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마지막 주에 다녀간 영천동성교회 단기팀이 전해주고 간 옷을 아이들과 성도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옷을 나눠주면서 톤레삽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와 정성으로 선교물품들을 후원해주신 영천동성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함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톤레삽 아이들이 성도들의 마음을 얼마나 알지 모르겠지만
예수님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영천동성교회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감사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 아이들이 이런 섬김을 받으면서 점점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 나눔의 은혜를 알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첫댓글 옷이 넉넉하지 않아서 교회에 빨리 온 친구들에게 예배 드리기 전에 나눠주고 있습니다. 일찍 온 보람을 느끼겠죠^^
학용품과 옷들을 지금부터 수집하는게 좋겠다는 중등 부장님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중등부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