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계통의 사람들이 많이 쓰는 라이노3D의 뷰어입니다.
건축디자인, 제품디자인, 자동차디자인 쪽에 계신분들 환영하실듯.
저는 건축쪽이라 비정형 건축물 외피를 넣고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다들 입이 쩍벌어지더군요
ipad에서 돌아가는 3D라..
현장에 나갈일있을때 상상만해도 멋져보일듯.
자료도 이메일로도 받을수 있으며, itunes으로 전송,
그리고 google doc에 올려놓고 바로 받을수도 있어
파일받는 것이 편하더군요
rhino파일을 변환없이 3dm확장자로 그대로 주고받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역시 256메모리의 아이패드의 한계일까요...
한 40메가 이상의 파일일경우 버벅거리다가 50메가가 넘어가면 바탕화면으로 튕깁니다.
20메가도 약간 버벅거리면서 돌아갑니다.
하지만 10메가 이하의 파일은 부드럽게 구동됩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shaded 모드로만 보이며,
wireframe이나, edge line 모드로는 볼수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군요..
하지만 개발자왈 이제 버젼1이니 기달려달라고 하네요 ㅎㅎ
이게 나왔다면, 조만간 구글스케치업3d나, revit등의 3d뷰어들이 쏟아지겠군요.. ㅎㅎ
멋집니다 암튼 ^^
http://www.irhino3d.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