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입지 시청역 SK뷰 잔여세대 분양

[K doctor]

SK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시청역 SK뷰(조감도)'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단지다. 시청역 SK뷰는 지하 5층, 지상 33층, 2개 동에 전용면적 59~122㎡의 아파트 298가구와 전용 29~43㎡의 오피스텔 153실 등 총 451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채광과 환기를 고려해 판상형 위주로 설게했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보행자 중심의 아파트를 구현했다. 오피스텔은 2인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도 제공된다.

시청역 SK뷰는 뛰어난 입지 여건이 가장 큰 장점이다.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과 연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주변에 시내버스 노선도 많아 대중교통 여건이 좋다. 단지 인근에는 부산시청을 비롯해 경찰청, 고용노동청, 연제구청 등 주요 행정기관들이 밀집해 있다. 연제초·중과 연제도서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시청역 SK뷰에는 입주민을 위한 첨단시스템이 대거 적용됐다. 방문자확인과 방범, 통화 기능을 갖춘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해 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이 있는 일괄소등가스차단스위치,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이 설치된다. 무인택배시스템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고, 오염된 실내공기를 배출해주는 전열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중앙정수처리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시청역 SK뷰는 입지 여건이 뛰어나 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는 것이 청약경쟁률로 이미 입증됐다"고 말했다. 2018년 11월 입주 예정. 견본주택은 도시철도 1호선 연산역 2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051)851-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