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도 형편에 따라 감당할 은혜로 보호하셨다가 오늘 이 시간 주님을 예배 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눈에 보이는 것 또한 주님의 섭리로 존재함을 실감합니다. 그것들의 질서를 잡아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주님 뜻하신 대로 살아야 한다고 다짐했지만 주님 뜻 보다도 우리의 의지로 살아온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떤 어려움이 와도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좌우 치우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ㆍ혹여나 말씀을 잊고 현실에 안주 할 지라도 우리 주님에 도우심으로 회복 되어지길 원합니다 주여 옳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나라를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미국 중국과 일본이 서로 친구 나라가 되어 우리나라의 평화를 돕고 좋은 국제관계를 유지하게 인도하옵소서. 우리 나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어 국제적인 어려움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게 인도하소서
우리 성도들을 잘 이끌어 주시옵소서 아픈 이에게 치유를 주시고 슬퍼하는 이에게 기쁨을 주시며 외로운 이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시옵소서 늘 기도하므로 억울해서 울지 않게 하시고 걱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걱정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품어주는 마음을 주시고 용서할 수 없는 사람도 용서하게 하소서
기도할 때에 어떠한 자기 주장도 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 뜻에 맡기며 내가 강한 것이 아닌 주님만이 강함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말씀을 순종하기 어려울지라도 참고 순종하게 하소서
이시간 김동오 목사님 말씀 전하실 때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성도들의 마음에 알곡으로 들어와 삼십배, 육십배, 백 배의 결실을 맺는 은혜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