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살면서 먹고 쓰고 생활하는 와중에 발생하는 메스(MESS)에 의한 부패, 오염, 냄새로 인해
혐오한 환경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발생되는 환경을 우리가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와중에 발생하는 음식물 찌꺼기, 음식잔류물, 기타 오염물질과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메스에 의한 악취와 오염 등은 한번 세척하고 제거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메스는 주기적으로 발생되고 누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인류에게 이제는 반드시 곁에 있는 애완동물들도 사람과 똑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고 메스를 발생하는
필요악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애완동물은 기원전 수천년전부터 고대 이집트에서 고양이를 신격화하고 애완했음은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고
유럽은 인구수 대비 애완동물수가 버금갈 만큼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제일 반려동물수가 많은 프랑스의 반려동물 증가추세입니다.
중국은 2019년도 기준 반려동물의 수가 전체인구의 15% 이상인 2억마리가 함께 살고있고 있습니다.
미국도 인구수와 버금가는 188백만마리를 키우고 함께 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사랑하는 것은 그 보호자의 관심과 애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그냥 시골에서
마당에 개 집짓고 고양이 집짓고 키우며 응가하고 쉬하면 그냥 삽으로 치워서 화장실에 버리거나
밭에 비료용으로 적치하는 것, 이 외에는 모든 사람들이 아파트, 주택에서도 집안, 베란다 또는
별도의 반려동물이 지낼수 있는 공간을 곁에 두고 생활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SNS나 기타 보도자료에서 보는 반려동물의 이쁜 모습은 보호자가 애지중지 샴프로 목욕시키고
드라이기로 털을 말리고 빗으로 예쁘게 빗기고 긴털은 강아지 악세서리 리본으로 묶고 추울까 반려견
조끼도 입혀서 산책할 때 의연하게 자랑하듯이 데리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산책하는 모습들은 천태만상으로 어떤 반려견은 카트에 타서 보호자가 마치 어린아기를 보호하는양 ,밀어
주고 끌어주며 애지중지하며 키웁니다.
이렇게 이쁜 모습들의 뒷면에는 금방 캐어난 아기(baby)들을 우유 먹이고 응가하는 것 치워주고
빨래하고 목욕시키는 노력보다 더한 뒷치닥거리를 해주어야 이렇게 이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보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반려동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가장 힘이 드는것은 반려동물이 죽을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이 사람과의 차이입니다. 사람은 3살 , 4살이 되면 학습과정을 통해 응가나 쉬하는 것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 아기의 어머니나 아버지의 고생이 한시적이지만, 반려동물은 죽을 때까지 그 짓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 보호자가 가장 힘든 부분이죠.. 공감하실겁니다.
그래서 몰인정한 보호자는 안락사는 커녕 고려장과 같이 반려견을 길가에 버리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발생되는 것이죠. 물론 옳은일은 아닙니다. 처음에 키우고 싶은때의 마음과 동일해야 하지만
인간의 마음이 일편단심이 되기에는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냥 요양병원에 어르신들이 대소변을 못보면 돌아가실때까지 뒷치닥거리 해주는것과 다름없는 사항이죠..
물론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랑하는 것은 그만큼 책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아기를 키우는 것보다 애완동물을 키우것이 더 힘이 들죠..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반려동물의 대소변을 가리게 할 수는 있지만 결국 치우고 닦고 청소하는 것은 보호자인 사람입니다.
또한 동물의 메스 악취는 아기들의 메스와는 다르게 집안공간에 배면 쉽게 제거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인류에 대한 신진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하폐수와 동물에서 발생하는 축산폐수가 범국가적인 인프라시설
가장 첫번째로 국가환경보호시설(악취, 세정, 살균을 미생물과 화학과정을 통해 제거하는 시설)로 막대한 국가예산을
소비하면서 처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발생되는 인류의 메스를 호기성미생물(산소를 필요로 하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섭취 분해하는 고도하수처리시설
결국, 우리가 보는 이쁜 애완동물의 모습과 냄새와 악취가 나지 않는 깨끗한 실내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물학적 미생물 합성을 통해 유해한 세포들을 사멸시키는 것이며, 화학적으로는 인체와 반려동물에 유해하지
않는 조건의 약품 등을 사용하여 세포들을 살균해야 만 하는 것입니다.
국내 외 수많은 제작자가 이렇게 발생하는 악취와 냄새 그리고 메스의 오염물질에 대한 세정에 대해
자기들이 최고라고 하면서 판매하고 있지만 가장 큰 키워드는 반려동물의 메스는 암모니아가 발생하는
요산과 응가에서 발생하는 복합메탄화합물입니다.
냄새의 원인은 찌든 메스의 분비물로 인한 미생물 번식과 요산결정임은 수많은 화학자들에 의해 증명되어 있습니다.
살균은 이러한 부패미생물을 화학적 반응을 통해 세포를 사멸하는 메카니즘이며 그 대표적인
화학물질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는 최저농도조건으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요반응물질 외 첨가되는 약품은 주요반응약품의 부작용을 진정시키려는 환원제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는 계면활성제, 메스냄새부분을 덮으려는 향료등이며 이러한 부산물질은 절대로 노우하우가
아니고 그냥 무엇이 많이 첨가되어 탈취, 세정, 살균이 잘되는 것처럼 하는 홍보성 첨가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탈취라는 것은 반려동물과 그 메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면 그 역할을 다하는 것인데
그 탈취제를 뿌리면 거기에 포함된 향료가 발산하는 향기가 마치 탈취제의 본질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냄새는 제거가 잘 안된 다는 후기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향기를 본질적인 상품특징으로 느끼려면 방향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낳을겁니다. 그러나 방향제는 탈취제가 아니고
향기를 발산하는 벤젠과 같은 화합물일 뿐입니다.
그 외 자칭 스스로 개발했다면서 마치 초자연적으로 살균, 소취(냄새를 없애는 능력)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는 것은
'대동강물이 정수입니다'라고 강물을 파는 김삿갓의 판매전략술과 동일합니다.
물론 사용자들의 사용후기 평가도 큰 영향을 주고 있죠
핵심은,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살균, 세정에 뛰어난 화학제가 어떤 약품인가를 알면
위에서 이야기한 반려동물 보호자분들이 만족감을 느낄것이며 국민상식으로 인식하기 위해서
여러 학문적 기초자료, 학술자료와 실험 데이터를 근간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러한 학술적, 과학적 메카니즘을 근간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
대표적인 국내 친환경기업인 Y사, B사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 있습니다.
1. 세정제
. 정의 : 메스나 오염물질 등 고체에 부착한 지저분한 것을 액체로서 제거하는 것.
분말세정은 분말을 수용액에 녹여서 액체화하여 사용.
. 주요세정약품 : 우리가 시중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인지된 제품 기준.
염산, 황산, 수산화나트륨, 메탄올,에탄올, 과산화수소, 이산화염소,
과탄산소다, 구연산9무기물질 제거), 중탄산소다,
탄산나트륨(보존용물질),차아염소산류(보존용물질)
. 세정능력순위 : 과탄산소다 >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 > 가성소다첨가 계면활성제 > 구연산 > 탄산소다 >
기타물질
. 기름, 단백질 제거능력 : 계면활성제 (비누, 가성소다, 그 외 계면활성제)
. 차아염소산수(HOCl)는 락스와는 다르게 중성 ~ 산성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각스의 염기성에 기인하는 세정력은
없으며 표백용으로 사용하기 어렵고 살균용도 정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 유해화학물질 : 가성소다, 염산, 황산 (규정농도 이상 사용금지, 유해)
2. 탈취제
. 정의 : 탈취 - 냄새 자체를 제거하는 것
소취 - 악취를 제거하는 것.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탈취제는 소취제입니다. 일부분 만 탈취제의 능력을 갖춘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탈취를 하려면 냄새가 발생하는 근원지의 세포를 사멸하고 제거해야하는 메카니즘이
작용되어야 만 탈취가 가능하나 세포의 사멸은 살균의 메카니즘을 가진 약품과
조성이 되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탈취제는 소취능력과 근원지인 메스 오염물 세포 살균이 가능한 약품 또는 소재로
되어야만 합니다.
. 주요탈취약품 : 차염(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 차아염소산수(전해수))와 국내 유명 Y, B사에서
제조 판매하는 탈취,제거(표백)성능이 있는 제품. 기타 물질 (편백수, 치톤치드 등)
은 제조사의 신뢰성에 따라 반영.
. 탈취능력순위 : 과산화수소 > 차아염소산수 >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 >기타물질
3. 살균제
. 정의 :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것. 살균의 방법에는 멸균과 소독이 있다. 멸균은 병원성, 비병원성을
막론하고 모든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것이다. 소독(disinfection)은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지만,
비병원성균에 대해서는 사멸시키지 않는다. 주로 소독제에 의한 화학적인 방법을 취한다
미생물에 물리적 ·화학적 자극을 가하여 이를 단시간 내에 멸살(滅殺)시키는 일
정도에 따라, 대상을 완전히 무균상태로 하는 멸균과 거의 무균상태에 이르도록
하는 소독으로 구별한다. 살균은 균체의 기계적 파괴, 단백질의 강한 변성(變性),
효소의 비활성화(非活性化) 등에 의하며, 방법으로는 물리적인 것과 화학적인 것이 있다.
① 물리적 방법:가열방법은 소독할 때뿐만 아니라 특히 멸균에 이용된다. 내열성(耐熱性)의
기구(유리기구 ·도자기 ·일부금속제품 등)를 건조상태에서 160∼180℃, 30∼60분간 가열하는
건열멸균법이 있고, 2atmHg 정도의 압력하에서 120℃의 증기로 15∼20분간 가열하는 고압
증기멸균법(오토클레이브 사용), 보통 압력하에 100℃의 증기 속에서 1일 1회 30분 정도의
가열을 2∼3일간 되풀이하는 간헐(間歇)멸균법 등이 있다. 건조 ·일광조사 ·자외선 ·방사선 등은
소독에 이용된다. 0℃ 부근 또는 그 이하의 저온은 살균작용은 없으나 증식의 억제, 방부 등에
이용된다.
② 화학적 방법:살균제 ·살균성가스 등이 있으며, 가열소독이 곤란한 합성수지 ·고무제품 등 외에도
사람의 손을 소독하거나 살균하는 데에 쓰인다. 역사적으로는 영국의 의사 J.리스터가 창시한
페놀산 방부법에서 비롯되었다.
우리가 세포를 죽이는 행위, 반려동물의 메스에서 발생하는 세포의 사멸행위는 소독을 하여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정도의 약품농도를 기준으로하고 있다, 그 이상의 약품을 사용하여 살균이
가능하지만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농도가 있는 경우가 많아 식약청에서 제한농도를 엄격히 규정하고
있어서 멸균은 고온가열의 물리적 방법이 대부분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화학적 소독능력에 해당하는 약품의 농도는 인체에 크게 해롭지 않는 농도로 규정되어
안전기준을 준수하며 사용할 경우에는 인체에 큰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주요살균(소독)약품 : 과산화수소, 차아염소산수, 차아염소산나트륨, 염산, 황산, 이산화염소(유해화학물질),
과탄산나트륨
. 살균능력순위 : 오존 > 과산화수소 > 과산화초산 > 차아염소산수(HOCl) >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 > 염산, 황산 >
기타물질
. 락스(NaOCl)를 사용할 때 독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락스가 세균이나 곰팡이를 죽이면 클로라민이 생기며
그 물질의 냄새가 나는 것이며 염소기체 발생을 미미함으로 오해가 없도록 한다.
단 과탄산나트륨과 혼합시 염소기체가 강하게 발생됨으로 주의를 요한다.
. 과탄산나트륨(과탄산소다)는 분말형태로 유통되며 액상으로 제조, 저장, 판매가 안되는 이유는 수용액에
섞으면 활성산소가 발생되어 밀폐용기가 터짐으로 저장할 수 없고 고체분말을 보관하고 사용시 수용액에
세정, 살균 농도에 맞추어 희석하여 액상으로 사용 또는 뿌려서 사용하면 된다.
4. 요약
정리하면, 살균, 탈취, 세정에 대한 대표적인 약품은 과산화수소, 차염소산나트륨(락스), 과탄산나트륨 등이
있으며 특히 살균에 뛰어난 효과는 락스를 희석시 약염기성을 띄어 살균력이 뛰어난 차아염소산이 되어
살균력을 발휘합니다.
인체 및 반려동물에 사용되는 가장 탈취(소취), 살균, 세정 능력이 있는 물질은 액상으로 과산화수소,
차염소산나트륨(락스), 차아염소산수 등이 있으며 분체용으로는 과탄산나트륨(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의 혼합체)이 세정, 살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기타 단백질과 기름을 분해하고 녹이는 역할을 하는 계면활성제로서 가성소다를 중성화한 비누와 기타
계면활성제 등있으며, 탄산나트륨(소다)과 탄산수소나트륨(베이킹소다) 등은 세정에 직접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고
염기성을 더 높게 해주는 촉진제의 역할로 사용되며 굳이 효과라고 한다면 소다(Na)의 연마작용이 주방용품의
이물질을 일부 세정(연마(polishing))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기타 탈취(소취), 살균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편백수 추출물, 피톤치드, 기타 식물 및 물질에서 추출된 물질에 의한
성능부분은 그것을 제조하는 제조사의 품질인증과 검증된 결과에 대하여 효과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되며 위에서 논하는 대표적인 탈취, 세정, 살균(소독)에 사용되는 주요 반응화학물질은 의료, 화학 학술분야에서 검증된
결과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나무위키, 위키백과, 의료기관에서의 소독과 멸균지침(질병관리본부), 식품안전의약청
행복한 반려동물 키우기
효과있고 해가없는 탈취, 세정, 살균제 옳게 사용하기
캠페인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