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쁠줄이야.
몇달전에 옥순봉출렁다리를 급하게 다녀와서 이번엔 케이블카를 타고 넉넉히 돌아보기로 합니다.
게다가 최강한파와 바람으로 옥순봉 출렁다리는 개장을 못한데요~
청풍명월이라고 너무 예뻐서 나중에 안추울 때 한번 더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다도해처럼
섬들이 여기저기 있는 느낌인데 예쁩니다.
캡슐전시관.
날짜별로 모아놓은듯 하네요.
사람일을 모르는데 ..ㅎㅎ
케이블카 정상에 포토존이 많아요~~
찍으라는 곳에서 찍으면
사진이 잘 나오네요.
전망대 아래
보석반지 같은 조형물이 보여서 가봅니다.
계단 531개 던가~~넘던가~~
가는길에 버섯이 많이 자라고 있네요~
요것이 그것이지요~
비봉산 파빌리온~
꿈을 이루는 종도 있어요~
전망대에서 보이는 저곳입니다~
올라갈때는 일반 케
내려올때는 크리스털 캐빈
숙소~~
무인텔 초보 ㅎ
시골이라 늦은 저녁엔 숙소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시골은 어둠이 빠르고
가로등도 거의 없어서
겨울엔 일찍 숙소로 가야할듯
식당도 문닫음..ㅜㅜ
편의점서 먹을것을 샀는데
젓가락을 안챙겨서
임시방편으로~~ㅎㅎ
숙소는 만족함^^
아침먹고 의림지 들러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로~
제천 국제 음악제라네요~
요것이 유리전망대인데
바닥의 물줄기가
눈에 확들어와서 좋더이다~~
공짜니 꼭 보시길~~
점심은 장어로~
쥔장이 장어랑 수제비 주문했더니
수제비를 3그릇내와서
1인분을 나눠주는 센스인줄 알았더니
무조건 3인분을 줘서
남겼으니 돈낭비 했음.
장어는 쏘쏘~~
후식 커피
일행들은 커피숍을 잘안가시는 분들.
난 예쁜 커피숍 탐방이 취미
청량리역에서는
밖으로 안나가고 1호선 갈아탈수 있습니다~~
첫댓글 너무멎진곳이에요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