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완료 및 제작과정

[연인혜성]

전 권 모두 발송 마쳤습니다.

아마 이번주내에 그리고 도서 산간지방은 다음주 초면 받으실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혹시나 파본이 도착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인쇄는 마스터링 인쇄로 두판걸이 했습니다.  

내지는 미색 모조지 사용입니다.

인쇄 과정에서 약간의 제단 오차가 있었음을 밝힙니다.

(다단이 슬며시 안맞을 것입니다. 전부 다 그럴걸요... ㅡ.ㅡ)

또 인쇄소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내지의 내용보다 책이 좀 크게 나왔습니다.

제가 제시한 크기에 맞춰서 책을 뽑아주셨어야하는데ㅠ.ㅠ

표지는 역시 무지 매우 아주 대단히 심플합니다.

보기 민망할 정도로...

앞면 마감부분에 내지와 접착력을 더하기 위해서 접착을 한번 더 하여서

혹시나 슬쩍 튀어나온 책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안하면 속지랑 따로 놀아서 떨어질 우려가 있어서

일부러 한번 더 붙인것이니 그것은 파본이 아닙니다.

제작 - 연인혜성

편집 - 연인혜성

인쇄 - 연인혜성

표지디자인 - 연인혜성

포장용 봉투와 라벨지 제공- 연인을 항상 지켜보는 X님.(운영자주제에 이것밖에 안했음. 대놓고 나 하기 싫은데 너혼자 하면 안돼? 라고 말해서 빠순 가슴에 기스를 남김)

포장 - 연인혜성

배송 - 연인혜성(과 Y군, S군 - 영문모른 채 50kg짜리 박스를 인쇄소서 포장하는 까페까지 그리고 다시 우체국까지 들면서도 군말하나 없이 잘 해주었던 연인의 선배와 남동생)

외 잡다한 일 모두 연인혜성이었습니다.

처음 해본 일이라 실수도 많고 아마 마음에 안드시는 점도 더러 있으셨을 걸로 압니다.

신경을 쓴다고 썼는데 저부터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꽤 있어서 여러분이 받으시면 어떤 기분이 드실지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다단이 맞지 않는 것을 어제 밤에 알았습니다.

이미 50부가 발송이 된 상태였기때문에 다시 인쇄를 할수 없었던 점에 대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모조리 회수했을텐데.. ㅠ.ㅠ)

인쇄소에서 신경써달라고 누차삼차재차 이야기를 했는데 겉장을 신경쓰느라 제가 내지를 보지 못한 것이 실수였습니다. (다음에 오면 잘해주겠답니다. 다음에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데... ㅡ.ㅡ)

아무튼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책을 받아 보시고 기분이 좋았으면 합니다.

이상 연인혜성이었습니다.

총총.

[일진애수민우]

아하하... 기대되요+ㅅ +... 연인님 가슴에 생긴 기스는-_-; 마데카솔과 대일밴드로 치료하시길 바라고요... 완전 수고하셨어요~ 이제 좀 쉬세요-_-;

[혜성천국]

오늘 책을 받아보았습니다... 심플한게 마음에 들어여.... 책 잘읽고, 잘 간직하겠습니다.수고하셨어여^^*

[이쁘셩]

저한테는 언제 도착할려나..? 암튼 넘 기다려지는군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김동팔]

잘 받았습니다~~^^

[혜용해동]

무지 잘 받았습니다. 어제 책을 받는 순간 넘 행복해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줄 알았다니까요. 그리고 책 속에 살며시 끼워있던 혜성군의 사진 정말 Goooooooood!!!입니다. 정말 고마워요!!

[인투·Eric]

오늘 왓다고, 햇는데+ _ +, 집에 왓다네요~, 빨리 학교 끝나고, 집에 달려가고픈데, ㅠ ㅠ 약속이 잇어서, 못가겟네요, ㅠㅠ 아흑, 슬퍼어어어어;ㅁ ;

[rans]

책 너무 잘 받았습니다^^ 제생일에 딱 도착을 하여서 얼마나 큰 선물이 되었는지 몰라요~ 오빠 사진이 너무 이뻐 뒤집어졌지요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