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선생님~
오늘은 스승의 날이니께 쪼매 쉬시라고 반에서 꼴등하고 있는 제가 나섰습니다요~
이쁘게 봐주셔요..ㅎㅎ
무슨 일이고 참견하고 간섭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1.오지랍, 2.오지랖)이란 우리말로서 윗옷의 앞자락을 말한다.
즉 이것이 넓다는 것은 옷의 앞자락이 넓다는 뜻으로서 웃옷의 앞자락이 넓으면
안에 있는 다른 옷을 감싸버릴 수가 있는 것처럼 사람도 무슨 일이나 말이든 간에
앞장서서 간섭하고 참견하고 다니는 것을 비유하여 이것이 넓다고 말한다.
제가 좀 고거이 넓은 편인데(ㅎㅎ) 늘 쓰면서도 혹여 받침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걍 버티면서 썼습니다. 오늘 문득 어떤게 맞는 표현인지 검색했답니다.*^^*
제가 쓰고 있는 표현이 맞더군요~
첫댓글 여기서 심화학습 하나 더
'오지랖이 넓다'를 발음대로 써 보


오지라피 널따~
쏘휘
님.. 그 발음 맞는거예요
전 잘 몰라서리..
톰선생님은 안즉 안오셨남
저 아랫방엔 들르신것 같은디..
딩동댕
♬
오지랖이 정답

실합니다

참! 그냥 갈 뻔 했네요.ㅎㅎ 제다야~ 우등생...제다야...우~째 그리 모르는 게 없는거야욤~ *^^*
톰샘 여행 보내고...학동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얼쑤

스승의 날잉께~ ㅋㅋ
'무슨 일이고 참견하고 간섭하는 사람..' 아읏
나으 아킬레스건이라는...
오지랖 축소공사해야.. 

사모 교생샘 고마워요^^
제가 이 학교로 처음 왔을때는 남녀 공학이었던것같은데 여학교로 바뀐것같아요.....여학생들이 남학생들을 괴롭혔나요.....^^
아직은 공학이라는... 제다이님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