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주도 오십니다. 하하하하하.
얼굴보기 힘들어요...내 얼굴 기억나요?
한국가기전에 시간이되면 전화줘요. 난 9월9일경에 가요.
일땜에. 그리고 무지개 2001년 참석하고, 시드니친구사이대표로.^^
그리고 20일경에 올것같은데....
전화줘요.
그리고 서울가기전에 슬리즈볼 준비해야합니다.
1, 먼저 갈사람은 개인적, 또는 단체로 표를 구입해야함....
대략 $85.00 이라고생각하세요. 빨리 구입해야함.
작년엔 매진.....아마 올해는 9월중순에 될것임.
2, 주제에 맞춰 갈분들이 같은 옷으로 준비할예정임.
이번주제가 야한 동물형상이죠.^^
그래서 표범같은 원단으로 만든옷을 제가구입할예정.
게이들은 짧은 바지만,,,웃도리는 그냥 면T, 뭐 나중에 다벗을테니.
레즈들은 같은바지종류와,,,부라자..^^참으로오랫만에 해보는 단어이네요. ^^미안.
아니면 레즈들도 바지만하고,,,웃도리는 같은면T로하지뭐. ^^
나중에 벗으면되니까.
3, 10시부터인데...보통 저녁을 같이하고 같이감.
락카도잇으니....
아님 내차타고같이가요...끼어서10명 타지뭐.
이번주에 구입함....몇자요?
전화줘요. 학생증이 있으면 $35.00 정도인데....
설마여권대조하지않겟지...^^
감기조심해요....다른게이들도 난리던데....키스조심해야지...
아무튼 한동안 사우나는 자제하세요.!!!
------------
--------------------- [원본 메세지] ---------------------
사이먼님의 생일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잠시 소원했더니 또 행사가 있었군요.
아담히 잘 치르신것 같네요.
저는 시험이 얼마남지 않아 긴장하고 있는데 제 영어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가 힘이들어 더 난감하네요.
이놈의 영어단어는 외워도 외워도 끝이 없으니....
이러다보면 어느사이엔가 어느정도의 선에 이르게 되겠지요.
한국에 있는 친구가 여성이반들 몇이서 웹사이트에 관련된 일을 도모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잘 되어서 레즈들이 주축이 된 성공적인 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어려움이 많겠지만 능력있는 레즈들이 많이 나와 사회적으로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게이들에 비해 레즈들의 활동이 적은것이 사실이니까요.
여기서도, 한국에서도...
성격적인 특성이 어느만큼 좌우하는지는 모르지만 게이사회와 레즈의 사회, 그리고 시드니레즈(자세히는 모릅니다만...)특성과 우리나라의 그것이 또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들고...
물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레즈사회는 많이 우리나라 사회형태를 닮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성적인 레즈와 남성적인 레즈가 많이 구분이 되는것이 특히 대표적인 특성이지요.
여기서는 중성적인 레즈는 많지만 그다지 남자같다거나 여자같다는 느낌의 차이가 적은 반면에....
요즘 뉴질랜드 감기가 유행이라던데, 제가 또 유행을 놓칠새라 동참하고 있습니다.
목에서 몸살로, 몸살에서 코감기로... 여기와서 걸린 최고강도의 감기인것 같네요.
다들 조심들 하시길...
슬리즈볼 파티에 여기있는 사람이 참여하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일정과 가격과...
좀 알려주세요! 사이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