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모종 아주심기시 주의사항을 공유해볼까요? 1. 모종관리(경화처리 등) 2. 본밭 관리 3. 정식과정의 주의사항
1. 모종관리 자가육묘의경우 정식 일주일전부터 서서히 외부환경에 적응토록 합니다 공정육묘를 구입해서 사용할경우 미리 구입하여 반드시 경화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온실에서 갓 나온 모종은 여린상태로 본밭에 심을경우 야간기온 하락 또는 강한바람에 노출되어 잎이 다 날아가고 스트레스받아 죽습니다 정식1주일전 -쯤 이틀 급수중단 4일전 - 뿌리발근성분의 영양제 또는 미생물에 모판째 침지 아주심기하는 당일 아침 모종을 뽑아봤을때 미세근이 발근한 모종이 최상의 모종입니다. ☆모종상태에서 균.충제 살포하며 무병모종 아니면 절대로 아까워도 심지않습니다 ☆☆벤친님들의 노하우를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2. 본밭관리 -토양검정을하여 부족한 양분채우기 -미숙퇴비는 절대로 넣지않기 특히 계분 퇴비가 부숙이 덜된것 같으면 이른봄 미리넣고 쟁기작업합니다 - 고추재배지의 토양통 바로 알기 식토인지 양토인지 사토질인지를 알아야 밭고랑의 넓이와 높이를 결정하는데 우리는 교본에 나와있는데로, 우리지역 트랙터기사맘데로 이랑을 만듭니다 이랑의 크기와 높이는 바닥멀칭속 수분이 관수후 3일이상 버티는 정도가 되어야합니다. - 이랑의 방향 결정은 밭의 경사나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동--서 방향을 선호합니다. -비용이 좀 들어도 관수시설은 필수입니다 다비성 작물이기에 적기에 충분한 영양분을 관수를 통해 공급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3. 정식과정의 주의사항 -몇만평 대규모 아니면 아주심기는 미리 날잡아 인부사서 궂은날이됏던 맑은날이 됏건 그 날짜에 정식하지말고 맑은 날 오전에 정식합니다 옆지기와 제가 하루에 아주심기 할 수 있는 모종은 대략 3천주이상 하기에 맑은날 오전에 정식하는거는 소량의 정식은 선택적으로 가능할것으로 봅니다. - 위에 사진에서 보듯 한사람이 앞서서 모판에서 모종을 뽑아 두둑에 쭉 올려놓고 가고 뒤따라 땅파고 정식하며 따라가면 큰일납니다 맑은날 같으면 멀칭비닐위에 온도가 4~50도로 무척 뜨거워 고추모종의 잎과 줄기가 데쳐져 그 모종은 한달 이내에 반드시 죽습니다 가급저 한포기한포기 뽑아 바로정식하는것이 좋습니다 -모판에 당일아침 충분히 물을 주든지 발근유도 영양제나 균충제, 미생물로 침지하면 모판에서 모종이 힘만들이고도 잘 빠지는데 수분부족 모판은 모종이 잘 빠지지않아 무리한 힘을주어 빼내는 과정에서 손자국이 나면 그곳또한 정식후 바로표시나며 이 모종도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갑니다 -아주심기시 가급적 멀칭비닐 유공에 물을 주고 모종심고 나서 반드시 복토를 해줍니다 복토 않하면 토양수분 다 날아가고 활착하는데 애먹습니다 - 정식시 비닐속에 물을주고 정식후 복토까지 했다면 활착할때까지 대략 일주일에서 열흘간 물을 주지않습니다 토양내 적정한 수분이 있음으로 뿌리활착하는데 이롭지 정식후 날마다 물준다고 뿌리가 막 뻗어나가는것이 아닙니다 - 또한 조바심에 빨리 크라고 활착도 제대로 않된 모종에 영양제나 뭐 그런거 주어봐야 안먹습니다 적정수분과 기온 그리고 지온이 뒷받침해주면 저스스로 뿌리뻗어 잘 자랍니다 양분은 정식후 한달가량 먹을량은 충분히 넣어주었잖아요 그후 꽃피고 열매달때는 성장과정에 필요한 영양소를 주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벤친님들의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