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제가19살남자거든요ㅠ
그런데 요즘들어 성욕구가넘쳐나서 고민입니다
-성장하는 시기에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 되므로 욕구가 증가 하는건 자연스런 현상 이지요.
가족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틈틈히 보내고,미래를 위해 공부도 열심히 집중 하시며,
성욕구를 분산 시킬 수 있으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취미 활동이나 봉사,명화 감상,
친구들과 팀웤을 필요로 하는 땀을 낼수 있는 운동을 일주일에 3번 이상 생활화 하세요.
여자친구랑손만잡아도 발기가되어버리구요ㅠ이러기싫은데 못참겠더라구요
-여친이랑 있는데 발기가 잘 되는건 건강하단 증거지만,때와 장소를 가릴줄 아는 자제력이 필요 합니다.
또,성장기에 잦은 음란물 자위나 일찍 성관계를 무리하게 하게 되면 키도,음경도 덜 자랄 수도 있고,
집중력 감퇴 라던가, 성인이 되어 성능력도 남들보다 급격히 감소해 건강도 해칠 수 있어요.
아직키가160인데 겨드랑이엔털이안났어요..
수염도..그런데 이런건문제가있는건가요?
-몸의 털들은 체온 조절, 분비물 조절, 성관계시 쿠션 같은 역할을 하는 등 여러 기능이 있지요.
그리고 전혀 나지 않다가 스무살이 넘어 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답니다.
그리고 자위는 언제언제하는게좋은가요
-정액은 온 몸의 장기가 협동하여 3~4일에 한번씩 채워지므로
자위는 드러내지 않고 홀로 욕구를 해소 하는 방법으로 죄책감을 갖지 말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몸에 무리가 되지 않게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적절한 자극으로 한번에 20~30분 하시는게 적당 합니다.
요즘거의 하루에 한번이상은해서 문제될지 고민이네요..
만약 자위해서 정자가빠져나가면 다음엔 더안좋은정자 들이나오는건가요?
단백질을 많이보충하면 정자가 더좋은(?)정자가 나올수있나요
-사정을 많이 하면 더 안좋은 정자가 들어오는게 아니구 건강이 상해 각종 성기능 장애가 올 수 있지요.
단백질은 많이 보충한다고 정자가 질이 더 좋아지는게 아니며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면 되고,
인스턴트 식품,콜라,커피,술,담배 피하시고,5대 영양소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사춘기때 부터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많이 피는 경우가 많아서
성장기때 과한 니코틴 축적으로 무모증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나 피로,음식물,수면 부족 등 환경적인 문제로 무모증이 되기도 할 수 있고요..
또,털이 많고 적음은 부모님의 유전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고,새 유전자라 유전과 상관 없이 나타날 수도 있지요.
아무래도 있어야 할 곳에는 털이 있는게 좋겠지만, 없다고 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털이 별로 없는 남성분들도 종종 있으니 본인이 컴플렉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수염이나 겨털이 안나는 이유는 선천적이나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해 안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80% 이상 수염이나 털이 잘 안나는 분들은 남성 호르몬이 약간 부족할 수 있다고 해요.
또,호르몬 문제보다는 태어날 때 부터 체내에 털 뿌리를 가지고 있지 않기도 합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 털 뿌리가 있는 곳은 성인이 되어 가면서 자라나오게 되는데..
물론 늦게 자라나올 수도 있고 가늘게 자라 나올 수도 있지만 성인이 되면 거의가 자라 나옵니다,
드물게 성인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털이 나오지 않았다면 털 뿌리가 없는 것일 수도 있지요.
털 뿌리가 없는데 가지고 싶다면 피부과 병원에서 상담하시고 털을 심는 방법도 있으며,
수염나게 바르는 약도 있으니 의사의 처방전을 꼭 받으시고 구입해 써보시는 것도 필요할듯 해요.
그러나 수염이나 겨털이 없어도 성생활에 문제는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