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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갈수록 더 늘어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더 늘어나고
세상으로 하여금 빈궁한 고통을 떠나게 한다. 이거요 틀림없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치를 모르고 그저 무턱대고 갖다 맡긴 적도 없으면서 달라고 달라고 막~ 조르기만 해서 그렇지 제대로 이치만 유심히 배우는거여. 처음에 한 1년동안 유심히 배우기만 하는거라. 아 부처님의 진짜 가르침이 어떤 것인가? 저 뭐 무식한 스님들 소리 말고 진짜 부처님 소리, 부처님 소리가 어떤 것인가? 이걸 유심히 배우라구요. 그러면 거기에 답이 있어. 어떤 답도 다 있어. 부자되는 답은 말할 것도 없어.
여기 왜 저저 이런 말을 그냥 해놨겠어요? 빈궁한 고통을 떠나게 한다. 제일 쉬운거여. 사실은, 빈궁한 고통을 떠나게 하는 것이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근데 그 제일 쉬운 방법을 모든 사람들이 다 매달려서 조르고 있고, 달라고 하고 있고 또 제대로 이치를 알고 해결한 사람은 불과 몇 명 안돼. 불과 몇 명이 안되고 막 무턱대고 자기 계산대로 그냥 조르기만 하는거여. 자기 계산대로, 자기 뭐 계산이 뭐 오죽 합니까? 그 둔한 머리로 (하하) 요량해가지고 가서 조르니까 그~ 조르면서 또 대웅전에 가서 조르면 다행인데 저기 산신각에 가서 조른다. 거기에는 사람들이 잘 안오니까 여기 가면 내 혼자 복 받겠다 싶은 모양이지 아마? 계산을 그래 하는지 어쩐지 하여튼 알 수는 없어요.
그런 식으로 계산을 하니 이게 제대로 빈궁한 고통을 면할 수가 있느냐 이 말이여. 또 빈궁한 고통 면할라고 저 관음전에 가서 기도하는데 제일 좋은 자리 딱 차지해가지고는 옆에 누가 오면 싫어한다. 싫어하고 막 지 혼자만 할려고 하니까 복을 도로 까먹고 오는거지. 복을 또 까먹고 오는거야. 아 참 그런 안타까운 일들이 있어. 좋은 자리 척 이렇게 양보해주면은 기도 크게 관세음보살 크게 안 불러도 복을 한 보따리 얻어올텐데
그래 마음이 열리면요 그 복짓는 길이 수두룩해요. 그야말로 雨寶益生滿虛空(우보익생만허공)이라. 허공 가득히 보배가 막 내리는거여. 비 내리듯이 막 내리는데 衆生隨器得利益(중생수기득이익)이라. 중생이 그 깜냥 따라서, 근기 따라서, 자기 소견 따라서 이익을 얻을 뿐이다. 이익 얻기만 하면 다행이지마는 이익을 까먹고 온다. 그런 수도 수없이 많잖습니까?
참 부처님 말씀 앞에 놓고, 특히『화엄경』같은거 앞에 놓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면 너무 이치에 딱딱 들어맞고 참 환희심이 절로 나요.
最勝光嚴(최승광엄)신중신이 入斯處(입사처) 이러한 도리에 들어갔더라. 이 處자는 도리, 도리입니다. 이러한 이치, 이러한 도리에 들어갔더라.
그 다음에 일곱 번째 게송 ⑦ 如來一一齒相間(여래일일치상간)에 여래의 낱낱 치아 사이에 普放香燈光焰雲(보방향등광염운)하사 香燈光焰雲을 널리 놓으사. 香燈 향기등불 그 다음에 光焰雲 빛이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그런 구름, 그러한 빛을 놓는다. 이『화엄경』입니다.『화엄경』낱낱 구절이 부처님이 일일 치간 사이로 설법한 것이다. 이렇게 보면 간단하잖아요. 그리고 거기서 뭐 이상한 향기가 나고 빛이 정말 우리 육안으로 보고 아는 그런 빛이 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거기서 정말 진리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우리가 캐취를 해야지. 그게 말하자면 香燈光焰雲이 되는거지.
그래서 滅除一切衆生惑(멸제일체중생혹)이야. 부처님의 진리의 가르침을 통해서 일체 중생의 미혹을 滅除한다. 소멸해서 제거한다. 중생의 미혹을, 그러니까 우리가 복 지을려고 절에 다니면서 엉터리로 복을 지으니까 그게 미혹인거야. 잘 모르고 내 깜냥대로만 하고, 내 계산대로만 하니까 자기 계산대로 맞아 떨어져야지. 어리석은 중생들의 계산이라는게 거의 뭐 8~90%는 엉터리지. 8~90%는 계산, 엉터리 계산하고 있는거야. 그저 어쩌다가 한두 개가 맞는거야. 어쩌다 한두 개가 맞어. 그런 것을 이제 제거해준다. 중생 깜냥대로 계산하는 그런 생각을 제거해주는게 滅除一切衆生惑입니다. 중생들의 미혹을 제거해준다.
그 마음을 착 열고 정말 곰곰이 생각해 보는 거야. 무엇이 진짜 부처님의 가르침인가? 뭐 이웃 동네서 말하는 그런 그, 옆집 아줌마의 그런 그 이야기. 그 옆집 아줌마가 뭐라 카더라. 그래서 그대로 한다. 참 답답하지 답답해. 허허 일단 그렇게 인도를 받았다 하더라도 결국은 진짜 부처님의 가르침이 雨寶益生滿虛空(우보익생만허공) 허공 가득히 있으니. 조금만 마음을 열고 찾으면은 맞는 길이 있다 하는 것입니다.
離垢雲(이구운)신중신이 如是見(여시견)이로다. 이와 같은 도리를 보았더라.
그 다음에 ⑧ 衆生染惑爲重障(중생염혹위중장)하야 중생의 물들고 미혹한 것이, 물들다 하는 것은 우리가 물들 염(染)자 뭔가 이렇게 한두 번 하다 보면 습관이 되요. 습관이 되면 그게 물들다 그래요. 그래서 꼭 그게 그렇게만 해야 되는 줄로 아는거라. 가서 그냥 좁은 관음전에 비집고 들어가가지고 좋은 자리 차지해서 계~속“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소리 높여 불러야만 되는 줄로 알고 있는거. 그게 이제 딱 물들어 버리는거야. 이젠 그 물 잘 안 빠져. 그 물 뺄려면 힘들어요. 정말 힘들어.
그래 내가 자주 말씀드리지마는 지금 밀양에 있는 어떤 보살님이 내 그렇게 평생을 그렇게 수십 년을 절에 그렇게 다니다가‘이것이 아닌데, 이것이 아닌데’싶어가지고 차타고 내려가면서 어떤 거사님보고“불교가 이것 이렇게 신행생활하는데 이것입니까?”하고 이야기를 했더니“보살님 그렇게 궁금하면은『임제록』을 한 번 사보시오.”하더래. 그래 내려가면서 저기 저 영광도서에 가서 바로 가면서『임제록』을,『임제록강설』사서 봤어. 여기 청련암에 다니는 보살님이야. 청련암에, 거 참 기도가 세잖아요. 청련암. 기도 많이 하는 곳이야.
그래서『임제록』을 펴놓고 읽어보니까 그만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면서 그야말로 하늘에 구름이 꽉 끼었던 것이, 시커먼 구름 끼었던 것이 구름이 확~ 벗겨지는걸 느꼈대요. 그래가지고 환희에 들떠가지고 일체 기도고 뭐고 일체 그 染惑이 싹 사라져 버리는거라. 染惑이 싹 사라져 버려. 무거운 重障 爲重障 그랬죠. 무거운 장애가 다 사라져버렸어. 캄캄한 구름이 환하게 벗겨지는거와 같애. 그래가지고 기분이 좋아가지고‘바로 이거구나’하고 무릎을 여러 수십 번 치고 그렇게 환희하다가 나중에‘이걸 누가 썼는고?’하고 들쳐보니까 아 나중에 알아보니까 범어사에 있는 스님이 썼더래. (하하)
그래가지고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도저히 그냥 있을 수 없다 싶어서 몇 달이 이제 그렇게 마음이 밝아진 뒤에 몇 달이 지나서야 이제 물어 물어가지고 찾아 온거야. 찾아오니까 청련암가는 길은 오른쪽에 있고 큰 절 가는 길은 왼쪽으로 나 있는 거야. 간단한 것, 맨날 그 산중에 수년을 다니면서, 그래 찾아와서 고백을 하는거야.“내가 스님 책을 읽고 마음이 이렇게 달라졌습니다.”“그래 나는 못 믿겠다. 그래 정말 그렇게 감동을 받았고 그러면은 사경하는 폭 잡고, 당신이 그 감동 받은 대목을 전부 노트에 다 써오시오.”그랬어. 그 대학 노트 하나에 다 써왔어. 몇 달 지난 뒤에사. 그래 딱 써와서“그래 내가 이러한 구절에 마음이 밝아졌습니다.”그래 내 읽어보니까 참 잘 추려서 썼어. 그래서 내가 고마워서 은혜갚는 뜻으로 그걸 가지고『작은 임제록』이라고 하는 책을 만들었잖아요. 그래가지고 수만 권을 내가 책을 찍어서 그냥 무상으로 막 돌렸어. 여러 해 전에, 그것도 어떤 스님, 아주 종단에서 똑똑한 스님 한 분 있어. 그 스님이『작은 임제록』어디서 이제 구해서 읽고는,『작은 임제록』그거 하나 끝이래. 불교 끝이더라. 이런 소리를 해.
그래서 이제 그야말로 染惑 물이 그렇게 들어 있어도 어느 순간 마음에 딱 계합이 되면은 그 어두운 장애가 다 사라지는거요. 衆生染惑이 重障이 되어서. 무거운 장애가 되어가지고서
隨逐魔徑常流轉(수축마경상류전)이라 그랬잖아. 마구니의 길을, 마구니의 길을 隨逐 쫓아다닌다. 마구니의 길을 쫓아 다니면서 항상 流轉해. 항상 흘러다닌거여. 내~ 그렇게 다닌거라.
그래 그 보살님도 이 절에 가서 영험있다는 뭐 한국사찰은 다 다니면서 기도도 하고 그러다가 심지어 어느 절 그 신흥종단 비슷한데 거기 가가지고 총무까지 하면서 절 살림까지 다 맡아서 살았대. 다 고백은 안하는데, 하여튼 내가 어느 절 가서 살림까지 다 맡아서 살았습니다. 절에서 그냥 살다시피 했습니다. 기도 되게 쎄게 하면 그런 길이 나와. 허허허
그래 隨逐魔徑常流轉이야. 마구니의 경계를 쫓아 다니면서 항상 유전해서 늘 흘러 다녔다. 如來開示解脫道(여래개시해탈도)하시니 여래가 해탈의 길을 개시하시니. 거기서 벗어나는 길을 開示 열어서 보이시니. 바로 불교는 해탈입니다. 불법에서부터도 궁극적으로 해탈해야 돼.『화엄경』에서부터도 해탈해야 돼. 벗어나야 된다. 결국은, 도를 통했다 하더라도 도를 통한 거기서부터도 벗어나야 돼. 解脫 그 해탈이에요. 사실은,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생사해탈만이 해탈이 아니라 모든 것도 다 해탈.
守護執持能悟入(수호집지능오입)이로다 능히 깨달아 들어갔더라.
⑨ 我觀如來自在力(아관여래자재력)컨대 내가 여래의 자재한 힘을 보건대 光布法界悉充滿(광포법계실충만)하야 법계에 光布 그 빛이 법계에 널리 펼쳐져서 다 충만하사. 이것도 역시 법문입니다. 부처님의 법문 그 중에서도『화엄경』법문이다 생각하면 되요.
處王宮殿化衆生(처왕궁전화중생)하시니 王宮殿에 處해서, 법당이라고 보면 되겠죠. 왕궁전에 처해서 중생을 교화하시니. 교화하시니. 이것은 普現(보현)신중신의 境界(경계)더라.
그 다음에 ⑩ 衆生迷妄(중생미망)으로 具衆苦(구중고)어늘 중생들이 미망으로, 미혹한 망상으로, 우리 보통 중생들은 미망이 가득차 있잖아요. 미혹한 망상으로 온갖 고통을 갖췄거늘, 갖추고 있거늘 佛在其中常救護(불재기중상구호)하사 부처님이 그 가운데서, 중생 속에서 중생 속에서 항상 救護 그들을 구호한다.
그렇죠.『화엄경』이 우리 가정에 다 있잖아요. 우리 손에 다 있잖아. 그게 바로 부처님이지.『화엄경』이 부처님이요. 그 가운데서 항상 우리를 구호하고 있는거여. 뭐가 문제가 안 풀리면『화엄경』한 번 읽어보는거여. 그 다음에 녹음이라도 들어 보고
그래서 皆令滅惑生喜心(개령멸혹생희심)케하시니 다 미혹으로 하여금 미혹은 소멸하게 하고 마음에 기쁜 마음을 내게 한다. 喜心 기쁜 마음을 내게 하시니. 미혹을 소멸하고, 참 미혹이 문제야. 캄캄한거. 실제 그게 실제하는건 아닌데 실제하는건, 아까 법당 어두움 이야기했듯이 어두움이 실제하는건 아니여. 실제로 있는건 아니라고 그런데도 모르게 이 묘~한 인연으로 그게 우리의 마음 속에 끼여있다니까. 그 어두움이 마음 속에 끼여있어. 그래서 喜心을 내게하시니.
그래 그 진주 밀양 보살이 농사를 짓고 있는데 가끔 한 번씩 농사지은거 들고 와요. 제일 아주 참 나를 이해해주는 보살이라. 그러니까 불법을 그렇게 바로 통해버리니까 아무 할 일이 없어졌다는거여.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고 그냥 해뜨면 일어나고 힘있으면 밭에 나가서 그야말로 농사짓고 해지면 들어오고 그렇게 사는거여. 그 정상으로 사는거라. 정상적으로, 정상으로 사는게 그게 중요한거죠.
不動光(부동관)신중신이 所觀見(소관견)이로다. 본 바더라.
자 그 다음에 이제 2권 요거 다 끝내야되겠네요.
(9) 第二住의 執金剛神
가, 執金剛神衆의 得法
復次妙色那羅延執金剛神은 得見如來의
示現無邊色相身解脫門하고
日輪速疾幢執金剛神은 得佛身一一毛가 如日輪하야
現種種光明雲解脫門하고
須彌華光執金剛神은 得化現無量身大神變解脫門하고
淸淨雲音執金剛神은 得無邊隨類音解脫門하고
妙臂天主執金剛神은 得現爲一切世間主하야
開悟衆生解脫門하고
可愛樂光明執金剛神은 得普開示一切佛法差別門하야
咸盡無遺解脫門하고 大樹雷音執金剛神은 得以可愛樂莊嚴具로
攝一切樹神解脫門하고
師子王光明執金剛神은 得如來廣大福莊嚴聚가
皆具足明了解脫門하고
密焰吉祥目執金剛神은 得普觀察險惡衆生心하야
爲現威嚴身解脫門하고
蓮華摩尼髻執金剛神은 得普雨一切菩薩의
莊嚴具摩尼髻解脫門하시니
執金剛神(집금강신)신중신 그렇잖아요. 아까 내가 그 순서 從體起用(종체기용) 攝用歸體(섭용귀체) 아시죠? 從體起用 그 여러분들은 從體 체를 쫓아서 용으로, 작용으로 이제 돌아왔어. 지금 작용하고 있는거야. 해가 지면은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야 돼.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攝用歸體가 돼야 돼. 작용을 섭해가지고, 거둬들여가지고 본체로 돌아간다.
그 이제 마지막 그 대중들, 아니죠 뒤에 이제 보현보살 그 이 또 다음 권에 나옵니다. 執金剛神(집금강신)의 得法(득법)이라.
① 復次妙色那羅延執金剛神(부차묘색나라연집금강신)은 得見如來(득견여래)의 示現無邊色相身解脫門(시현무변색상신해탈문)하고 여래의 無邊色相身 시현하는 것을, 나타내 보이는 것을 보이는 해탈문을 얻고
그 다음에 ② 日輪速疾幢執金剛神(일륜속질당집금강신)은 佛身(불신)의 낱낱 毛(모)가 터럭이 如日輪(여일륜)하야 태양과 같아서 現種種光明雲(현종종광명운) 종종 광명구름을 나타내는 解脫門(해탈문)을 얻었다.
사실 낱낱 법문 한 게송, 한 구절을 가만히 그 음미해보고 깊이 새겨보고 우리 인생과 연관시켜서 생각해보면 태양과 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佛身一一毛(불신일일모)가 불신의 낱낱 터럭이 태양과 같아서 종종 광명구름을 나타내는 해탈문이라. 이게 뭐 부처님이 뭐 몸에 뭐 또 머리카락 터럭 하나 가지고 어쩌자는거여? 그거. 그런 이야기가 아니에요. 법문 한 마디, 한 마디야. 그 많고 많은 경전의 한 구절, 한 구절을, 법문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걸 이렇게 표현하고 저렇게 표현하고
그 다음에 ③ 須彌華光執金剛神(수미화광집금강신)은 得化現無量身大神變解脫門(득화현무량신대신변해탈문)하고 無量身 한량없는 몸의 大神變 신통변화를 화현하는 해탈문을 얻고
그 다음에 ④ 淸淨雲音執金剛神(청정운음집금강신)은 得無邊隨類音解脫門(득무변수류음해탈문)하고 가없는, 가없이 종류를 따르는 소리. 종류 따라서, 근기 따라서, 수준 따라서 그런 해탈문을 얻고
그 다음에 ⑤ 妙臂天主執金剛神(묘비천주집금강신)은 得現爲一切世間主(득현위일체세간주)하야 일체 세간의 주인들을 위해서 衆生(중생)들을 開悟(개오)함을 나타내는 解脫門(해탈문)을 얻고, 중생들을 열어 깨닫게 한다. 그 말이여.
⑥ 可愛樂光明執金剛神(가애락광명집금강신)은 得普開示一切佛法差別門(득보개시일체불법차별문)하야 일체 불법의 차별문을 널리 개시해서. 그렇죠. 참『화엄경』많기도 많지마는 들으면 들을수록 뭐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또 다르고 다르면서도 또 비슷하고『천수경』은『천수경』대로,『반야심경』은『반야심경』대로,『금강경』은『금강경』대로,『법화경』은『법화경』대로 얼마나 많은 차별의 가르침을 열어 보입니까? 그래서 咸盡無遺(함진무유) 다 다 다 빠트림이 없는 그런 解脫門(해탈문)을 얻고
그래 우리가 우리 불자들은요 참~ 평생 공부할꺼리가 이렇게 많다는게 얼마나 부자인지 몰라요. 이것만해도 무지무지한 부자라. 내가 공부할꺼리가 이렇게 많으니까. 공부할꺼리가 이렇게 많은게 제일 부자죠. 그 뭐 재산 많아 봤자 그 재산 심부름하다가 뭐 하게? 이것 부처님 그 공부할꺼리 심부름해야지. 불교공부할꺼리가 이렇게 많다는거. 팔만대장경이나 되니까. 이게 이제 한 생각 돌이키면요 참~ 우리는 공부할꺼리 많아서 부자다. 정말 부자다.“너희는『성경』신구약 그거 하나뿐이제? 우리는 (하하) 이렇게 팔만대장경이다. 우리는 너무 부자다.”공부할꺼리, 먹어야 할 음식이 이렇게 많다. 섭취해야 할, 섭취하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팔만대장경이라는 음식이 이렇게 많다. 그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⑦ 大樹雷音執金剛神(대수뢰음집금강신)은 得以可愛樂莊嚴具(득이가애락장엄구)로 가이 사랑스러운, 사랑스럽고 즐길만한 장엄꺼리로 攝一切樹神(섭일체수신) 일체 樹神 나무신들을 포섭하는 解脫門(해탈문)을 얻고
그 다음에 ⑧ 師子王光明執金剛神(사자왕광명집금강신)은 得如來廣大福莊嚴聚(득여래광대복장엄취)가 여래의 광대한 복 장엄꺼리, 장엄무더기가 皆具足明了(개구족명료) 다 구족하고 명료해. 환해. 너무 분명해. 부처님이 우리에게 내려준 광대한 福莊嚴聚 복장엄무더기, 복장엄무더기. 공부할꺼리가 이렇게 많은거.『화엄경』만 해도요 정말 광대한 福莊嚴聚입니다. 이게 福莊嚴聚에요. 그 우리가 인연이 안되가지고 아직 깊이 맛을 못느껴서 그렇지.
그 열심히 다니다가 저쪽에 앞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한 그룹이 있었는데 어느새 안 보이네. 그 복이 거기까지 뿐인거야. 맛을 그렇게 제대로 못 느낀 모양. 그전에 익힌 염(染) 뭐라고? 염착(染着)한, 물든 그전에 물들어놓은게 그게 또 그리운가봐? 그래서 또 그쪽으로 쫓아다니는거 같애. 攝一切樹神解脫門 복장엄무더기
내가 공부해보니까 정말 이『화엄경』같은 이런 광대한 복장엄무더기가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복장엄무더기가 없어요. 뭐 깊이 생각하기 골치 아프거든 나만 따르세요 그냥. (하하) 하하하하 이러다 교주되겠다? 잘못하면, (하하하) 대개 교주가 이렇게 출발하는거요. (하하) 하하하 나를 믿어라. 나를 따르라. 이렇게 출발해가지고 교주노릇하는거라. 다 알아서 나중에 여러분들의 지혜로 판단하기까지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노력소비가 너무 심하잖아요. 그러니까 무조건 나를 따르라. 그러면 된다. 왜냐? 나는 오랫동안 이 문중에서 신고(辛苦) 고생고생 많이 하면서 공부했어. 그래서 얻은 결론입니다. 내가 어디 꼭 치우쳐서가 아니고
具足히 다 具足하고 명료하다 이 말여. 구족하고 명료한 解脫門(해탈문)을 얻고
그 다음에 ⑨ 密焰吉祥目執金剛神(밀염길상목집금강신)은 得普觀察險惡衆生心(득보관찰험악중생심) 험악한 중생심, 험악한 중생심을 널리 관찰해서 爲現威嚴身(위현위엄신) 위의의 몸 威嚴身 위엄한 몸을, 아주 위엄이 있는 몸을 나타내는 解脫門(해탈문)을 얻었다.
그렇죠. 그런게 또 필요해요. 정말 험악한 마음을 가진 중생에게는 위엄이 있어 보이는 그런 것도 필요하다고요. 그 저기 무조건 이제 억지로 카리스마를 부려가면서“나를 따르라.”다른 절에 가지 마라. 딴 데 가지 마라. 이런 것도 방편으로 필요해. 한 번씩, 또 그 낚시에 물려드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 안 물려드는 사람도 있지마는 또 거기에 물려드는 사람도 또 많아.
⑩ 蓮華摩尼髻執金剛神(연화마니계집금강신)은 得普雨(득보우) 널리 一切菩薩(일체보살)의 莊嚴具摩尼髻(장엄구마니계)를 널리 비내리는 解脫門(해탈문)을 얻으시니라.
그 다음에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늘 게송 다 하겠습니다. 한 권 끝나는거니까.
나, 偈頌讚歎
爾時에 妙色那羅延執金剛神이 承佛威力하사
普觀一切執金剛神衆하고 而說頌言하사대
汝應觀法王하라 法王法如是시니
色相無有邊하야 普現於世間이로다
佛身一一毛에 光網不思議라
譬如淨日輪이 普照十方國이로다
如來神通力이여 法界悉周遍하사
一切衆生前에 示現無盡身이로다
如來說法音을 十方莫不聞이라
隨諸衆生類하야 悉令心滿足이로다
衆見牟尼尊이 處世宮殿中하사
普爲諸衆生하야 闡揚於大法이로다
法海漩澓處에 一切差別義를
種種方便門으로 演說無窮盡이로다
無邊大方便으로 普應十方國하시니
遇佛淨光明하면 悉見如來身이로다
供養於諸佛을 億刹微塵數하시니
功德如虛空하야 一切所瞻仰이로다
神通力平等하사 一切刹皆現이라
安坐妙道場하야 普現衆生前이로다
焰雲普照明하사 種種光圓滿하시니
法界無不及하야 示佛所行處로다
偈頌讚歎(게송찬탄)이라. 爾時(이시)에 妙色那羅延執金剛神(묘색나라연집금강신)이 承佛威力(승불위력)하사 普觀一切執金剛神衆(보관일체집금강신중)하고, 執金剛神衆하고 而說頌言(이설송언)하사대
① 汝應觀法王(여응관법왕)하라 그대는 응당히 法王 법의 왕을 부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왕이다 이 말이요. 법왕을 관찰하라. 法王法如是(법왕법여시)니라 법왕의 가르친 법이 이와 같다. 우리가 지금 공부한 그대로다 이 말이여. 法王法如是다.
色相無有邊(색상무유변)해서 부처님이, 법왕의 그 색상은 가이 없어. 普現於世間(보현어세간)이로다 세간에 普現했다. 널리 나타났다. 우리가 보이는 무슨 불상같은 그런 색상을 염두에 두지 마세요. 두두물물, 사사건건에 스며있는 진리입니다. 순리에요. 일체가 그 바른 이치를 말하자면 色相無有邊이다. 그래서 普現於世間이라. 세간에 두루하다. 그게 세상사에서 그대로 이치에 눈뜨면 되요.
그래서 뭐라고? ② 佛身一一毛(불신일일모)에 光網不思議(광망부사의)라 부처님의 몸 낱낱 털에 그 광명그물이 불가사의하다. 불교의 제반현상들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위시해서,『화엄경』을 위시해서 온갖 팔만사천 가르침 그리고 또 온갖 기도법 뭐 산신기도든, 독성기도든 무슨 기도, 관음기도든 무슨 기도든간에 그 모든 것을 佛身一一毛에 그 光網이 불가사의하다. 불교의 제반현상들. 얼마나 많습니까? 불교세계. 다 인연따라 거기거기에 다 그렇게 하고 있으니 빈 법당이 하나도 없다구요. 크면 큰 절에 법당이 그렇게 여러 가지로 펼쳐놔도 빈 법당이 하나도 없어. 나름대로 다 마음가는데가 있는가봐. 그러니까 그렇게 법당이 돌아가는거죠.
譬如淨日輪(비여정일륜)이 비유하자면 청정한 깨끗한 태양이 普照十方國(보조시방국)이로다 시방세계를 널리 비추는도다. 비추는 거와 같더라. 참 이런 대목은 참 좋습니다. 佛身一一毛에 光網不思議라 譬如淨日輪이 普照十方國이로다 시방세계를 환히 비치고 있다. 부처님의 진리의 가르침이 시방세계를 환히 비치고 있다.
③ 如來神通力(여래신통력)이여 法界悉周遍(법계실주변)하사 여래의 신통이여. 법계에, 우주법계에 다 가득해. 一切衆生前(일체중생전)에 示現無盡身(시현무진신)이로다 낱낱 중생 앞에서 無盡 다함이 없는 몸을 나타내 보인다. 우리가 눈을 제대로 뜨고 보질 못해서 그렇지. 다 두두물물이 비로요. 비로자나부처님이다 이 말이여. 청정법신 비로자나부처님이다. 산천초목 그대로다.
④ 如來說法音(여래설법음)을 여래께서 법음 설한 것을 十方莫不聞(시방막불문)이라 시방에서 듣지 아니함이 없더라. 隨諸衆生類(수제중생류)하야 모든 중생의 종류를 따라서 悉令心滿足(실령심만족)이로다 다 마음에 만족하게 한다.
그렇죠.『화엄경』들어서 만족한 사람『화엄경』들어 만족하고,『법화경』들어서 기분 좋은 사람『법화경』듣고,『천수경』외워서 기분 좋은 사람『천수경』외우고, 관세음보살 하나 불러서 또 기분 좋은 사람 다 관세음보살 하나 외우고
悉令心滿足이라 隨諸衆生類하야 모든 중생의 종류를 따라서 悉令心滿足이라 다 그 마음이 만족하게 한다. 그러니까 내가 자꾸 내가『화엄경』좋아한다고『화엄경』만 자꾸 주장하는 것도 이게 문제가 있어. 그런데 좋은걸 어쩌라고 (하하)『화엄경』이 진짜 공부해보니까 좋은거야.
⑤ 衆見(중견) 대중들이 보니 牟尼尊(모니존)이 석가모니부처님이 處世宮殿中(처세궁전중)하사 세상의 궁전 중에 처하사 普爲諸衆生(보위제중생)하사 널리 모든 군생들을 위하사 闡揚於大法(천양어대법)이로다 큰 법을 闡揚했다. 드날렸다. 열어서 드날렸다. 大法이 뭐라고?『화엄경』그저 자나깨나『화엄경』이여.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렇게 해놔야 돼.
그 다음에 ⑥ 法海漩澓處(법해선복처)에 법의 바다가 소용돌이 치는 곳에, 제일 소용돌이 심하게 치는 데가 바로 이 법당이여.『화엄경』을 가지고 이렇게 천착하고 이렇게 낱낱이 쪼개가면서, 비록 내 소견이지마는 이렇게 막 그냥『화엄경』을 휘젓고 하는 곳이 어디있나요? 이게 法海漩澓處야. 법의 바다가 소용돌이 치는 곳이다.
一切差別義(일체차별의)를 일체 차별한 뜻을 種種方便門(종종방편문)으로 가지가지 방편의 문으로 演說無窮盡(연설무궁진)이로다 연설해서 다함이 없더라. 種種方便門하는데 요건 저는 참 방편이 방편에 좀 약해요. 허허허 방편에 좀 약해.
그 다음에 ⑦ 無邊大方便(무변대방편)으로 가없는 큰 방편으로 普應十方國(보응시방국)하시니 널리 시방국토에 응하시니. 하도 경전에서 방편 방편 이야기를 많이 해놓으니까 중생들이 그냥 방편을 사정없이 그냥 사용하는거여. 방편을 너무 많이 사용해. 遇佛淨光明(우불정광명)하면 부처님의 청정한 광명을 만나면은,『화엄경』을 만나면 悉見如來身(실견여래신)이로다 다 여래의 신을 보게 된다. 부처님을 보게 된다 말이야.『화엄경』도리를 모르고는 진짜 여래신을, 여래를 볼 수가 없어.
그 다음에 ⑧ 供養於諸佛(공양어제불)을 모든 부처님께 법공양하는 것을 億刹微塵數(억찰미진수)하시니 億刹微塵數 억이나 되는 세계를 부셔서 먼지로 만들었을 때 그 먼지숫자와 같이 많고 많게 법공양을 올리니 功德如虛空(공덕여허공)하야 공덕이 허공과 같아서. 당신 하신 소리 하신거여 이거. 부처님이 법공양 중생들에게 법공양 올렸잖아요. 중생들에게 올리는 공양이 진짜 공양이라. 衆生供養(중생공양)이 諸佛供養(제불공양)이다 그 외워 놓으세요. 衆生供養 諸佛供養 중생공양이 제불공양입니다.
그 공덕이 허공과 같아 一切所瞻仰(일체소첨앙)이로다 일체 처소에서 첨앙하는 바다. 부처님이 중생들에게 법공양을 그래 올려놓으니까 부처님이 그렇게 위대하잖아. 저기 또 중국에 뭐 저번에 내가 한 번 찬탄했던 무석에 영산대불이라고 88m 동(銅)으로 부처님을 그렇게 크게 했는데 요즘은 또 저기 그 구화산 지장도량에 99m로 했다네. 99m나. 며칠전 신문에 났어요. 하여튼 대국이야. 대국이라서 부처님도 크게
이 중국, 중국 때문에 이제 큰 일 났어. 중국에 뭐 오늘 신문에 보니까 중국에 1400개의 호텔을 가진 진장이라고, 금강이라고, 진장이라고 하는 그런 채널이 있는데, 호텔채널인데 서울에 그게 들어선답니다. 내년, 저 내년까지 완공한대요. 거기에 이제 6성급 호텔까지도 운영을 합니다. 1400개 호텔을 가지고 있대. 세상에 그런 호텔그룹이 있어. 천사백 몇 십개라. 몇 십 개는 내가 빼먹었어.
아무튼 부처님 쳐다보라고, 一切所瞻仰하라고, 일체 모든 중생들이 우러러 보라고 그렇게 99m, 88m짜리를 그렇게 이제 부처님을 자꾸 이렇게, 부처님을 존경해서 그렇게 크게 하는거죠.
⑨ 神通力平等(신통력평등)하사 一切刹皆現(일체찰개현)이라 일체 세계에 다 나타남이라. 그게 다 뭐 부처님 신통력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봐야죠. 일체 세계에 다 나타난 것이다. 安坐妙道場(안좌묘도량)하야 妙道場 아름다운 도량에 安坐 편안히 앉아서 普現衆生前(보현중생전)이로다 중생 앞에 널리 나타났더라.
저기 그 영산대불 가보신 분도 계시겠지마는 거기는 참 볼만하게 해놨어요. 부처님도 높이 이렇게 해놨지마는 거기에 이제 부처님 탄생하는 그런 그 기구를 마련했는데, 높이 해가지고 그 위에서 이제 음악과 함께 부처님 탄생 현상을 이렇게 해놨어. 빙글빙글 돌면서 부처님 착 탄생하면서 위에서부터 구룡토수(九龍吐水) 아홉 마리의 용이 물을 착 뽑아 올려가지고 물이 분수로 수십 미터를 올라가가지고 물을 뿜어. 참 볼만해요. 그런거까지도 다 하고, 감동 안 할 수가 없어. 그런데 중국에는 왠 그렇게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불자가 많은지? 전~부 젊은 남녀들이 부처님 앞에 와서 향 피우고 고개 숙이고 절하고 그래요. 참 그게 아주 부럽더라구요. 우리나라에는 그런거 보기 힘들잖아요. 참 보기 어려운데 중국은 그냥 청년들, 젊은 사람들 그 부처님한테 절하는 모습 그냥 부지기수로 봅니다. 오히려 뭐 나이든 사람들보다 더 많아요. 숫자가
열 번째 그 다음에 이제 ⑩ 焰雲普照明(염운보조명)하사 불꽃 구름, 이게 이제 그 부처님 그 배광 여기는 이제 그런 모습이 없는데, 대개 부처님 뒤에는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그런 그 모습을 배광이라고 해요. 등 뒤에다가 이제 빛을 이제 그렇게 형상화한건대 그걸 이제 焰雲이라 그래요. 焰雲이 普照明하야 種種光圓滿(종종광원만)하시니 갖가지 빛이 원만하시니. 이것도 가지가지의 교법(敎法)이다. 가지가지 가르침의 법이다. 이렇게 보면 좋습니다. 法界無不及(법계무불급)하야 법계에 미치지 아니함이 없어서 示佛所行處(시불소행처)로다 부처님의 행한 바 곳을 보여줌이로다.
아무튼『화엄경』하고 회통을 치면은,『화엄경』하고 배대를 하면은 그 구절구절마다 전~부 탁탁 들어맞아요. 이렇게 해서 벌써 80권 중에 4권, 4권이 끝났네요. 4권이 끝났으면 20분의 1 끝났나?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첫댓글 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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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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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예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衆生供養 諸佛供養 ..사람에게 공양하는 것이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이다..고맙습니다._()()()_
어른스님, 고맙습니다. 화풍정 님, 수고하셨습니다_()()()_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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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낱낱 구절이 부처님이 일일 치간 사이로 설법한 것이다.
이렇게 보면 간단하잖아요.
그리고 거기서 뭐 이상한 향기가 나고 빛이 정말 우리 육안으로 보고 아는 그런 빛이 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거기서 정말 진리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우리가 캐취를 해야지. 그게 말하자면 香燈光焰雲이 되는거지.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
녹취해주신 화풍정님,고맙고 감사합니다._()()()_
'衆生供養, 諸佛供養'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法海漩澓處가 문수선원이요, 염화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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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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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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