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주회를 갖는 모든이의 어머니 pr.이 이번 주 허혁 아브람, 현정화 글라라 부부의 선서식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너무 열심히 성실하게 주회 참석과 활동 보고를 해오신 부부의 선서식은 모든이의 어머니 행동 단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사실모든이의 어머니는 그동안 산북성당의 귀감이 될만한 pr.이었는데, 요즘 단장이이셨던 김세기 니콜라오 형제님의 갑작스런 병환으로 다들 걱정과 아픔을 안고 있습니다.치유의 은총을 바라며 9일 기도도 함께 하고 있고 공동 활동 배당으로, 묵주기도 20단 바치는 간절한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니콜라오 형제님의 쾌유를 위해 절실히 기도합니다. 이런 중에 아브람과 글라라 부부의 선서식은 많은 위안과 성모님의 손길을 느끼게 합니다. 자칫 와해되는 게 아닌가 걱정했더니 놀랍게도 다독여주고 채워주시는 성모님의 자애로움으로 다시 힘을 얻습니다. 요즘 모든이의 어머니pr. 비상체제로 일인 2역 3역을 소화하며 잘 견디고 있습니다. 힘을 보태줄 산북성당 교우분들의 레지오 입단을 간절히 바랍니다. 선서식을 가진 부부의 축하식 겸 매월 첫주 갖는 2차 주회 치맥으로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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