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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만미니 인도네시아(Taman Mini Indonesia Indah) 흔히"따만미니"로 불리우는 이곳 ‘민속촌’의 정식 명칭은"Taman Mini Indonesia Indah" 이다. 번역하면 ‘아름다운 인도네시아의 작은 공원’이된다. 이 공원은 1970년대 초 수하르토 대통령의 부인인 이부 틴 수하르토(Ibu Tien Seoharto)여사의 제안으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여기에 오면 인도네시아의 모든 것을 알수있다’ 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100ha가 넘는 넓은 공간 내에 인도네시아 27개주 각 지방의 문화, 주거 및 의상을 전체적으로 엿볼 수 있다. ▲ 따만미니 인도네시아(Taman Mini Indonesia Indah) 입구
▲ 공원 중앙에는 큰 인공호수가 있으며 그 안에는 인도네시아의 지도 모양을 한 인공 섬들이 지도처럼 꾸며져 있다.
▲ 금달팽이 관 영화관으로 ‘께옹마스’라고 불리우며 인도네시아의소개 영화를 30분간 볼 수 있다. Imax 극장으로 초대형화면과 오디오시스템을 자랑한다.
▲ 루마 가당(Rumah Gadang)
수마트라(Sumatra)섬 루마 가당(Rumah Gadang)은 서부 수마트라 민속가옥으로 지붕의 양쪽 끝이 마치 물소 뿔처럼 뾰족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서부 수마트라(West Sumatra)는 네덜란드 통치 후 별도의 독립을 추구하다가 1950년 1월 인도네시아의 한 지방으로 정식 편입된 곳이다. 최근 잦은 인도네시아의 지진 대부분이 이곳에서 일어나는 곳으로 많은 활화산이 잇는 곳이기도 하다.
▲ 민속공연단과 함께...
무슬림이 주정부를 장악하고 있어 2008년부터 각 급 학교에서 코란 시험을 통과해야 졸업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결혼을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코란 시험을 통과해야 하도록 법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는 곳이다.
이 법은 엄연히 5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인도네시아 헌법이 있지만 이슬람신도가 아닌 불교나 기독교 등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도 똑 같이 적용하고 있다.
▲ 수마트라 지역 박물관의 전통의상 ▲ 전통악기
▲ 생활모습
Chanson Sans Paroles, Andre Gagnon |
첫댓글 수마트라섬도 다녀왔군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