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when you give a banquet,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the lame, the blind, and you will be blessed.
Although they cannot repay you, you will be repaid at the resurrection of the righteous. <Luke14:13,14> (NIV)
*그러나 너희들이 잔치를 베풀 때는 가난한 사람들과 지체장애자들 과 다리 저는 사람들을 초대하도록
하라. 그러면 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 사람들이 비록 너희들에게 보답할 수는 없을지라도, 너희들은
의인들이 부활할 때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크리스트교의 초대 신자로서 의사였던 루크가 기록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 중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신체장애인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우쳐 주는 교훈입니다.
선행에 대한 보상은 결코 이 세상에서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도 밝혀주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의로운 사람들은 언제나 내세와 영원한 세계에 대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거나, 절대적 존재에 대한
무의식적 인정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활이 없고, 영원에 대한 소망이 없다면 아마도
선행도 그만큼 이세상에서 줄어들 것이라고 한 어느 선견자(先見者) 의 말도 이와 같은 가치관에서
나온 듯 합니다. 어떤 보상과 대가를 바라는 선행은 온전한 선행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고요.
우리 들의 선행기준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귀한 가르침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