전체적인 디자인을 구축할 수 있는 자사의 온라인 설계 및 시뮬레이션 툴인 Power Supply WebDesigner(PSW)으로 파워 트레인 이산(MOSFET/IGBT/정류기) 소자 전력 손실 및 효율 분석 모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입력 및 출력 조건에 따라서 100W부터 3kW 디자인에 이용할 수 있는 이들 새로운 모듈은 PFC(power factor correction) 분석과 위상 편이 풀 브리지 + 이차 사이드 동기 정류(PSFB+SR) 파워 트레인 이산 소자 분석을 가능하게 하고 토폴로지에 따른 디바이스 조합을 제공한다.
새롭게 제공되는 이들 모듈은 사용자가 지정한 전기적 및 기계적 사양을 이용해서 가장 적합한 전력 반도체, 트랜스포머, 인덕터 값의 조합을 제안하고 그에 따른 BOM(bill of materials)을 제공한다. 또한 이들 모듈은 컨버터 시스템 및 소자 전력 손실과 소자 접합부 온도를 시각적으로 표시해서 보여주며 동작 조건에 걸쳐서 부품 값을 추가적으로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PSW의 다른 모듈들과 마찬가지로 디자이너들은 이들 모듈을 이용해서 디폴트 권장 값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아니면 좀더 시간을 들여서 각자 고유의 디자인 요구에 따라서 중요한 항목들을 최적화할 수 있다. 해당 디자인의 성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각각의 디자인 항목들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들 모듈을 이용함으로써 또한 디자이너는 좀더 상세한 시뮬레이션 분석을 실시하고 자신의 디자인과 하드웨어 프로토타입이 서로 어떻게 동작할 것인지 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Power Train Discrete Module은 위상 편이 풀 브리지 + 이차 사이드 동기 정류(PSFB+SR) 모듈과 PFC(power factor correction) 모듈을 포함한다. 이들 모듈은 사용하기 편리한 강력한 온라인 시뮬레이션 툴로서 디자이너들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UCC28950 및 UCC3895를 비롯해서)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대다수 주요 PSFB+SR 제어 IC를 적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툴을 제공한다.
- 적합한 페어차일드 MOSFET, IGBT, 정류기 선택을 비롯해서 전체적인 파워 트레인 이산 디바이스 디자인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적합한 브리지 정류기, MOSFET/IGBT, 전력 정류기 부품번호(PN)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툴로 하여금 사용자 지정 시스템 디자인 입력을 이용해서 적합한 부품번호를 권장하도록 할 수 있다.
- PFC 및 PSFB+SR을 필요로 하는 전원장치에 이용하기 위한 최적화된 파워 트레인 이산 디자인을 제공한다.
- 공식 기반 계산만으로는 결코 달성할 수 없는 극히 뛰어난 수준의 정확도로 하드웨어에 대해서 파워 트레인 이산 디바이스 전력 손실을 제공한다.
- 단일 분석 내에서 각기 다른 파워 트레인 이산 디바이스 조합을 비교할 수 있다.
SuperFET� MOSFET, SuperFET� II MOSFET, SupreMOS� MOSFET, PowerTrench� MOSFET, field-stop IGBT를 비롯해서 페어차일드의 MOSFET 및 IGBT 기술 포트폴리오 중에서 적합한 제품을 강조해서 보여준다.
- 툴로 하여금 파워 트레인 이산 디바이스를 권장하거나 세밀하게 조정하도록 할 수 있으므로 반복적이고 지루한 수작업적 시행착오/디자인 테스트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으므로 귀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각기 다른 라인 및 부하 조건으로 시스템 및 주요 소자 전력 손실 및 효율을 시각적으로 표시할 수 있으므로 프로토타입 단계로 넘어가기에 앞서 디자이너가 온라인 설계 단계로 되돌아가서 시스템 및 소자 부품 손실을 재조정할 수 있다.
이들 새로운 모듈을 이용하면 디자이너가 시간을 절약하면서 빠르게 다양한 조합을 평가할 수 있다. 이들 모듈을 이용함으로써 통상적으로 한 조합당 1주일이 소요될 수 있는 벤치 테스트를 실시할 필요 없이 PSW가 라인 및 부하 조건에 걸쳐서 툴과 하드웨어 측정 결과 사이에 2퍼센트 이내의 차이로 각각의 조합을 빠르고 정확하게 시뮬레이트할 수 있다.
디자인이 구축되었으면 PSW가 BOM을 생성하므로 이것을 조달 부서로 전송하거나 또는 온라인으로 즉시 해당 부품들을 구매함으로써 다른 곳에서 구매할 때 문서 작업에 들어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디자인을 저장함으로써 추후에 참조하거나 디자인을 팀 내의 다른 동료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Power Supply WebDesigner는 시스템 및 파워 트레인을 설계하고 최적화할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일련의 툴들을 제공한다. 이들 온라인 툴은 디바이스 분석에서부터 시스템 분석에 이르는 다양한 분석을 가능하게 하고 수 분 이내에 시뮬레이션을 실시할 수 있다. 이들 툴은 모델, 계산, 반복적인 전원장치 설계 단계를 포함한다. 사용자 숙련도에 상관 없이 이들 툴을 이용함으로써 설계 작업의 생산성, 효율,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페어차일드 반도체는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전력용 아날로그 반도체, 전력용 이산 반도체, 광전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회사이다. 이들 제품은 전원 어댑터, 전원장치, 조명 애플리케이션, 컴퓨터, 산업용 제어, 가정용 전자기기 등과 같은 전력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에너지 절약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 페어차일드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효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시스템 디자인을 간소화하고, 보드 공간을 절약하고, 시스템 신뢰성을 높이고, 제품 출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온라인 툴, FAE, 전문적인 전력 엔지니어들로 구축된 지역 센터 등을 포괄하는 페어차일드의 Global Power ResourceSM는 고객 설계 지원에 있어서 업계 표본이 되고 있다.
출처 : 국내 최대 IT/디지털 미디어 케이벤치 www.kbench.com
표준硏, 고품질 반도체에 필요한 '면방위 측정기술' 개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강대임)은 신기능재료표준센터 김창수 박사팀이 단결정 웨이퍼의 성능을 좌우하는 면방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면방위 측정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면방위란 단결정 웨이퍼에서 원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돼 있는 결정면과 웨이퍼의 표면이 이루는 각도를 말하며 이번 신기술로 웨이퍼의 품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게 됐다.
단결정 웨이퍼를 기판으로 제작되는 반도체, LED 및 전자소자는 웨이퍼 면방위 크기에 따라 소자특성 및 구조결함이 결정돼 면방위의 크기를 정확히 측정하고 제어해야 구조결함이 적은 우수제품의 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단결정 웨이퍼의 면방위 측정법인 미국재료시험협회 기술은 편심이 생겨 편심 크기 만큼의 오차가 발생한다.
KRISS 김창수 박사팀은 회전측 편심을 자체적으로 보정할 수 있는 면방위 측정이론을 통해 원천적으로 측정 장비의 회전축 편심에 따른 오차를 없앨 수 있는 새로운 측정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 측정법에 비해 10배 이상 정확해 우수한 웨이퍼 생산이 가능하고 불량률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새로운 측정법은 이미 해외특허 출원이 완료됐으며 재료분야 세계 학술지인 'Jounal of applied Crystallography'지 10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김창수 박사는 "현재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측정법은 장비의 회전축 특성을 반영하지 못해 측정값이 부정확하고 오차가 컸었다"며 "이번 연구성과는 고품질의 반도체 소재 및 소자생산을 가능케하고 향후 면방위 측정에 대한 새로운 표준안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시스
SK하이닉스 中공장 화재 추정손실 1조...D램가격 폭등 되레 호재될 듯
지난 4일 발생한 SK하이닉스 중국 우시(無錫) 반도체 공장의 화재로 인한 추정손실 규모가 최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다만 공장 화재로 인해 D램 가격이 크게 올라 장기적으로는 SK하이닉스의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6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이달 초 화재가 발생한 SK하이닉스 중국 우시 반도체공장의 총 보험가입금액은 약 81억달러(약 9조원)로, 재산손해 담보금액이 7억3000만달러(약 2조 2000억원), 휴업손해 담보금액이 72억 7000만달러(약 7조 800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공장의 보험에 관여된 국내 보험사는 삼성화재, LIG손보, 현대해상, 코리안리 등 5개사로, 이들 보험사들은 LOL을 정해 보험물량 일부를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LOL(보상한도액, Limit of Liability)이란, 피보험자가 제 3자에게 배상책임이 있을 경우 보험에서 보상하는 한도액을 뜻하며, 이번 SK하이닉스 공장은 2조 5000억원이다.
그러나 국내 보험사가 지급해야 할 보험금 규모는 약 200억원에 불과, 큰 손실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사사인 현대해상의 보유물량은 20%(5000억원)로 이중 1%만 보유하고 나머지 19%는 국내외 재보험사에 가입,손실 위험을 분산했다했다. 특히 리스크 방지를 위해 엑셀(XOL)특약에 가입해 최대 10억원만 보상하면 된다. LIG손보 역시 비슷한 수준이다. 엑셀특약(Excess of Loss)이란 초과손실액재보험을 뜻하는 것으로, 손실규모와 상관없이 보험계약 인수시 정한 일정금액만 보상하는 걸 뜻한다. 코리안리도 2.7%(약 6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나, 엑셀특약에 가입해 최대 15억원만 보상하면 된다.
그러나 원수보험이 아닌 재보험사로 보험을 인수한 삼성화재는 보유물량이 2%(약 500억원)로, 이미 150억원은 보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보험물량은 스위스리, 뮤니크리 등 해외 재보험사들이 인수한 상태로 알려졌다.
대형손보사 관계자는 “대형 공장의 화재의 경우 재산손해액보단 휴업손해에 따른 보상금이 크다”며 “SK하이닉스 공장 건 역시 휴업손해에 따른 피해보상이 거의 대부분으로, 보상금 규모는 최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한편에서는 중국 공장 화재로 인해 SK하이닉스의 이익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번 공장 화재로 우시공장의 주력 생산품인 D램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D램 거래가격 정보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18일 주력 제품인 DDR3 2Gb(1666㎒)의 현물 거래가는 2.277달러로 나타났다. 화재전보다 무려 43%정도 오른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D램가격 강세가 적지 않은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즉 화재로 발생한 손실을 내년에 만회할 수 있다는 의미로 분석되고 있다.
출처 : 헤럴드경제
반도체 장비 시장, 다시 움츠러드나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는 것처럼 보였던 반도체 제조장비 업계가 다시 움츠러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설비 신규 투자가 실종되면서 업계는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장비 업계가 침체될 수도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각종 시장조사 자료가 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3일 디지타임스가 인용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장비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8.5% 감소한 346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8나노 공정 투자의 감소에 따른 것으로, 휴대전화 시장 성장세가 최근 잠시 주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D램 수급 부족 등으로 여전히 성장세가 예상되지만, 시장 전체의 감소 추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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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제조장비 시장이 잠시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위축될 수도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업계는 비상구 찾기에 나섰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하는 북미지역 반도체 장비 3개월 평균 출하액 대비 수주액(BB)비율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BB비율(Book-to-Bill Ratio)은 반도체 장비 100달러당 총 수주액 비율을 의미한다. BB비율이 1.0 이상인 상태가 일정 기간 지속되면 향후 반도체 장비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반대로 일정 기간 이상 하락세를 보이면 시장 축소가 우려되는 지표다.
지난 6월까지 1.0 이상을 유지해오던 BB비율은 지난 7월 1.0으로 하락했고 지난달에는 0.98(추산)로 하락해 다시 침체에 빠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데니 맥궈크 SEMI 대표는 BB비율이 감소한 현상에 대해 “일부 투자활동이 위축되고 있으며, 파운드리와 플래시메모리 공급업체들이 연말 혹은 내년까지 남은 투자 계획 집행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지디넷코리아
<생활정보>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 6가지 소개...호두-토마토-시금치 등
환절기 건강관리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이 소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인 FOX 뉴스는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시리즈의 저자인 데이비드 징크젠코의 의견과 각종 영양소에 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 6가지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리류(아시아 베리, 블루베리 등)와 요거트, 호두, 토마토, 시금치, 당근이 이에 포함됐다.
▲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토마토(사진), 베리류, 요거트, 호두, 시금치, 당근 등이 꼽혔다.
아시아베리나 블루베리는 비타민 A, C가 풍부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당뇨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요거트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호두는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토마토의 주요 성분인 리코펜은 폐암, 방광암, 피부암, 위암 등 발병을 줄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시금치는 혈액순환을 도와 심장병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당근은 천식이나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최근 인터넷에서는 ‘금연에 좋은 음식’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금연에 좋은 음식으로는 파래, 된장, 녹차, 오이, 당근, 볶은 콩, 다시마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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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