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청명한 하늘을 올려다 보며
좀 유치한 장난을 해 봤다..ㅎㅎ
넓디 넓은 풀밭에 앉아
어릴적 꽃반지를 만들어 손가락에 매던 생각이 나서
하나 만들어 끼워봤다
자연스럽게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고~~
이날 이 반지를 끼고
기타교실에 갔었는데 (나 요즘 기타배우러 다니거든)
생각지도 않게
이 꽃반지로 인해 이야기 꺼리가 술술 나오더라
노래도 같이 부르고 ~~~
흔한 일상 생활인데도
이러한 일들을 사진이나 글로 표현되어질때
더 흥미있어지는것 같아..!!
그냥 지나처도 되는 일이었는데
우리 양사친구들이 있어
이런 흔한 이야기도 이곳에 올리게 된다..
왜냐면 ~~~
우린 같은 공감대니까~~~~~!!
첫댓글 아름다운 동심은 영원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