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등사행은 청량리역 앞 환승정류소에서 1330-4번 좌석버스가 1일 8회(06:00~17:00)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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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2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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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방향에서 운악산 산행은 아래 A코스로 올라 B코스로 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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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은 원점회귀하는데 4시간30분~5시간정도면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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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등사 입구~미륵바위~동봉(A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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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 입구 운악교에서 식당가로 7~8분 들어가면 매표소에 닿고, 오솔길로 약 450m 더 가면(약 1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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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오른쪽에 전신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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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옆 갈림길(←현등사 정상 2.8km, 만경 등산로 정상 2.96km→ 푯말)에서 왼쪽 현등사 방면은 B코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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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A코스로 들어가 20분 가량 오르면 눈썹바위 직전 갈림길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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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는 능선은 눈썹바위 상단부를 지나가는 길이고, 왼쪽 사면길은 눈썹바위 서쪽 사면 우회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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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10분 가량 오르면 눈썹바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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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판리에서 바라볼 때 상단 돌출부가 눈썹을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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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우회길은 완만한 사면으로 가다가 이어 울퉁불퉁한 급경사 바윗길로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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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바윗길로 10분 가량 오르면 눈썹바위를 지나온 능선길과 만나는 안부(←만경 등산로 1.7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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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로 방향 1.74km→ 푯말)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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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에서 10분 가량 오르면 쉼터인 625m봉(통나무의자 4개, ←정상 1.48km 푯말)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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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분 가면 능선길 오른쪽으로 고인돌을 닮은 기암이 눈길을 끌고, 숲속 오르막으로 20분 가량 더 오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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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m봉(←정상 1.04km, 매표소 2.38km→ 푯말)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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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m봉에서 내리막으로 2~3분 가면 ‘병풍바위 촬영소’ 푯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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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정면(북서쪽)으로 깊은 협곡 건너 병풍바위가 마주보이는데, 제법 웅장하면서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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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m 안팎 높이에 폭이 약 250m 가량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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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12폭 병풍을 펼쳐 놓은 모습으로, 수직절벽에 마치 칼로 자른 듯 세로로 갈라진 바위틈 곳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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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와 같은 노송들이 골고루 박혀 있어 거대한 동양화 한 폭을 대하는 기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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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에서 왼쪽 상단쪽으로 뾰족하게 솟은 하얀 미륵바위도 시야에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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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바위 위로는 철다리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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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촬영장소를 뒤로하고 5~6분 내려가면 미륵바위 하단부 안부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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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절벽 밑으로 이어지는 오르막 바윗길로 약 10분 오르면 두 번째 바위 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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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위치 1-5 미륵바위, ←정상 0.69km 푯말)로 들어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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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에서 왼쪽 쇠줄(와이어)이 설치된 급경사 바윗길로 7~8분 오르면 전망바위로 올라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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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뒤돌아보며 미륵바위를 찍은 사진이 바로 가평군 발행 관광안내서마다에 인쇄되어 있는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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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가량 더 오르면 삼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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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암봉으로 오르는 길은 출입금지구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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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바윗길로 3분 가면 급경사에 ∪자형 발디딤 쇠못들이 수십 개 박혀 있는 바윗길로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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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딤 옆으로 쇠줄이 묶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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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 길 절벽으로 들어서서 위험장소를 오르고 나면 오른쪽 절벽을 횡단하는 바윗길로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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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역시 쇠줄에 의지해 7~8m 횡단하면 왼쪽으로 굽돌며 10m 철다리로 들어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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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다리를 건너면 45도 경사로 설치된 철계단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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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계단 밑에 낡고 오래된 철사다리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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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다람산악회와 삼오산악회가 설치한 것으로 20m쯤 되는데, 이 사다리를 오른 다음 오른쪽 급경사 바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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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하다가 추락사고가 빈번히 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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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97년 가평군청은 현재의 철계단을 새로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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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철계단은 계단 수가 48개여서 일명 48계단이라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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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계단을 오르면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바윗길에 쇠말뚝에 매인 쇠줄 난간이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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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급경사 바윗길로 올라가면 10m와 30m 쇠줄을 잡고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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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쇠줄을 지나 노송 두 그루가 있는 암봉 왼쪽으로 현등사가 아찔하게 내려다보이는 철판 난간을 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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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 서쪽 아래 안부(←매표소 방향 3.30km, 정상 0.10km→ 푯말)로 내려서서(안부에서 남쪽 현등사 방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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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폐쇄) 5분 오르면 정면으로 망경대와 서봉이 마주보이는 동봉 정상(헬기장)으로 들어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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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에서 서봉은 10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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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 입구 운악교를 출발하여 매표소~눈썹바위~미륵바위~48계단을 경유해 동봉에 오르는 산행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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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5km로, 3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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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등사~절고개~남서릉~동봉(B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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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약 450m 더 들어가면 A코스 갈림길인 전신주 앞 삼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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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왼쪽 오르막이 B코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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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서 약 30m 오르면 지능선을 넘는 고개로 올라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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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자들이 있는 휴식장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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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에서 오른쪽으로 휘돌아 이어지는 길로 약 100m 가면 왼쪽 아래 계곡에 걸친 20m 길이 와폭인 백년폭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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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보이는 장소(현위치 운악산 1-2 푯말)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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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폭포에서 5분 가면 높이 10m짜리 두 번째 와폭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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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이 많을 때 물줄기가 치마를 널어놓은 것 같이 보이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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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중턱에는 취수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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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폭포에서 3~4분 가면 세 번째 폭포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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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0m에 경사 60도의 2단 와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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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로 들어가는 계곡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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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안내책자에는 ‘무우폭포’로 소개되어 있지만, 옛 문헌에 ‘현등사 입구에 무운폭(舞雲瀑)이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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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전해지므로 ‘무운폭포’가 맞는 이름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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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와폭에서 느티나무 숲속으로 6~7분 들어서서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면 오른쪽에 약 30도 경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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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럭바위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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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이 약 165㎡(약 50평) 가량 되는 너럭바위 상단에 ‘민영환(閔泳煥)’이라 음각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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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때 시종무관을 지낸 민 선생은 1905년 국권을 찬탈당한 을사보호조약을 반대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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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결한 충신이다. 민영환 바위를 뒤로하면 곧 현등사로 오르는 계단 앞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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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길을 오르면 지진탑~큰 느티나무~삼층석탑을 지나 절마당으로 들어서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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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기 전 직진하는 길로 약 40m 오르면 왼쪽으로 갈림길이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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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허대사 사리탑 삼거리로 이어지는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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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갈림길 오른쪽 길로 더 올라 현등사 전용 주차장에서 왼쪽 오솔길로 들어가도 사리탑 삼거리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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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탑 삼거리에서 직진, 약 10분 들어가면 합수점 삼거리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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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고 등산로 폐쇄 경고판이 있는 계곡길은 동봉에서 미륵바위 암릉 방면 첫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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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로 이어지는데, 급경사에 바위투성이여서 낙석사고와 추락사고로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아 폐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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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는 길로 들어서면 바위벽에 걸린 15m 쇠줄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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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손으로 잡게 되는 와이어에 의지해 급경사를 오르면 10m 수직폭포 밑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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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오른쪽 급경사 바윗길을 오른 다음, 왼쪽으로 굽돌아 수직폭포 상단부를 지나면 낡고 작은 목조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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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채가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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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건물 뒤로 병풍바위가 보이는데, 이곳이 기도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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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터를 지나 6~7분 오르면 약 30m 높이에 70도 경사인 건폭 하단부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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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폭 오른쪽으로 오르면 ‘추락주의’ 경고판 3개를 지나 건폭 상단부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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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m 쇠줄을 잡고 돌출된 바위를 넘어 4~5분 가면 코끼리바위 아래(←정상 0.75km, 매표소 3,38km→ 푯말)에 |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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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바위 아래에서 약 100m 더 오르면 한북정맥 상의 절고개(←아기봉 3km, ↑포천 대원사 2.9km, 운악산 정상 |
0.66km, 현등사 2.7km↓ 푯말)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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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고개에서 오른쪽 동봉쪽으로 10분 오르면 남근석 전망장소에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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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은 미륵바위 능선 방면으로 눈에 와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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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더 오르면 대안사 방면(제3코스) 능선길과 만나는 905m봉 삼거리(←포천 방면 2.7km, 운악산 정상 0.2km→ 푯말)다. |
삼거리에서 5~6분 더 오르면 동봉 정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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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 입구 운악교를 출발하여 백년폭포~현등사~기도터~코끼리바위~절고개를 경유해 동봉 정상에 오르는 산행거리는 |
약 4.7km로, 2시간30분~3시간이 소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