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마산동출발 - 강화도(꼬막한상에서점심) - 동검도 - 홍종흔베이커리카페
*경기도 김포마산동출발 - 강화도(꽃새담에서 점심) - 동검도 - 숲길따라카페
꽃게탕을 먹기위해 여기 저기 찾다가 동검도를 알게 되었다
마침 물이 들어온 시간이라 정말 멋있었다. 이때가 오후 4시 가까이 된 시간인듯 하다
꼬막을 좋아하는데 딸이 소개해줘서 알게 되었다
꼬막이 생각나면 자주 가는 집인데 꼬막도 통실통실....ㅋㅋ 비벼먹으면 정말 맛나요
지나다가 간판이 눈에 띄어 몇번 들렀는데 깨끗하고 넓고 좋았다
빵 종류도 많고 맛도 있고 바다뷰도 좋아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카페다
지난번 봤던 동검도에서 본 바다의 기분을 살리려 점심먹고 바로 갔더니 분위기가 완전 달랐다
꼭 뻘에 빨려들어갈 것 같은 기분....ㅋㅋㅋ 채워져 있던 물들이 어디로 갔을까....ㅎ
벌써 3번째다 뭐가 그리 좋은지 ...ㅋㅋ 자꾸 오게된다
저 멀리 영종대교랑 인천이 바라보이고 확 트인 바다가 좋다
동검도를 오게 된 것은 꽃게탕 먹기위해 찾다가 점심먹으러 꽃새담에 왔다가 알게되었다
식당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평온하고 그냥 좋았다 맛도 있고 그래서 또 오게 되고....ㅋㅋㅋ
숲길따라 카페 언젠가는 가 봐야지 했는데 가족들이 모여 함께 가게 되었다
사방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정말 전망좋은 곳이었다
날씨좋은 계절에 야외에서 즐기면 좋은 곳 다음에 또 와야징....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들은 언제나 행복하고 좋다
두 딸 가정을 함께 만날 수 있어 너무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