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이란 관절이 퇴화하면서 오는 것입니다. 관절을 사용해서 관절이 소모되는 속도보다 관절이 재생되는 속도가 더 느려진 것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관절의 재생속도가 빨라지게 해야만이 퇴행성 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관절이 재생될 수 있단 말이오?"
이에 대한 답을 저는 이렇게 내놓습니다.
1. 체온을 올리면 관절이 재생된다.
체온이 올라가면 관절의 재생이 빨라집니다. 실제로 우리가 다쳤을 때 다친부위가 붓고 열이 납니다. 이것은 열이 많이 나면 재생능력이 올라가서 다친부위를 더욱 빠르게 낫게하기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선 노인이 되면 몸이 차지고 몸이 차지기 때문에 노화현상이 온다고 봤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몸이 따듯합니다. 따라서 어디가 다치든 금세 상처가 아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을 따듯하게 해야만 합니다. 제가 해나라의 3대 치료원리에서 밝혔듯 우리몸의 관절이 젊어지고 재생능력이 올라가려면 체온을 올려야 합니다. 이것이 저의 첫 번째 원칙이기도 합니다.
2. 혈액을 맑게하면 관절이 재생된다.
관절은 말초혈관에 의해서 영양공급을 받습니다. 만약 관절에 영양공급이 잘 안된다면 그 관절은 금새 퇴화되게 됩니다. 피를 맑게 하는 치료가 퇴행성 관절염에 꼭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해나라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할 때 피를 맑게 하는 치료를 합니다. 해나라의 발효한약은 강력한 발효효소의 작용으로 피를 맑게하는 작용을 합니다. 왕뜸치료는 혈액순환을 개선시킬 뿐 아니라 피의 노폐물을 해독시켜서 배출해내는 작용을 합니다. 해나라의 재생약침은 강한 해독작용을 합니다. 퇴행성 관절주변의 염증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는 탁월한 작용을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의 두번째 치료원리, 그것은 바로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