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흔히 볼수 있는 awning(어닝)입니다
햇빛이나 빗물을 피하기 위해서
창문 위에 붙여 놓은 조그만 천막같은 것을 말합니다
유명인터넷에도 어원은 없었습니다
바로 세계의 언어들도 찾아 봤습니다
사실 몇 년동안 엉뚱하게 풀어놨었습니다
결론을 내 봅니다
“(태양, 비를 피하려고) 얹는 (거)”으로 풀어 봤습니다
현재진행형은 자꾸 전라도 사투리로 보이는데요
“~했지어잉”, “~로 갔지어잉”등으로 쓰이는데요
“현재에도 계속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2999. awning (어닝, 차양, 비막이, 천막):
(태양, 비를 피하려고) 얹는 (거), 얹다가 어원
* 남아프리카, 체코, 이탈리아,
핀란드, 아이슬란드, 라틴어,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스웨덴: awning ((천막을) 얹는 (거))
* 베트남: mai hien ((태양, 비를) 막은) (* k 탈락)
* 중국: 敬畏 (경외)
* 일본: オーニング [어닝구]
* 한국: 천막
* 크로아티아: strahopostovanje ((천막을) 씌웠다 벗었다 뻔져)
* 스페인: asombrado ((천막을) 얹음버리다 ⇒ 얹어버리다)
* 포르투갈: impressionante ((천막을 문) 앞에 씌워놓는다)
* 네덜란드: ontzagwekkend ((천막을) 얹어 줬겠다)
* 프랑스: emerveille ((천막을 치느라) 애먹어삐리)
* 인도네시아: kagum ((천막을 씌우려고) 갖고 옴)
* 폴란드: pelen podziwu ((천막을) 빨랑 펴줘뿌)
* 카탈루냐: engrescador (천막을) 얹으라 캤다)
* 덴마크: forbloffende ((천막을) 펴브러삔다)
* 독일: ehrfurchtig ((천막을) 엎어 줬다고)
* 헝가리: szarny ((천막을) 씌웠잖니)
* 터키: korku ((천막을)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