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끝에 낙이 오듯 항상 악행에 주의하고 믿음이 식지 않게 열심을 다하는 내 자신이 되길 희망합니다.
영적으로 병든자들이 이 세상엔 많고 오늘 수원역에서 피바다를 이룬 범죄현장을 목격했습니다.
경찰들이 폴리스라인을 치고 있었습니다. 끔찍한 칼부림 현장 피로 아수라장이된 길바닥. 무시무시한 동네 수원이었습니다. 주님은 이런 세상의 병든 상황들의 연속과 만연 속에서 당신 자녀를 보호하심입니다. 늘 어려운 일이 닥쳐도 평상시처럼 만들어주시고 회복되며 해결되도록 하십니다. 오늘 복음은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신 주님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복음 텍스트]
마태오복음서 8: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이 종의 현 상황 돌파, 조금은 힘들지만 피로하냐고 묻고 계시는 주님이십니다. 약간의 일상적인 움직임들은 건강을 주기에 너무 놀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이는 건강을 가져올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영원한 신부인 이 종, 그러나 천막치는 일을 감당했던 바오로사도처럼 어떤 일이라도 잘 수행하고 부지런한 삶을 영위해야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지파들이 이 세상 구원의 목자노릇을 암시했던 창세기말씀을 상기해봄직합니다.
ex) 창세기 47:3 파라오가 그의 형제들에게 너희의 생업이 무엇이냐? 하고 묻자, 그들이 파라오에게 대답하였다. 이 종들은 목자들입니다. 저희도 그러하고 저희 조상들도 그러하였습니다.
주님은 오늘 복음 속에서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드러내셨습니다. 주님 백성인 나를 비롯한 모든 당신 백성들을 이 병든 세상에서 굳건히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십니다. 그도 언제나 항상 보호하십니다.
ex) 시편 121:4 보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께서는 졸지도 않으시고 잠들지도 않으신다.
당신백성에게 복을 주시는 분께서 인간제도와 법에 얽매이지 않은 참된 수여의 면모를 보여주실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교 교파들과는 무관한 사안입니다.
ex) 요한복음서 3: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요한복음서 3:6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영적으로 병든 자들이 많은 이 세상에 오로지 우릴 지켜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ex) 코린토2서 4:2 그리고 우리는 부끄러워 숨겨 두어야 할 것들을 버렸으며, 간교하게 행동하지도 않고 하느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진리를 드러내어 하느님 면전에서 모든 사람의 양심 앞에 우리 자신을 내세웁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도와 일상을 반복하고 부지런해짐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섭리하시는 주님을 언제나 늘 찬양합니다.
첫댓글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영적으로 병든 자들이 많은 이 세상에 오로지 우릴 지켜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도와 일상을 반복하고 부지런해짐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섭리 하시는 주님을 언제나 늘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